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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조카사위 소유 저축銀 압수수색 2013-05-31 17:12:26
있는 스마트저축은행을 압수수색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강남일)는 지난 29일 서울 역삼동 스마트저축은행 서울지점과 대유신소재 전주공장 등 3~4곳을 압수수색하고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지난해 2월 대유신소재의...
육사 출신 女대위, 부대 안서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2013-05-31 17:11:16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육군 관계자는 “오전 8시14분께 홍모 대위(30)가 경기 안양시에 있는 부대 안 자신의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31일 말했다. 발견 당시 승용차 문은 안에서 잠겨 있었다. 홍 대위는 목 부위에 총상을 입었고, 차 안에서 k-1 소총 탄피 1발이 발견됐다. 이 관계자는 “홍 대위가 아침...
[정부, 고강도 절전 대책] "예상 못한 발전기 고장땐 블랙아웃 배제할 수 없다" 2013-05-31 17:10:55
“조사 및 수사 결과를 봐야겠지만 적절한 수준의 조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정부, 고강도 절전 대책] 기업 강제절전 2012년의 2배, 전기료 3배...
원전 비리 예상보다 심각…MB정부 때 적발해놓고 후속조치 안해 2013-05-31 17:10:28
재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이날 절전을 호소하는 대국민 담화를 취소하고 원전과 관련된 모든 비리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감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한 것도 추가 비리를 완전히 밝혀낸 다음에야 국민에게 절전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정 총리의 30일 오후 대국민 담화 취소는...
검찰, 'CJ 차명계좌' 외국계 은행·증권사 5곳 추적 2013-05-31 17:07:33
수사관 1명을 수사팀에 추가 투입했다. 한편 검찰은 이재현 회장이 스위스계열 ubs은행 홍콩지점으로 빼돌린 돈 일부가 일본 부동산 매입을 위한 차명법인을 만드는 데 사용됐다는 단서를 포착하고 이 은행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ubs의 국내 지점에도 cj그룹의 차명계좌가 일부 개설됐을 것으로 보고 이...
단속 공무원에 '사법 경찰권' 부여 2013-05-31 17:06:50
다른 기관에 수사권을 부여하고 검찰 송치 단계까지 수사를 직접 맡게 하는 제도다. 특사경권이 부여되는 단속 대상은 △주가 조작 △어린이집 보조금 부당 수령 △유사 석유 판매 △미등록 대부업체 △무등록 다단계·방문판매 조직 △무허가 의료기기 판매 등이다. 법무부는 8월 국회에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
"다음 타깃 어디" 패닉…대외신뢰 추락 우려 2013-05-31 17:05:09
비자금 수사를 한 차례 받았거나, 작년에 국세청 세무조사로 많은 돈을 냈던 대기업도 “설마 올해는 아니겠지”라며 스스로 위안하고 있다. 사정 당국의 수사는 사업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비자금, 탈세 등으로 조사받고 있다는 게 알려지는 순간 이미지는 땅바닥에 떨어진다. 내부 직원들도 동요한다. 해외...
스마트폰 판다더니…포장박스 안에 석고보드만 2013-05-31 16:02:40
들어있는 폐기물이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스마트폰을 수출한다며 수억원의 계약금을 챙겨 도망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최모씨(43)등 2명을 구속하고 공범 문모씨(38)를 지명수배했다고 31일 발표했다. 홍콩의 전자제품 수입 판매상인 첸씨(35)는 한국 스마트폰을 홍콩에서 팔기 위해 ...
<윤상직 장관 "블랙아웃 100% 배제할 수 없다"> 2013-05-31 15:53:34
▲ 조사·수사 결과를 봐야겠지만 적절한 수준의 조치는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대책의 핵심이 대규모 전력사용자에 대한 절전 규제라서 산업을 지원할 산업통상자원부가 고통을 기업에 떠넘긴다는 비판 예상되는데. ▲ 선택형피크요금제와 계시형 요금제 적용대상을 확대할 때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CJ사태 불똥에 은행권 `술렁` 2013-05-31 15:21:44
은행권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특히 감독당국까지 수사 공조에 나서면서, 은행권은 술렁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가장 곤욕을 치르고 있는 곳은 CJ그룹의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입니다. 검찰이 CJ그룹의 차명계좌가 집중된 곳으로 우리은행을 지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직원 3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