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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선 D-30] ② "누가 돼도 전쟁 없을것 vs 우크라 보니 전쟁피할 후보 돼야" 2023-12-14 07:05:02
제조업 종사자인 40대 남성 한모씨도 아직 누구에게 투표할지 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다만 한씨는 20~40대는 정치적 색채가 적지만, 50대 이상 군인 출신 집안은 국민당을 지지하고, 45세 이상의 농업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민진당을 지지하는 사례가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여전히 선거에 무관심한 이들도 있었다. 40대...
탄소중립에서 찾은 길…에너지 전환이 만드는 기회 2023-12-13 17:35:03
신규 설치량이 줄었고. 2021년에는 설치된 설비가 한 건도 없었습니다. [카리나 뷔르츠/독일 해상풍력에너지재단 CEO : 많은 기업이 시장을 떠나 다른 사업 분야로 돌아섰습니다. 예를 들어 해상풍력 설비를 설치하는 데 사용됐던 항만도 점차적으로 컨테이너 물류 사업 공간이나 해외 제품을 위한 공간으로 바뀌었죠.]...
한국과 닮은꼴 강소국 네덜란드와 '파트너십 확대' 모색 2023-12-10 07:00:02
尹대통령 국빈방문…반도체 공급망·신규 원전·탈탄소·물류협력 기대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1∼14일 유럽연합(EU) 지역 핵심 교역 파트너인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는 가운데 한·네덜란드 양국이 반도체 공급망부터 청정경제, 첨단과학기술, 물류 분야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경호 양보에도 논의조차 안돼…올해도 표류하는 '서발법' 2023-12-08 14:56:27
못하는 문제가 컸다. 서발법이 제정되면 다양한 신업종에 대한 재정, 세제, 금융 지원을 비롯해 규제 개선이나 인력 양성, 연구개발(R&D)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가능해진다. 정부가 5년 단위의 서비스산업발전 기본계획 등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범부처 차원의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이근우 기...
"내년 상반기 홍콩H지수 5,000∼7,000" 2023-12-08 08:51:15
신한투자증권은 내년 상반기 홍콩H지수(HSCEI) 등락범위를 5,000∼7,000포인트로 8일 전망했다. H지수는 전날 0.9% 하락한 5,615.8포인트로 마감하며 연중 최저점에 근접한 상태다. 신승웅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중국 경기가 바닥은 지난 것으로 판단되나 반등에 강한 신뢰를 부여하기는 어려운 구간"이라면서...
신한증권 "내년 상반기 홍콩H지수 등락범위 5,000∼7,000" 2023-12-08 08:44:18
= 신한투자증권은 내년 상반기 홍콩H지수(HSCEI) 등락범위를 5,000∼7,000포인트로 8일 제시했다. H지수는 전날 0.9% 하락한 5,615.8포인트로 마감하며 연중 최저점에 근접했다. 신승웅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중국 경기가 바닥은 지난 것으로 판단되나 반등에 강한 신뢰를 부여하기는 어려운 구간"이라면서 "실물지표는...
[마켓칼럼] 기업 실적· 통화 정책 훈풍…소외주·중소형주에 관심" 2023-12-06 14:33:15
13%이었다. Zweig 급반등 신호가 발생한 날 이후 12개월 후 평균수익률은 20%가 넘었다. 내년 글로벌 기업이익은 제조업 경기 회복을 바탕으로 인플레이션을 제품가에 반영하면서 양호한 흐름이 예상된다. 더불어 서비스업도 연착륙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주가가 기업이익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총리가 전력망 컨트롤타워…주민 설득·보상 이끈다 2023-12-04 18:38:05
건설 규모를 10% 절감하기로 했다. 데이터센터와 제조업 공장 등 전력 수요가 많은 시설을 송전망 근처로 유치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의 유연성 전원을 2036년까지 올해보다 두 배 늘리겠다는 계산이다. ESS로 전기를 저장할 수 있다면 굳이 송전망을 통해 수도권으로 보내지 않아도 발전소 인근에서 전기를 쓰는 게...
신재생 늘어나는데 전력망 부족…'경제발전 대동맥' 연결한다 2023-12-04 14:20:06
건설이 늦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신규 첨단산업단지의 전력 공급에도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가 대표적인 예로, 인근 발전력이 부족해 원거리 발전소에서 전력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 핵심 전력망 건설 기간 30% 단축…ESS 유연성 전원...
"인도는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기지…항공우주 등 협력기회 많아" 2023-12-03 18:16:06
각국이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기지를 찾고 있는 가운데, 인도는 그런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한국과 인도는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모두 세계 10위 안에 드는 경제 대국입니다. 제조업에서의 탄탄한 협력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항공우주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함께할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아밋 쿠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