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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인도와 국경충돌 당시 중국군 4명 숨져" 2021-02-19 13:37:47
이같이 전했다. 지난해 6월 국경 갈완 계곡 충돌 당시 인도가 자국군 20명이 사망했다고 밝힌 것과 달리 중국은 그동안 구체적인 인명피해 규모에 대해 침묵을 지켜왔다. 앙광망은 "지난해 4월부터 외국군이 양국 협정을 위반하고 국경선을 넘어 가교와 도로를 건설했다"면서 "일방적으로 국경통제 현황을 바꾸려 해 변방...
중국군, 인도 국경 분쟁지 판공호서 철수…"위성사진으로 확인" 2021-02-18 11:38:35
주장하고 있다. 특히 라다크에서는 판공호와 갈완 계곡 등이 갈등 진원지다. 인도군과 중국군은 작년 5월 판공호 난투극,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9월 45년 만의 총기 사용 등 라다크 지역에서 잇따라 충돌했다. 와중에 양국은 국경 인근에 전투기, 탱크 등 공격 무기를 전진 배치했고 병력도 대거 동원하는...
'국경 분쟁' 인도-중국, 히말라야 호숫가 병력 철수 시작(종합) 2021-02-11 16:36:57
판공호수 난투극·갈완계곡 몽둥이 충돌 이후 돌파구 (자카르타·베이징=연합뉴스) 성혜미 한종구 특파원 = 히말라야 국경을 두고 분쟁을 겪어온 인도와 중국이 판공(Pangong) 호숫가에 배치한 최전방 병력을 철수하기 시작했다. 11일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라지나트 싱 인도 국방부 장관은 이날 의회에 "인도와...
중국·인도 국경 대치 풀리나…"전방부대 동시 철수" 2021-02-11 11:30:13
"전방부대 철수는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와 안정을 되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국 군대는 지난해 국경 지역에서 잇따라 충돌했다. 특히 지난해 6월 갈완 계곡 충돌로 인도 측은 자국군 2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고, 중국 측도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와 중국은 1962년 국경...
미, WHO 코로나 기원규명 실패에 "中, 완전한 투명성 제공 안해"(종합) 2021-02-10 08:46:12
작년 6월 갈완 계곡에서 충돌, 양측에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에도 충돌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이 이날 전화 통화를 했다고 국무부가 밝혔다. 국무부는 성명에서 이날 통화의 목적은 미·인도 파트너십 강화와 미얀마 이슈...
인도 외교장관 "대중 관계 기로에…중국 태도 변화 설명 없어" 2021-01-29 11:29:25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45년 만의 총기 사용 등 양국 군 충돌이 이어지면서 긴장이 높아진 상태다. 충돌 후 양국은 여러 차례 군사 회담을 열었고 24일에는 일선 부대의 조기 철수 추진에도 합의했지만, 본격적인 긴장 완화 조치는 아직 시작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자이샨카르 장관은 "지금까지 중국 태도...
환구시보, '中기술기업 앱 금지' 인도에 "손해배상 소송하라" 2021-01-28 10:20:23
조치를 밝힌 기업은 없다. 앞서 중국과 국경 문제로 갈등을 빚는 인도 정부는 지난 26일 틱톡과 위챗을 비롯한 중국의 모바일 앱 59개에 대해 영구 금지 조처를 내렸다. 인도 정부는 이번 조치에 대해 안보상의 이유를 내세웠지만, 중국과의 국경 분쟁에 따른 '보복' 성격을 띠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인도, 틱톡·위챗 등 중국 59개 앱 '영구 금지' 2021-01-26 14:56:58
국경 난투극,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45년 만에 총기 사용 등 분쟁지 충돌이 이어지면서 반중(反中) 정서가 커졌다. 인도 정부도 중국 관련 각종 프로젝트를 취소했고 중국산 수입 관련 무역 장벽도 강화했다. 특히 갈완 계곡 충돌 당시 인도 육군은 이 사건으로 자국 군인 20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고, 이...
인도 정부, 틱톡·위챗 등 중국 앱 59개 '영구 퇴출' 2021-01-26 11:19:48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45년 만에 총기 사용 등 분쟁지 충돌이 이어지면서 반중(反中) 정서가 커졌다. 인도 언론은 지난주에도 시킴주에서 양국 군인이 충돌해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특히 갈완 계곡 충돌의 경우 당시 인도 육군은 이 사건으로 자국 군인 20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고, 이...
중국·인도, 국경서 또 충돌했다는데…군단장 회담 눈길 2021-01-26 10:59:31
갈완 계곡 충돌에서 인도 측은 자국군 2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고 중국 측에서도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와 중국은 1962년 국경 문제로 전쟁까지 벌였지만 국경선을 확정하지 못하고 실질통제선(LAC)을 경계로 맞서고 있다. 양국 군은 LAC 인근에 병력은 물론 탱크, 미사일, 전투기 등을 추가 배치해 긴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