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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투자활성화 대책] 안팔리는 공공기관 부동산, 용도변경 허용해 매각 촉진 2013-07-11 17:08:39
비용을 마련하지 못한 10여개 공공기관은 1000억원이 넘는 돈을 은행에서 빌렸다.이와 함께 이전기관 부동산 중 개발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lh·캠코·농어촌공사 등 매입 공공기관이 사들이도록 할 방침이다. 용도 변경 이후 재매각하되 개발이익은 국고(혁신도시 특별회계)로 환수해 혁신도시 조성에 활용할...
[파워인터뷰]조용병 펀드슈퍼마켓 설립추진위원장 2013-07-11 16:05:24
필요한가? <인터뷰> 조용병 펀드슈퍼마켓 설립위원장 " 현재 우리나라의 펀드 수는 만 개가 넘는다. 공모펀드만 해도 3천개가 넘는다. 투자자들이 혼자서 자신에게 적합한 펀드를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 투자자 교육을 강화하여 투자자가 자신이 원하는 펀드를 찾도록 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CEO초대석] 김인규 우성I&C 대표 "올해 흑자전환 달성 자신" 2013-07-10 09:40:48
보유한 남성 패션 전문기업입니다. 1976년 2월 설립된 이후 40년에 가까운 업력을 지니고 있는 중견 패션기업이며, 전국에 총 151개에 달하는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4월에 종합패션그룹인 패션그룹형지에 관계사로 편입됐습니다. <앵커> 현재 4개 브랜드별 매출 비중은 어떻게 되는지요? <김인규 /...
몸집 커진 `우성I&C`, 연속 흑자 행진 2013-07-09 16:22:08
만들어낸 대표 브랜드입니다. 지난 1976년에 설립된 우성I&C는 `예작`과 `본`, `본지플로어`, `랑방컬렉션` 등 네 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총 백화점과 일반 매장을 포함해 151개에 달하는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에는 종합패션그룹인 `패션그룹 형지`에 관계사로 편입됐습니다. 편입 전...
손잡이와 용기 같은 재질로…'일체형 페트병' 세계 첫 양산 2013-07-08 17:15:49
그럴 필요가 없어 생산비용과 재생비용을 각각 10% 이상 줄일 수 있다. 김 대표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품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고 밀봉성이 우수해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대형 식품업체들에서 일체형 페트용기 주문이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몇몇 식품업체와 계약을 맺는 등...
[진화하는 기업 사회공헌] 롯데, 전통시장內 낡은 가게 개·보수…의료 소외지역 찾아 구강검진 2013-07-08 15:30:12
롯데장학재단과 롯데복지재단을 설립, 그룹 차원의 장학사업과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펼치는 한편 계열사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전통시장 지원은 재능 기부 형식의 새로운 상생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4월부터 본점 등 8개 점포가 각각 주변 전통시장과...
건설사 시행까지 직접 나선 이유는 2013-07-07 17:24:50
위해 조합설립추진위원회나 조합 등에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고 그나마 최근에는 사업이 늦어지기 일쑤여서 리스크가 크다”며 “일반분양가 책정 등을 두고 조합원과 갈등을 빚는 경우도 많다”고 귀띔했다. 김상국 삼성물산 마케팅팀 부장도 “양도세 면제 등 ‘4·1부동산 대책’으로 올해 분양여건은 개선된 반면...
내년최저임금 5,210원..노사 `억지`합의 2013-07-05 18:36:36
결정됐지만 위원회의 설립 취지인 노사간 합의는 커녕 감정의 골만 깊어졌습니다. 노사 그리고 공익위원 각각 9명씩 총 27명의 투표자 가운데 사측 위원 9명은 전원 기권표를 던졌습니다. 노측 3명은 투표전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협상 당사자인 최저임금위원들도 제도적인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인터뷰> 전해선...
[맞짱 토론] 금융소비자보호원 독립·분리해야 하나 2013-07-05 17:41:26
설립에 대한 반대 의견도 존재한다. 그중 하나는 감독기구 분리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강조하고 굳이 분리해야 할 이유를 못 찾겠다는 반론이다. 그러나 지난 1년간 금감원에 소속된 금융소비자보호처가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은 금감원 내부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GREE, 결국 중국 이어 한국서도 발 빼나? 2013-07-05 16:56:20
전 직원 긴급회의를 열어, 비용 절감을 위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희망 퇴직'는 다음주부터 접수한다. 이처럼 그리코리아가 대대적 인력 감소에 들어가자 게임업계에서는 '한국 시장 철수 초읽기'인지 촉각을 곤두세웠다. 그리 코리아는 이미 올초부터 개발 직원들의 퇴사가 이어져 왔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