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베트남 알루미늄에 투자"...60억원 폰지사기 2024-05-06 17:21:36
투자해 수익을 낸다고 100여명을 속여 60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업체 대표 노모 씨와 부사장 최모 씨 등 11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들은 베트남 알루미늄 사업 등에 돈을 넣으면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투자금...
[단독] 30년 모은 재산 털렸다…케이삼흥의 기막힌 '폰지사기' 2024-05-06 15:30:02
3000억원 규모의 부동산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김현재 케이삼흥 회장과 일당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김 회장은 20년 전 비슷한 수법의 부동산 쪼개팔기 사기를 벌인 인물로 확인됐다. 재범을 막을 장치가 미비한 탓에 끊임없이 대규모 사기 피해가 벌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토지보상 투자' 앞세운 폰지사기...
개인지갑 복구 76억 이더리움 압류 성공 2024-05-06 09:15:37
투자금 명목으로 146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배임 등)로 2022년 1월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같은 해 6월 자신이 근무하던 게임플랫폼 회사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기 위해 구입한 이더리움 1천796개(당시 시가 6억원)를 개인 전자지갑에 전송한 혐의도 받았다. 서울고법은 지난 1월...
지인들 속여 1억원 가로챈 20대…실형 선고 2024-05-04 09:23:47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지인들을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근무하던 회사에서도 돈을 훔쳤다. 4일 창원지법 형사7단독 이현주 부장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작년 8월까지 중학교 동창, 직장·군대 동료 등...
가짜페이 투자 유도…진화한 '노인 다단계' 2024-05-03 18:12:03
경찰에 따르면 노인들은 특히 인맥을 활용한 다단계형 사기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부산경찰청은 신문 광고를 내 항균·미용 기능이 있다는 기능성 건강보조식품을 다단계 방식으로 팔아 노인 110여 명에게 돈을 가로챈 일당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투자 형태를 띠긴 하지만 전형적인...
21억원 가로챈 노소영 관장 전 비서 재판행 2024-05-02 20:26:54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개인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전 비서 A씨가 구속기소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유효제 부장검사)는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2019년 아트센터 나비에 입사한 A씨는 약 4년간 노 관장 명의로...
'전청조 공범 논란' 남현희, SNS 활동 재개 2024-05-01 21:37:26
다시 스포츠 교육자로 돌아가 본업에 매진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 씨는 재벌 3세를 사칭하며 2022년 4월부터 작년 10월까지 강연 등을 하며 알게 된 27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지난달 14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兆단위 사기범, 美선 징역 100년…韓선 15년 '남는 장사' 2024-04-28 18:27:09
보증금 795억원을 가로챈 ‘세 모녀 전세 사기 사건’ 주범 A씨는 작년 7월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2. 서울 강서·양천구 등지에서 벌어진 대규모 전세 사기인 ‘빌라왕 정모씨’ 사건의 배후로 알려진 부동산 컨설팅 업체 대표는 37명에게서 80억원을 빼앗고도 최근 상고심에서 징역 8년을 확정받았다. 최근 몇...
와사비로 암 치료?…수천만원 챙긴 80대 실형 2024-04-28 14:36:42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8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는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모(80)씨에게 최근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전씨는 의사나 한의사 면허가 없음에도 2021년 10월 직장암을 앓고 있는 A씨에게 암세포와...
[단독] 대법원, 13년 만에 '솜방망이' 사기 양형기준 손본다 2024-04-28 14:00:01
일대에서 임차인 355명에게 전세 보증금 795억원을 가로챈 ‘세 모녀 전세 사기 사건’ 주범 A씨는 작년 7월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2. 서울 강서·양천구 등지에서 벌어진 대규모 전세 사기인 ‘빌라왕 정모씨’ 사건의 배후로 알려진 부동산 컨설팅 업체 대표는 37명으로부터 80억원을 빼앗고도 최근 상고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