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 12대 핵심 재정사업 상황판 만든다…분기별 성과 점검키로 2024-01-30 11:00:03
‘재정사업 성과평가 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협의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각 부처가 운영 중인 7개 성과평가 간에 일관성을 높이고 평가대상 사업의 중복을 최소화하는 등 피 평가부처의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각 부처는 △재정사업 자율 평가·복권기금평가(기재부) △R&D 평가(과기부) △재난 안전 평가(행안부)...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국가채무 2024-01-29 17:56:28
계산 항목에 따라 통합재정수지, 관리재정수지 등이 있다. 정부가 항상 균형재정을 달성하면 향후 국가부채를 늘리지 않지만 기존 국가부채를 줄이지 못한다. 따라서 국가부채를 줄이려면 재정 흑자를 꾸준히 이뤄야 한다. 이자율 하락은 기존 부채에 대한 이자 부담을 줄여 정부의 재정수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학연금, 지난해 역대 최대 운용수익 거뒀다 2024-01-29 17:09:16
두루 경험했다. 이후 현대증권(현 KB증권) 투자금융본부장과 SK증권 대체투자사업부 대표를 지낸 뒤 다시 사학연금에 합류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올해 공단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균형을 갖춰 수립한 자산운용 정책을 기반으로 투자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라며 "기금운용 수익 제고와 연금재정 안정화를 위해...
통화유통속도와 통화승수 및 재할인율 정책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29 07:34:48
경기 조절책으로 재정정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큰 정부론(big government)’이 힘을 얻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국내금융시장에서는 돈이 제대로 돌지 않음에 따라 종전의 배웠던 경제이론으로는 쉽게 이해되지 않는 이상 현상들이 속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물가를 감안한 실질금리가 이미 마이너스 수준으로...
조인철 전 광주부시장 "25년 예산 경험 살려 '부자 광주'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⑥] 2024-01-28 08:00:06
강조했다. 그는 "향후 의정 활동도 지역 균형발전을 기조로 예산과 민생에 집중해 예산을 적정하게 편성해 집중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며 "민생과 미래 성장 등에 대한 법안 발의도 지역 균형 발전 기조에 맞춰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풍부한 '예산통' 경험을 활용해 광주를 '부자 광주'로...
'예타 무력화' 21대 국회…달빛·가덕도·TK신공항 '22조+α' 2024-01-28 06:11:01
담보한 것이다. 재정당국인 기재부는 달빛철도 법안 등을 입법하는 과정에서 예타 면제 조항은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사업의 타당성 검증이 필요하고 타 사업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하며 지역균형발전 목적의 사업이라면 현행 규정으로도 면제가 가능하다는 이유였다. 국가재정법에 따르면 공공청사,...
철도 지하화 연내 선도사업 구간 선정…고속도로 지하화 2026년 착공 2024-01-25 10:23:52
균형 발전 등을 고려해 선도사업을 제외한 다른 노선도 2025년까지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서울에선 서울역과 구로역 사이 구간을 지하화하고 일대를 ‘서울국제업무축’으로 개발한다. 구로역에서 석수역까지 구간은 ‘신산업경제축’, 청량리역에서 도봉역 구간은 ‘동북 생활경제축’으로 개발한다. 대구는...
'중대재해법 유예'는 외면…'9兆 달빛철도'는 일사천리 2024-01-24 18:01:07
균형발전이 명분이지만, 사업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사업을 예타 없이 추진하도록 해 국가 재정 운용의 근간을 흔든다는 비판이 많다. 국가재정법에 따르면 총사업비 500억원(국비 300억원) 이상 신규 사업은 예타를 거치게 돼 있다. 하지만 특별법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8조7110억원(복선 기준)의 달빛철도 건설 사업은...
다가오는 AI 시대…경제정책 추진 방향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22 08:12:27
불균형이 개선된다는 의미다. 다른 국가들도 소득 불균형이 개선되고 있다는 통계가 잇달아 발표되고 있다. 미국과 한국의 경우 세전소득을 기준으로 해 소득 불균형 개선이 정책당국과 정치권의 노력 때문이라는 반박을 사전에 차단했다. 성장과 분배 간 역순환 관계라는 피케티의 주장을 전제로 했던 재정정책이 빠르게...
직장인 평균 급여 울산 1위·제주 '꼴찌'…격차 1천200만원 2024-01-20 08:01:11
울산과의 격차는 1천200만원에 달했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시도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원천징수 의무자 소재 기준)에 따르면 2022년 울산에 있는 근로자의 1인당 총급여액은 평균 4천736만원이었다. 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다. 대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