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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투자 지원하는 '혁신성장 플랫폼' 1기 멤버십 공모 2020-07-20 15:01:05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는 '혁신성장 플랫폼:인천'이 다음달 10일부터 글로벌 유니콘을 꿈꾸는 K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멤버십 모집에 나선다고 20일 발표했다. 혁신성장 플랫폼은 창업 초기부터 시리즈A까지 모든 단계의 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마켓인사이트]기피산업에서 ‘황금알’로 변신한 폐기물처리…주요 기업 몸값 잇달아 ‘점프’ 2020-07-14 10:53:07
크게 줄었다. 폐기물 처리업이 갈수록 환경 산업으로 이미지를 구축하는 이유다. 증권업계에선 이 같은 산업 특성상 폐기물 처리업체의 가치가 꾸준히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수요에 비해 부족한 공급 덕분에 업체들의 폐기물 처리단가가 장기간 오르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며 “이제는...
손병환 농협은행장 "비대면 사용자 경험 높일 것…마이데이터 준비 박차" 2020-07-06 16:04:10
내 '내 금융생활지원 서비스'를 내놓고, 8월에는 차량 데이터 연계 '내차 관리 서비스'와 공공데이터 연계 '정부지원금 추천서비스'를 차례로 오픈할 계획입니다. 연말에는 생활밀착형 개인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0년도 마이데이터...
'모바일 신분증' 시장 주도권 경쟁 불 붙었다 2020-06-15 17:30:41
아이티센·삼성SDS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내년부터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각자의 스마트폰에 모바일 공무원증을 발급받아 정부청사를 출입할 수 있게 된다. 이 신분증은 오프라인 공간뿐만 아니라 온라인 출입 통제에서도 활용된다. 공무원이 DID 인증을 통해 내부 업무시스템에 접속하는 것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보안 기업...
과기부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과제 8개 선정 2020-06-11 12:00:08
의료·금융·공공·교통·생활·소상공인 등 6개 분야에서 8개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과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정보 주체가 개인데이터를 활용하는 체계로, 개인이 마이데이터 플랫폼에 데이터를 제공하면 희망 기업은 이를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선정된 서비스 중 농협...
[마켓인사이트]10년 넘게 버려졌던 땅, '알파돔시티'가 이제는 카카오,네이버가 먼저 찾는 '판교의 심장'된 이유 2020-05-15 10:12:09
성공했다. LH가 보유했던 6-4블록 빌딩은 신한금융컨소시엄에 매각돼 이후 주식시장에 상장된 ‘신한알파리츠’의 기초자산으로 편입됐다. 행정공제회 역시 6-3블록 빌딩을 미래에셋자산운용에 4700억원에 매각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행정공제회가 이 매각으로 1000억원가량의 시세 차익과 함께 빌딩 개발 사업에...
김앤장, 兆단위 대형거래 법률자문 담당 2020-04-21 17:32:03
실적을 기록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앤장은 완료 기준으로 신한금융지주의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인수(2조2989억원)와 KCC컨소시엄의 모멘티브 인수(3조4695억원) 등 조(兆) 단위 거래에서 매각 측 법률자문을 담당했다. 완료된 거래 가운데 웅진그룹의 웅진코웨이 인수자문(1조6849억원)에서 매각자인 MBK파트너스 ...
[마켓인사이트] CS, M&A 재무자문 1위 수성…법률 김앤장, 회계 삼일PwC 선두 2020-04-02 18:04:51
건이었다. 현대오일뱅크-코람코자산신탁 컨소시엄이 1조3321억원에 사업부를 인수했다. 1분기 유일한 조(兆) 단위 거래였다. 2위는 국민은행이 캄보디아 금융회사 프라삭을 인수하는 거래(7000억원)에서 매각 측 자문을 담당한 BNP파리바가 차지했다. JP모간과 삼성증권은 SK하이닉스가 출자한 매그너스 사모투자합자회사의...
'코로나 악재'…푸르덴셜 몸값 수천억 낮춰질 듯 2020-03-19 17:21:07
나설 것이란 분석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리면서 KB금융이 제시한 인수가격도 당초 거론되던 수준에 비해 수천억원가량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앤컴퍼니 역시 예비입찰 때를 밑도는 가격을 적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IMM PE는 우리은행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마켓인사이트]푸르덴셜생명 매각전 D-7.. KB금융이냐 사모펀드냐 2020-03-13 09:22:29
사줄 SI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적인 이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이미 샀고, KB금융은 직접 입찰에 뛰어든 상황에선 우리금융이나 하나금융과 손잡는 게 최선이다. 특히 우리금융은 생명보험 부문을 강화해야 하는 처지인 데다, 작년 초 MBK파트너스와 함께 롯데카드 딜에 참여해 최종 인수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