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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비행슈팅게임 '알파제로' 공개 2013-02-07 19:08:03
대표 비 구엔)가 개발한 비행슈팅게임 '알파제로'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2013년 모바일게임 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지난해 자회사 네오싸이언을 통해 약 20여 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했으며,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프린세스 펀트',...
용산개발 `부도 모면`‥정상화 `난항` 2013-02-07 17:03:27
드림허브 관계자는 "배상금이 유입되면 용산개발 사업은 부도위기를 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간출자사들은 이번 안건에도 있듯이 국가에 이어 코레일을 상대로 7천억원대 소송전을 벌일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코레일은 법적대응할 태세여서 지루한 법정다툼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도를 한달...
용산개발, 국가 상대 380억 승소…파산 모면하나 2013-02-07 16:54:03
시행사 드림허브 이사회서 자금조달도 결의 코레일 상대 7094억 소송案은 부결…최악 충돌 피해 파산 위기에 몰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주주들이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과 제3자 배정방식의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을 결의했다. 특히 철도기지창 일부 부지를 무단 점유한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용산개발 `운명의 날` 2013-02-07 16:13:07
위기를 맞은 용산 역세권개발 사업의 운명이 오늘 결정됩니다. 현재 드림허브PFV 이사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영훈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드림허브PFV 이사회가 2시부터 지금까지 열리고 있는데요. 이사회 안건이 많아 밤 늦게나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안건 가운데 첫...
NHN, 한게임 분사…SNS·모바일게임 '집중' 2013-02-07 12:25:45
회사 인수가 이사회에서 어그러지는 등 한게임을 공격적으로 경영하기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포털과 매출이 합산되면서 대기업으로 인식된 점도 애로사항으로 꼽혔다. ◆ 한게임, 글로벌 게임회사로 육성 nhn은 앞으로 한게임을 글로벌 게임회사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성장 전략의 중심은 스마트폰게임이다....
카페베네, 하남 하이웨이파크 개발사업자로 최종 선정 2013-02-07 10:30:17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중부선 하남 하이웨이파크 민자유치개발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7일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888억원 규모로, 카페베네가 사업시행법인을 설립해 총 100,000㎡ 부지에 신개념 문화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경기도...
명품 주얼리 브랜드 뮈샤, 단국대와 산학협약 체결 2013-02-06 19:56:47
인재를 양성할 것이며 주요 골자는 공동연구와 산학협력 사업 협의 시행에 관련한 내용이다. 명품 예물 주얼리 브랜드 뮈샤는 2009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과 함께 업계 최초 inno-biz, iso-9001 국가인증 획득 및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지식경제부 atc 지정 디자인 업체, 벤처기업으로 신뢰할...
< SK, 집단지도체제 본궤도…안정에 방점> 2013-02-06 18:21:29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그룹의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글로벌성장위원장에 구자영 SK이노베이션[096770]대표이사 부회장이 임명된 것은 지금까지 이뤄낸 해외사업 성과가 제 평가를 받은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구 부회장은 2011년부터 SK이노베이션을 이끌며 회사를 국내 최고의 수출기업으로 키워냈다. 아울러...
SK 임원인사 단행…이사회·CEO가 자율 결정(종합) 2013-02-06 17:30:52
이사, SK E&S 사장에 유정준 SK㈜ G&G 추진단 사장, SK해운 사장에 백석현 SK해운 전략경영부문장을 선임했다. 신임 문 사장은 SK네트웍스 국제금융팀장, 미주본부 최고재무책임자(CFO), 재무지원실장 등을 역임하고 2009년 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 대표를 거쳐 2010년부터 SKE&S 대표를 맡아왔다. SK네트웍스는...
파산 위기 용산개발…결국 법정다툼 비화 2013-02-06 17:25:32
사업이 소송전으로 번질 전망이다. 사업 자산관리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의 민간 출자사들이 코레일을 상대로 대규모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내기로 했기 때문이다. 용산역세권개발은 7일 열리는 시행사 드림허브 이사회에서 △랜드마크빌딩 2차 계약금 4342억원 △토지정화 공사비 1942억원 △토지인도 지연 손해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