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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 윤씨 이르면 14일 재소환 2013-05-13 17:33:37
윤모씨(52)의 사회 유력인사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르면 14일 윤씨를 상대로 2차 소환조사를 실시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13일 “이번 주 중 윤씨를 다시 소환할 계획”이라며 “지난번 1차 소환조사 때 윤씨가 진술한 내용 중 우리가 조사한 것과 차이가 나는 부분, 당시 시간상 미처 진술 받지 못한 부분을...
與 "진상규명 후 엄중처벌"…野 "불통인사 개선을" 2013-05-13 17:31:12
국내외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최단시일 내 사건의 전모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한구 원내대표도 “청와대가 엄중하고 빠른 진상 규명을 한 뒤 철저한 처벌 또는 문책이 뒤따라야 한다”며 “이것에 대해선 추호도 의심하지 못하게 확실하게 해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친박(친박근혜)계 의원은 “참모진과...
朴대통령 "의혹 철저히 밝히고 靑 기강 세우겠다" 2013-05-13 17:14:09
수사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 이날 외교부를 통해 미국 측에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수사를 공식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또 “관련자들은 예외 없이 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고,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면 관련 수석들도 모두...
부실감사 '미필적 고의'도 유죄…회계사 '솜방망이 처벌' 끝나나 2013-05-13 17:12:24
고의성을 인정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수사 기관 고발·통보 없이 행정 조치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이번 판결이 감사업무를 수행하는 회계사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미필적 고의 어떤 범죄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인식한 상태에서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건물 위층에서...
[윤창중 스캔들] 朴 대통령 "관련자 예외없이 책임져야"…문책 범위 커질 듯 2013-05-13 17:08:28
경찰 당국의 수사 결과에 따라 파문이 확산되거나 장기화할 수도 있다. 이 경우 국정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지는 만큼 이 수석을 비롯한 일부 책임자들의 경질을 비롯해 추가적인 인적 쇄신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야당과 여론 향방도 변수다. 민주당은 이번 사태의 근본적 원인을 ‘불통인사’로 꼽고, 이에 대한 사과를...
[윤창중 스캔들] '5월 사과 징크스' 되풀이 2013-05-13 17:07:25
진술"▶ [윤창중 스캔들] 靑, 미국에 '윤창중 수사' 공식 요청▶ [윤창중 스캔들] 해외출장 중 금주령…靑, 위기관리시스템 재정비▶ [윤창중 스캔들] 朴대통령 13일 유감 표명…許실장 "책임 안 피해"[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윤창중 스캔들] 靑, 미국에 '윤창중 수사' 공식 요청 2013-05-13 17:06:39
청와대 대변인이 미국에서 수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13일 “윤창중 스캔들의 본질적인 문제는 성추행이며 관련 의혹의 사실 여부를 명명백백히 밝히는 것이 급선무”라며 “윤 전 대변인 본인이 미국으로 가 수사에 응한 뒤 사실 여부를 밝히는 것이 순리”라고 말했다. 성추행 여부는...
정부, 미국에 `윤창중 사건` 신속처리 공식 요청 2013-05-13 16:57:37
정부는 오늘 미국측에 미국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사건 처리가 가능하도록 협조요청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현재 윤 전 대변인이 미국에 출두하는 것에 아무런 장애가 없고 전적으로 본인의 의사에 달렸다며 만약 피해자가 한국 수사기관에 고소할 경우 한국에서도 수사를 진행할 수...
"수도검침원 실종, 김분란씨를 찾습니다"‥의성서 5일째 행방묘연 2013-05-13 16:11:41
수도검침원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공개 수사에 나섰다. 경북 의성경찰서는 13일 의성군 본양면 안평2리에서 수도검침을 하던 김분란(52 여)씨가 실종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께 의성군 봉양면 안평2리에서 수도검침을 하던 김분란(52)씨가 연락이 끊긴 뒤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이...
합수단, 前최대주주 2명 구속 `첫 성과` 2013-05-13 15:29:20
2일 공식 출범한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하 합수단). 시세조종 등을 통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전 코스닥업체 엘앤피아너스 전 최대주주와 전 대표 등 2명을 전격 구속했습니다. 금융당국으로부터 고발 접수받아 공식 수사에 착수한지 불과 10여일만입니다. 구속된 이들은 지난 2008년 6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