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침엔 오르고 오후엔 떨어지고…코스피 '전강후약' 2013-02-07 17:07:29
올 들어 주식시장에서 종가가 시가보다 낮은 ‘전강후약(前强後弱)’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이날까지 27거래일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강후약’ 현상을 보인 날은 18거래일로 전체의 66.7%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 2010년의 14거래일, 2011년의 17거래일, 작년의 11거래일보다...
일동제약 오너일가 경영권 방어…적대 관계 슈퍼개미 지분 7% 2013-02-07 17:07:25
시장가보다 20% 높게 매입…2대주주 녹십자 m&a 차단 ▶마켓인사이트 2월7일 오후 12시11분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이 적대 관계인 ‘슈퍼개미’가 보유한 회사 지분 7%를 인수, 경영권 방어에 나섰다. 최근 2대주주로 올라선 녹십자가 ‘개인 큰손’들과 연합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할 가능성에 대비한 것으로...
[단독] 중견기업 돼도 10년 '中企 혜택'…19조 재원이 '걸림돌' 2013-02-07 17:06:09
불공정, 시장의 불균형, 제도의 불합리) 해소’ 등 기업 규모별, 지원 분야별로 대통령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상세한 방안이 담겨 있다. ○청년창업에 대기업 참여 유도중기청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의 돈을 끌어들이는 ‘청년창업펀드’ 안을 내놨다. 이 안이 성사되면 대기업이 초기기업 투자펀드에 자금을...
1983년 이병철 회장 '도쿄 선언' 그후…한국 반도체 기적의 30년 2013-02-07 17:06:00
일궈냈다. 조선, 철강산업 등은 국가적 지원과 거대 시장을 무기로 한 중국에 밀리고 있지만 반도체는 후발주자의 추격조차 용인하지 않는 철옹성을 구축했다. 지난 30년 동안 반도체 수출은 연간 8억달러에서 504억달러로 63배 증가했다. 반도체 관련 기업은 수십개에서 2400여개(2010년 기준 통계청 조사)로, 고용인원은...
[사설] 美·日 협력, 엔약세 등 전방위로 확산… 2013-02-07 17:05:21
국제사회 분위기와는 정반대 논리라는 점에서 시장의 충격도 당연하다. 더구나 립튼 부총재는 미국 재무부 차관 출신이다. 말하자면 미국이 엔약세를 용인하고 있다는 해석을 가능케 하는 발언이었던 거다. 엔화 가치는 지난 6일 그의 발언이 나온 직후 2년9개월 만의 최저치인 달러당 94.05엔까지 폭락했다. 미국과 일본이...
자신 없어진 상장사, 눈높이 낮춘다 2013-02-07 17:05:15
목표를 5000억원대로 낮춰 잡았다. 코스닥시장의 셋톱박스 업체 휴맥스도 지난해 예상 영업이익 550억원을 제시했다가 턱없이 못 미치자 올해는 500억원으로 내렸다.매출을 낮춰 잡은 곳도 많다. 수익성 악화뿐만 아니라 외형 축소까지 걱정해야 할 정도로 경기가 녹록지 않아서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4조원의 매출을...
아이원스 상장…공모가 웃돌아 2013-02-07 17:05:13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업체 아이원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7일 공모가(4500원)를 웃도는 5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시초가(5500원)보다는 5.45% 하락했다. 최홍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왼쪽), 이문기 아이원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채리나,...
"외국인 이탈은 전술 차원…조만간 한국 증시로 귀환" 2013-02-07 17:05:09
시장과 관련, 금리가 크게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미국 등 각국 정부의 저금리 정책이 2~3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게 그 이유다. 채권 등 안전자산에서 주식 등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대거 이동하는 ‘대전환(great rotation)’이 발생할 가능성도 “몇 년간은 거의 없다”고 했다. 다만 “양적완화...
[시론] 미얀마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2013-02-07 17:05:07
아직 시장경제체제가 불안정하고 각종 법령이나 제도가 정비돼 있지 않지만 우리에게는 놓칠 수 없는 동남아 최대의 미래 시장이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양국 간 경제·외교협력 구축을 위한 전략과 민관협력체제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 먼저 양국 간 투자보장협정을 조속히 체결해야 한다. 투자보장협정은 해외투자에 따른...
마이스터高 21곳 첫 졸업생 배출…'영 마이스터' 3천여명 산업현장 '새바람' 기대 2013-02-07 17:01:11
고용시장에서 학력 차별 없이 대졸자와 동등하게 진급할지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또 후진학을 통해 경력을 개발하고 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취업 후진학의 진학·취업 생태계를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장명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마이스터고지원센터 소장은 “많은 기업이 대졸자 중심의 인사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