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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순실 삼성서 30억대 받은 정황 추적 2016-11-02 08:04:53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한 가운데 최씨가 독일에 세운 회사를 통해 삼성그룹으로부터 거액을 받은 정황을 검찰이 포착해 추적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긴급 체포된 최순실 씨에 대한 검찰 조사가 어제 오전 10시부터 오늘 새벽까지 계속되고 있다. 검찰은 최순실 씨를 상대로 미르와 K스포츠재단의 설립 과정과 자금 유용...
최순실 검찰 조사 통해 ‘여동생 상가 빌딩’ 진실 드러날까 2016-11-01 20:21:46
최순실 여동생 부산에도 100억대 상가 빌딩 보유 최순실 검찰 체포 이후에도 하루가 멀다 하고 비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정농단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의 여동생 부부가 서울 강남 일대뿐만 아니라 부산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도 상가 빌딩을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해운대구 등에 따르면 달맞이 고개에...
대검찰청으로 돌진한 굴착기 2016-11-01 18:40:39
[ 허문찬 기자 ] 대검찰청으로 돌진한 굴착기 한 40대 남성이 1일 오전 굴착기를 몰고 대검찰청 청사에 돌진해 방호원 1명에게 중상을 입히고 시설물을 훼손했 다. 이 남성은 경찰에 체포된 뒤 “최순실이 죽을죄를 지었다고 해 죽는 것을 도와주러 왔다”고 진술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최순실 검찰 조사] 최순실, 독방에서 뭐하나? “혼자 설거지 해…” 2016-11-01 14:17:41
최순실의 ‘독방’ 생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비선 실세` 최순실씨는 특별수사본부가 자리 잡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약 11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1일 새벽 2시께 차량으로 20여분 거리에 있는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이송됐다. 전날 긴급체포된 최씨는 재판에 넘겨지기 전까지 매일같이 구치소와 검찰청을 오가며...
적자기업 12곳도 미르ㆍK스포츠에 돈 냈다…총 53사 출연(종합) 2016-11-01 14:06:54
LS니꼬동제련(2억3천900만원) 등이다. 대다수 기업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고액의 출연금을 낸 사안이 이사회 결의사항등에 기재되지 않아 자금 집행 과정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검찰은 '비선실세' 의혹의 당사자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를 긴급체포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최순실 긴급체포, 곰탕 먹고 밤샘조사…서울구치소 독방 수감 2016-11-01 11:26:23
서울구치소로 이송됐다. 긴급 체포된 최씨는 재판에 넘겨지기 전까지 매일같이 구치소와 검찰청을 오가며 강도 높은 조사를 받게된다. 최순실 씨는 인적사항 확인 및 간단한 건강검진, 수의착용 등의 절차를 거쳐 독거실(독방)을 배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6.56㎡(약 1.9평) 크기의 독방에는 접이식 매트리스와 관물대,...
대검찰청 청사에 포클레인 돌진…"최순실 죽는 것 도와주러 왔다" 2016-11-01 11:07:45
오전 8시20분께 정모(45)씨가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 정문으로 굴착기 한 대를 몰고 돌진했다.청사 경비원 주모(60)씨가 가스총 2발을 쏘며 정씨를 막았지만 굴착기에 치여 옆구리와 다리 등을 부상했다.주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출입문과 차량 안내기 등 시설물이 부서졌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건을 ...
대검찰청 청사에 포클레인 돌진 “최순실 죽는 것 도와주려고..” 2016-11-01 11:07:42
주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대검찰청 출입문과 차량 안내기 등 시설물이 부서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건을 1발 발사해 포크레인 운전자 정씨를 공용건조물손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정씨는 이날 오전 3시 전북 순창을 출발해 청사 인근까지 포크레인을 대형트럭에 싣고 온 뒤,...
“최순실 검찰 출석 때문에?” 40대男 대검찰청에 포크레인 몰고 돌진 2016-11-01 10:10:44
대가 돌진했다. 이를 막던 청사 경비원이 굴착기에 치여 옆구리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대검찰청 출입문과 차량 안내기 등 시설물이 파손됐다. 경찰은 문제의 포크레인 운전자 정모(45)씨에게 테이저건을 발사해 현장에서 체포 했다. 체포된 정씨는 전날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대검청사에 포클레인 돌진… "최순실 때문에" 2016-11-01 10:10:27
한 대가 돌진했다, 이를 막던 청사 경비원이 굴착기에 치여 옆구리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고, 출입문과 차량 안내기 등 시설물이 부서졌다. 경찰은 테이저건을 발사해 포클레인 운전자 정모(45)씨를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씨는 청사 인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