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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화제의 업종' 승자는 여행株ㆍ카지노株> 2013-01-01 04:59:07
거래일인12월29일에 3만4천200원이었으나 작년 마지막 거래일인 12월28일에는 6만1천원으로78.4% 뛰었다. 모두투어[080160]는 2만4천100원에서 3만100원으로 24.9% 상승했다. 카지노주인 파라다이스[034230]는 8천400원에서 1만7천200원으로 104.8% 급등했고 GKL[114090]은 1만8천200원에서 2만8천650원으로...
<공공기관 감사에 낙하산 범람 이유는> 2013-01-01 04:57:10
권한은 `2인자'라고 불릴 만큼 강하다. 감사가 하는 일이기관장을 견제하고 기관업무 전반을 감시하는 것이어서 누구도 쉽게 간섭하지 못한다. 보수도 기관장 못지않게 높다. 이달 들어 바뀐 9개 공공기관의 감사 연봉을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으로 JDC가 1억3천491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한국감정원이...
<금융소득 종합과세 확대…자산시장 지각변동 가능성> 2013-01-01 04:56:18
기준액은 4천만원이었지만 올해부터 2천만원으로 절반으로 줄어든다. 이자와 배당으로 거둔 수입 중 2천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선근로ㆍ사업소득 등과 합쳐 6∼38%의 누진세율이 적용된다. 이 때문에 대표적 과세상품인 은행의 정기예금ㆍ적금이 많은 자산가는 예ㆍ적금금액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04:56:16
2천74억원에 달했다. 이 중 금융소득이 5억원이 넘는 신고자도 3천63명이고 금액은 5조3천697억원이었다. 금융자산가 3천여명이 이자ㆍ배당으로 한해 5조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다. 이들의 금융소득외 소득은 2조177억원으로 금융소득의 37.6%에 불과했다. 이자나 배당 소득이 근로소득, 사업소득,...
<`17만 현역 연예인' 허수 빼니 2만5천명으로 축소> 2013-01-01 04:56:11
더 높을 것으로 추산된다. 가수의 연소득은 근로소득자 평균연봉(2천817만원)보다 36%, 배우는 22% 많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는 32만7천898명으로 전년보다 6.23% 늘었다. 소득액은 49조7천102억원으로 9.65% 높아졌다. 1인당 평균 연소득은 1천469만원에서 1천517만원으로 늘었다. 직종별로 보면...
저축銀 예금금리 1년새 1%P↓…이달 3% 초 내려앉을듯 2013-01-01 04:55:12
급감했다.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전국 저축은행 수신액은 4조4천831억3천만원으로 지난해말 5조2천286억4천만원보다 14.3% 줄었다. 수신거래자 수는 지난 6월 337만1천916명으로 2008년 9월 333만6천213명 이후최저치로 떨어졌다가 9월 352만6천367명으로 작년 말 수준을 회복했다. 올해도 저축은행...
<복지예산 증액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 2013-01-01 01:00:12
총지출 증액소요가 반영됐다. 총수입은 372조6천억원으로 정부안(373조1천억원)과 비교하면 세외수입으로 잡은 인천공항 지분매각 수입 등 세외수입 5천200억원이 줄고 국세수입은 500억원 늘어 결국 5천억원이 감소했다. 총수입이 5천억원 줄었지만 총지출에서도 5천억원 감액함에 따라 재정수지는 영향을...
[마감시황] 코스피, 1950선 약보합 마감‥삼성전자·자동차 `질주` 2012-12-10 17:09:26
지난 금요일보다 2원70전 떨어진 107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9월 9일 1078원까지 떨어진 이후 1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는 주말사이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 밖의 호조세를 보였고, 수출업체들이 결제를 위해 달러를 내다 팔면서 원화강세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이번주 예정된...
글로벌 기업 구조조정 태풍 2012-12-03 17:45:00
천억원 규모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대규모 감원과 공장 일부를 매각하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올해에만 이미 1천9백명의 인력을 줄인 오스람은 추가적으로 4천7백명의 인력을 감원할 계획입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일본 최대 자동차업체인 도요타도 미국 지사 구조조정을 발표했습니다....
[경제의 창 W] 대형마트 규제, 실효성 논란 2012-09-19 17:50:51
3개월 동안 동시에 강제휴무가 시행된 게 아닙니다. 3개월도 안 돼 다시 원위치가 된 건데 이것을 가지고 효과 있냐 없냐를 말하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 됩니다. 지금으로선 한 달에 2번정도 쉬고 몇 개월 정도 시행 해본 뒤 효과를 따져야....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통해 전통시장이나 주변 슈퍼마켓의 매출은 10%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