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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3월 30일부터 거래정지...사업분할 가결 2017-02-27 13:42:27
선임하는 안건도 가결됐습니다.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사업분할은 장기화되고 있는 불황에서 각 사업의 역량과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결정”이라며, “각 회사를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만들어 주주가치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개 회사 중 현물출자 방식인...
현대중공업 분할안 주총 통과…6개사 체제로 2017-02-27 11:47:55
미만으로 낮아진다고 강조했다.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사업분할은 장기화하고 있는 불황에서 각 사업의 역량과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결정"이라며 "각 회사를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만들어 주주가치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최근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현대重 '사업분할' 주총, 노조 반발에 정회 거듭 2017-02-27 10:36:12
내보내고 진행하라"고 요구했다. 주총 의장인 강환구 사장이 인사말을 하자 소란은 더 심해져 결국 10분 만에 정회를 선언했다. 강 사장이 다시 진행하려 단상에 올라 인사를 이어갔지만, 참석 조합원들과 진행요원들이 서로 밀고 당기는 몸싸움이 빚어지자 10시 18분께 두 번째 정회했다. 주총은 오전 10시 25분 다시...
이번엔 울산…지자체·노조에 멍드는 현대중공업 2017-02-21 18:06:03
항의하며 삭발식을 했다. 김기현 울산시장도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을 만나 지역 일자리 감소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수주가뭄’이 지속되면서 차입금 축소 및 사업 부문별 경영 효율화를 위해 분사를 추진한 현대중공업은 자칫 구조조정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27일 주총을...
주주총회서 도대체 뭘 다루길래?…현대重 주총 앞두고 갈등 폭발 2017-02-21 10:50:39
현대중공업 강환구 사장 등 경영진을 만나 분사를 추진하면서 검토하고 있는 일부 사업장 역외 이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김 시장은 "주력산업 위축에 따른 수출 감소와 조선산업 위기로 지역 인구가 지난해에만 4천 명이나 줄었다"며 "인구와 일자리 감소는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주기 때문에 현대중공업의 연구개발...
김기현 시장 "조선해양산업 위기 극복에 힘 모으자" 2017-02-20 17:00:03
모으자" 현대重 방문해 강환구 사장 등 임원진과 간담회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김기현 울산시장이 20일 현대중공업 경영진을 만나 조선해양산업 위기 극복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강환구 사장 등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조선해양산업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조선산업 발전 국회의원 모임' 의원들, 현대重 방문 2017-02-09 15:40:08
노사를 방문했다. 이들 의원은 비공개로 강환구 사장, 백형록 노조위원장 등과 잇따라 만나 현대중공업의 대규모 분사 구조조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의원들은 강 사장에게 일방적인 분사 중단과 구조조정에 따른 직원 고용보장 등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훈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기업 분사나 ...
분사 앞둔 현대중공업, 노조 장외투쟁에 '몸살' 2017-02-06 03:17:39
해를 넘기고도 작년 임단협 협상을 타결하지 못한 상태다.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지난달 20일 사측이 제시한 임단협을 받아들여 달라며 “고통분담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채권단의 인력조정 요구를 따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군산시장, 현대重에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반대서명' 전달 2017-01-24 15:45:24
본사를 방문해 강환구 사장과 신현대 조선사업본부 대표(부사장), 송기생 군산조선소장(전무) 등을 만나 전북도민과 군산시민의 서명부를 건넸다. 전북 관계자들은 비공개 만남에서 현대중 임원진에게 "군산조선소는 경영 효율성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경제 유지 차원에서 존치해야 한다"며 "최소한의 건조 물량을...
'현대중공업 수주가뭄' 직격탄 맞은 울산 동구 2017-01-23 18:27:26
6510명), 지난해 17만9333명(외국인 4819명)으로 줄어들었다.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서한문을 통해 “올해만 최소 3~4개 도크의 가동을 중단시켜야 하고 인력도 6000명이 남는다”며 “노조가 회사의 임단협 제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회사는 지난 19일 임단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