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고형 구형된 '건축왕', 선고 앞두고 법관 기피신청 2024-02-03 13:10:07
191채의 전세 보증금 148억원을 세입자들로부터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검찰은 앞서 지난달 17일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사기죄의 법정 최고형인 징역 15년을 구형했고, 법원은 오는 7일 1심 선고를 한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등 공범 9명에게는 각각 징역 7∼10년이 구형됐다. 지난...
"오빠, 5만원만"…여자인 척 장애인 상습 갈취한 남성 2024-02-02 18:20:42
386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도 받는다. A씨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동종 범죄로 5차례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지적장애인인 피해자들을 속여 반복적으로 돈을 가로채 죄질이 상당히 불량하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항소심 김평호 재판장은 "생활을 영위하는 것도 힘든 지적장애인들을...
"예뻐져서 몰라보겠어"…전청조, 前 연인 남현희에 '비아냥' 2024-02-01 16:54:39
전 씨는 파라다이스 호텔의 숨겨진 후계자 등으로 행세하며 2022년 4월∼지난해 10월 강연 등을 하며 알게 된 27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전 씨는 한 매거진을 통해 남 씨의 결혼 상대로 알려지면서 사기 행각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남 씨도 공범으로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4억 명품백 들던 백화점 VIP 女, 알고 보니…'충격' 실체 2024-02-01 11:10:43
보장해주겠다'며 150억원가량의 투자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제보자 B씨는 이 여성과 15년 전 함께 수영을 배우면서 친해졌다. 여행까지 정기적으로 지인들과의 모임을 가질 정도로 친분이 두터워졌다. B씨는 A씨에 대해 "부산 해운대 쪽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부자"라고 설명했다. A씨는 온라인 경매...
"나 구청장 딸이야"…명품 두르고 150억 뜯어낸 女 기소 2024-01-31 15:31:27
투자하라고 다수의 피해자를 속여 151억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공병 재활용 사업이나 청소 관련 사업을 전혀 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 피해자 20명으로부터 15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그는 부산지역...
"아빠가 전 구청장" 150억원 가로채 명품 쇼핑 2024-01-31 15:11:14
준다며 다수의 피해자를 속여 151억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안정적으로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고 피해자 20명으로부터 15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피해자들에게 설명한 것과 달리 실제로 공병 재활용 사업이나...
전청조, 징역 15년 구형에 "남현희 연모해 가슴 도려냈다" 2024-01-31 13:32:01
약 30억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전씨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결혼 상대로 알려지면서 사기 행각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남씨도 공범으로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전씨와 공모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펼쳤다. 경호팀장 이씨는 지난해 3∼10월까지 전씨의 경호원 행세를 하며 전씨와 공모해 사기...
1조원대 김포 재개발 시행사 대표, 사기 혐의 송치 2024-01-30 17:31:03
본인 회사 명의로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조사에 따르면 그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관련 서류를 제출해달라"고 주민들에게 요구한 뒤 이 서류들을 이용해 명의를 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2020∼2021년에도 사우동 인접 부지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벌이며 조합원 분담금으로 매입한 땅을 담보로...
美목사 "하나님 계시"라며 신도에 가상화폐 팔아 17억원 가로채 2024-01-29 08:00:59
17억원 가로채 콜로라도 증권당국, 사기 혐의 소송 제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며 신도들에게 가상화폐를 판매해 수십억원의 투자금을 모으고 상당액을 가로챈 미국의 한 목사가 피소됐다. 28일(현지시간) 미 콜로라도 증권 규제국에 따르면 당국은 최근 증권법상 사기...
"나 구청장 딸이야"…명품 두르고 150억 뜯어낸 女 알고 보니 2024-01-26 08:06:59
20명으로부터 투자금 15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실제로 공병 세척 사업을 운영한 적이 없었다. 피해자들은 동창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지인, 아이의 친구 학부모 등으로 A씨는 대상을 가리지 않고 사기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들은 JTBC '사건반장'에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