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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범LG·효성家 자란 '진주 지수면'…재벌 산실된 이유는? 2019-12-16 16:34:22
사돈까지 됐다. 구 회장의 3남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과 이 회장의 차녀 이숙희씨가 1957년 결혼했다. 이 회장과 조홍제 회장은 1948년 이 회장이 무역업을 시작할 때 동업 관계를 맺어 삼성물산을 함께 키웠다. 조 회장이 독립해 1957년 세운 회사가 현 효성의 모체인 효성물산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삼성·범LG·효성家 한동네 출신…한국 재벌 산실 '진주 지수면' 2019-12-16 16:21:39
구 회장의 3남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과 이 회장의 차녀 이숙희씨가 1957년 결혼했다. 이 회장과 조홍제 회장은 1948년 이 회장이 무역업을 시작할 때 동업 관계를 맺어 삼성물산[028260]을 함께 키웠다. 조 회장이 독립해 1957년 세운 회사가 현 효성의 모체인 효성물산이다. 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구자경 회장 빈소 비공개에도 정재계 조문 행렬(종합3보) 2019-12-15 22:17:13
구 명예회장의 동생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과 삼성 이병철 창업회장의 차녀 이숙희 여사가 1957년 결혼했다. 이숙희 여사는 이명희 회장의 언니, 이재용 부회장의 고모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2시 40분께 빈소를 찾아 20여분 간 머무르며 애도했다. 이 부회장은 구 명예회장의 손자인 구광모 LG 회장과도 재계 '젊은...
LG 구자경 빈소 비공개에도 정재계 인사 조문 행렬(종합2보) 2019-12-15 18:42:11
명예회장의 동생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과 삼성 이병철 창업회장의 차녀 이숙희 여사가 1957년 결혼했다. 이숙희 여사는 이명희 회장의 언니, 이재용 부회장의 고모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2시40분께 빈소를 찾아 20여분 간 머무르며 애도를 표했다. 이 부회장이 떠날 때 상주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직접 밖까지 나와...
조화없는 빈소…소탈한 성품 기려 가족장으로 2019-12-15 18:34:49
혼맥으로 얽혀 있다. 구인회 LG 창업주의 3남 구자학 아워홈 회장과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차녀 이숙희 여사의 결혼으로 두 집안은 사돈 관계를 맺었다. 삼성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이건희 회장 대신 삼성을 대표해 조문한 것”이라며 “이 부회장은 구광모 회장과도 여러 차례 만난 인연이...
이재용·정용진·정몽준, 구자경 LG 명예회장 빈소 조문 2019-12-15 16:19:36
구자학 아워홈 회장은 1957년 이 부회장의 고모인 이숙희 여사와 결혼했다. 이러한 인연으로 이 부회장은 지난해 5월 구본무 LG 회장이 별세했을 때도 직접 조문했다. 이 부회장의 고모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사촌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빈소에는 LG가와 동업관계였던 GS그룹...
삼성 이재용 부회장, 故 구자경 LG 명예회장 빈소 조문 2019-12-15 15:41:31
명예회장의 동생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과 삼성 이병철 창업회장의 차녀 이숙희 여사(이 부회장의 고모)가 1957년 결혼했다. 구자학 회장은 금성사 상무, 금성통신 부사장 등을 지내다가 1973년 삼성 계열의 호텔신라[008770]와 중앙개발 사장으로도 근무했다. 이 부회장은 이 같은 그룹 간 인연으로 지난해 5월 구본무 LG...
구자경 회장 '차분한 가족장'…文대통령, 유족에 조의 전해(종합) 2019-12-15 13:52:09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구본식 LT그룹 회장, 동생 구자학 아워홈 회장, 손자 구광모 LG 회장 등 소수 직계 가족들이 전날부터 지키고 있다.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17일 오전이다. 고인의 유해는 화장 후 안치될 예정이며 비공개 가족장 방침에 따라 장지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구 회장은 전날 오전 10시께...
故 구자경 LG 명예회장 가족장으로…文 대통령 등 조화 2019-12-15 11:57:02
구본능 회장과 구본식 LT그룹 회장, 동생 구자학 아워홈 회장, 손자 구광모 LG 회장 등 소수 직계 가족들만 빈소를 지켰고, 범LG가와 동업 관계였던 허씨 집안 인사들만 조문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이날 오전 고 구자경 명예회장에 대해 "이 땅에 산업화의 기틀을 만들었던 선도적인 기업가였다"고 기리는...
LG 구자경 '차분한 가족장'…文 대통령 등 조화 보내 2019-12-15 11:39:37
구본능 회장과 구본식 LT그룹 회장, 동생 구자학 아워홈 회장, 손자 구광모 LG 회장 등 소수 직계 가족들만 빈소를 지켰고, 범LG가와 동업 관계였던 허씨 집안 인사들만 조문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이날 오전 고 구자경 명예회장에 대해 "이 땅에 산업화의 기틀을 만들었던 선도적인 기업가였다"고 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