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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사장에 '文 부동산 저격수' 김헌동 "반값 아파트 공급 본격 나설 것" 2021-11-15 17:15:56
김 사장이 경실련 소속일 때 주도한 분양원가 관련 정보 공개 소송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공사 수장으로서 자격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 사장은 “그동안 SH공사에 대해 무작정 비판만 한 것이 아니라 대안과 해법을 제시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부 직원과의 소통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우리 회사는…" 잡플래닛·블라인드 보면 기업 미래 알 수 있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1-11-14 14:07:26
기준으로 이용해 왔다. 우리나라도 경실련에서 경제정의지수(KEJI)를 기반으로 선정하는 '좋은 기업'을 직원 만족도의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기관이 발표한 자료보다는 온라인 리뷰가 기업 미래 가치 판단에 더 정확한 예측력을 가지는 셈이다. 연구자들은 "경제정의지수 등은 직원 만족도가 높다고 자신하는...
오세훈, 김헌동 SH공사 사장 임명 강행한다 2021-11-12 19:13:52
서울시장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출신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후보자 임명을 시의회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오는 15일 김 후보자를 SH공사 사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의회는 지난 10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부적격'...
인천상의·인천경실련, 인천경제주권 정책 발표 2021-11-11 16:00:03
3대 어젠다와 9개 정책제안, 36개의 실천과제로 구성됐다.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은 “인천 경제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인천만의, 인천을 위한 경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실련은 기자회견 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국민의힘 인천시당, 정의당 인천시당, 국민의당 인천시당을...
"반값 아파트, 내년초 예약제 도입" 2021-11-10 17:52:32
뒤 2000년부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시민운동가로 활동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해왔다. 분양원가공개, 분양가 상한제 시행, 공시지가 인상 등을 주장했다. 이날 시의회는 김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의견으로 인사 청문 경과보고서를 의결했다. 서울시는 청문 특위 결정과 상관없이...
김헌동 SH 사장 후보자 "강남에 30평대 3억짜리 아파트 짓겠다" 2021-11-09 14:27:32
후보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아파트값거품빼기운동본부장,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을 지냈다. 그는 경실련에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비판하며 분양 원가 공개, 분양가 상한제 시행, 공시지가 인상 등을 촉구해왔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10일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연다. 인사청문회 결과에...
도시개발 공공성 강화 추진에 업계 "민간참여·사업위축 우려"(종합) 2021-11-04 19:05:19
나왔다. 김성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정책국장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은 사업비와 분양 원가 세부 내용을 모두 공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모든 선분양 아파트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논평을 통해 "공공택지의 공영개발 원칙 없이 민간의 개발 이익을 일정...
도시개발 공공성 강화 방안에 업계 "민간참여·사업위축 불가피" 2021-11-04 17:27:59
불과하다는 비판도 나왔다. 김성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정책국장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은 사업비와 분양원가 세부 내역을 모두 공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모든 선분양 아파트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대장동 공공 환수이익 10%뿐…민간 개발업자가 1.6조 가져가" 2021-10-19 17:52:17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이익을 분석한 결과 공공이 환수한 이익은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주장했다. 그러면서 “특정 개인에게 이익을 몰아주는 사업 설계를 누가 주도했는지 특검을 도입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사설] '대장동 4000억' 계좌추적 미적대는 검찰, 특검 자초한다 2021-10-19 17:08:43
밝히고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이 특검을 도입하자는 이유는 분명하다. 파헤쳐야 할 의혹은 갈수록 쌓이는 데 반해 검찰과 경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여당 대선후보를 비롯한 정치인과 법원·검찰 고위직을 지낸 거물 법조인들이 대거 수사대상에 오른 만큼 검경 수사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도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