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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스타트업으로 부자 되면 안 됩니까 2024-08-21 17:29:43
시민단체 좋은규제시민포럼에 따르면 22대 국회는 개원 후 한 달 동안 283건의 기업 규제 법안을 쏟아냈다. 지난 국회 같은 기간의 두 배에 육박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기업동향’에 따르면 분기 기준으로 올 1분기까지 만 39세 이하 창업자 수가 4분기 연속으로 줄어들었다. 2016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장 기간...
진료 면허제 검토…도입되면 집단 사직 전공의들 직격탄 2024-08-21 09:46:35
금지'와 함께 진료면허제와 유사한 내용의 '개원면허제'를 발표했다. 의료계 반대 여론이 거셌지만 정부는 의료 쇼핑을 막고 환자 안전을 줄인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복지부에 따르면, 의사 면허를 받은 해에 별도 수련 없이 바로 일반의로 진료를 시작하는 비율은 2013년 약 12%에서 2021년 16%로 올랐다....
뉴욕증시, 고용지표 수정치 경계 속 하락…중부 호우특보 [모닝브리핑] 2024-08-21 06:56:16
'의대졸업 직후 개원' 막는 진료면허 검토 정부가 의사 면허만으로 개원과 독립진료 역량을 담보할 수 없다며 향후 '진료 면허'(가칭)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의료 사고가 발생했을 때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겪는 민·형사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료사고 설명 법제화' 등 환자-의료진 소통...
고준위법·간호사법…시급한 민생법안 여전히 산적 2024-08-20 18:08:23
계기로 민생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22대 국회 개원 후 80여 일이 지났지만 여야가 합의 처리한 법안은 0건이다. 다만 이달 들어 양당의 원내수석부대표 및 정책위 의장이 8월 임시 국회 내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민생 법안 통과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정소람/배성수 기자 ram@hankyung.com
"의대 마치고 바로 개원, 환자 안전 우려"…정부, 진료면허 도입 검토 2024-08-20 15:01:56
기간의 수련을 거쳐야만 개원 또는 독립적인 진료 자격을 받는 식이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에서 "의료법 제정 당시의 면허 체계가 이어져 왔고, 독립적 진료 역량을 담보하는 데 미흡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한국의 현행 의료인 양성체계에선 6년제인 의대를 졸업하고 국가시험에...
이대비뇨기병원, 전립선 절제술 등 관련 로봇수술 1천건 달성 2024-08-20 11:33:41
전립선 절제술을 포함한 로봇수술 1,000건 기록은 이대비뇨기병원 개원 2년 5개월 만의 기록으로, 타 대학병원에서 찾아보기 힘든 속도다. 지난 2022년 2월 이대목동병원 MCC A관(별관) 1~3층에 문을 연 이대비뇨기병원은 개원 첫 해 전체 로봇수술 291건(로봇 보조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 215건)을 시행했으며, 2023년 50%...
전공의 추가 지원 21명뿐…빅5 "일반의 채용 논의" 2024-08-19 18:05:07
무분별한 비급여 진료가 관리되면 개원가 수익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상급종합병원의 일반의 모집과 맞물려 다시 수련병원으로 돌아가는 전공의가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는 이유다. 김진현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는 “지금 일반의로 채용되면 전공의 때보다 급여 수준이 높을 수 있지만 나중에 개원하...
일송학원 자서전 '마이티 닥터' 발간, 故 윤대원 이사장의 의료정신 기려 2024-08-19 16:09:08
현지에 마리아나메디컬센터를 개원해 위탁운영했다. 이후 그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해외 병원 설립과 운영하는 활동을 벌였다. 2007년 이라크를 시작으로 베트남, 케냐, 라오스 등에 병원을 건립해 의료수준을 높였다. 2009년에는 절대 빈곤이 극심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중점 개발 및 빈곤 퇴치를 위한...
[사설] 반도체 특별법, 여야 합의 '1호 민생 법안'으로 만들어보라 2024-08-16 17:40:53
내놓으면서 여야 간 합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반도체는 민생이고, 그 전쟁의 승패는 ‘속도와 시간’에 달렸다. 이를 좌우할 특별법이 극단의 정쟁 국면에 뒷전으로 밀릴까 봐 걱정이다. 22대 국회가 개원한 지 70일이 넘었지만, 여야가 합의 처리한 민생 법안은 ‘0건’이다. 반도체 특별법을 공동 ‘1호 민생...
추석 성수품 공급 확대…"전통시장·유통업계와 할인행사" 2024-08-16 14:05:51
맞춰 등장하고 있는 다양한 새로운 서비스의 건전한 발전과 이용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다. 모빌리티, 주거 서비스 등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법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과제가 담길 예정이다. 김 차관은 "22대 국회 첫 정기국회가 9월에 개원한다"면서 "주요 경제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각 부처에서 국회와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