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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는 '퍼스트 무버쇼'…미래가 아닌 현실이 되다 2020-01-13 15:31:27
필요 없고, 일반 항공기처럼 빠른 항속 주행이 가능한 개인용 비행체다. 소음도 적어 도심을 날아다닐 수 있다. 파일럿 1명, 승객 4명이 탈 수 있다. 노트북까지 확산된 ‘폴더블’ 올해 CES에선 지난해 출시된 폴더블폰뿐만 아니라 폴더블 노트북 등도 나왔다. 삼성전자와 화웨이는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폴드와...
현대모비스 미래차 개발에 3년간 9조원 투자재원 확보 2020-01-13 12:00:10
그는 "개인용 비행체(PAV) 시장에서 항공부품 업체들과 경쟁사 혹은 파트너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목적기반모빌리티(PBV)는 현대모비스 모듈사업과 직결된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서는 "그룹 차원에서 논의되는 사안이고 정해진 것은 없지만 무조건 시장친화적 방향이 될 것"이라고 그는...
[CES 결산] 자율주행·친환경차에서 비행기·도시까지…영역 파괴 2020-01-12 09:01:05
현대차 전시관(약 600㎡)에는 우버와 함께 개발한 실물크기 개인용 비행체(PAV) 콘셉트 S-A1이 시선을 잡아 끌었다. 자동차 회사가 자동차가 아닌 도심 항공기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콘셉트 S-Link, 이들이 결합해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모빌리티 환승 거점(Hub) 콘셉트 S-Hub도...
신차·SUV·제네시스 삼각편대…현대차 "5년내 북미서 100만대" 2020-01-12 09:00:00
로보택시 실증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차와 우버는 개인용 비행체(PAV)를 기반으로 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전략 파트너십을 맺고 CES에서 PAV 콘셉트 모델을 공개하기도 했다. 무뇨스 COO는 "아무리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도 제품과 자동차 서비스에 만족하는 고객들 없이는 모든 것이 불가능하다"면서 고객이 최...
5G 다음 타깃은 '자율주행'…CES 달려간 이통사들 우군 확보 총력 2020-01-10 14:21:18
우버와 개발한 개인용 비행체(PAV)를 전시했다. IT·전자기업들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니는 자율주행 전기차 '비전-S'를, 퀄컴은 자율주행 전용 플랫폼 '스냅드래곤 라이드'를 각각 공개했다. 또 삼성전자는 첨단 운전석 '디지털 콕핏'을, LG전자는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선보였다. CES를...
현대차의 선 넘는 도전…"車회사가 항공기 만들지 말라는 법 있나" 2020-01-10 09:07:57
구상이다. 9일 현대차에 따르면 2028년 보급을 목표로 제시한 개인용 비행체(PAV) 콘셉트 'S-A1'은 소형 항공기에 해당한다. 현대차가 추진하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사업도 여객기와 자동차 중간 개념의 소형 항공기 시장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신재원 현대차 UAM 사업부담당 부사장은 최근 취재진...
CES에서 본 자동차의 미래…비행기와 도시구축으로 영역 확장 2020-01-10 07:11:00
현대차그룹은 이번 CES에서 자동차 대신 개인용 비행체(PAV)를 들고 왔다. PAV를 기반으로 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목적기반 모빌리티(PBV), 허브(모빌리티 환승거점)를 미래 대도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내놨다. 현대차[005380]가 제시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은 이동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더...
CES 찾아 '스마트시티 서울' 구상 선보인 박원순…기조연설도 나서 2020-01-09 10:23:04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자동차 부스에서는 개인용 비행체(PAV) 콘셉트 'S-A1'을 보며 "도심에서도 활용할 수 있겠다"라며 "개인 항공 모빌리티가 열리는 시대가 올 텐데 항공·자동차 등 모빌리티 관련 도시 계획에서 서울시와 협력하자"고 했다.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지도...
[CES 2020] "도심항공 모빌리티 시장 승산 있다" 2020-01-09 10:07:50
소형 비행체를 대량 생산해야 하는 UAM 사업과는 맞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그는 “UAM이 상용화되면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는 하루에도 수백 번 넘게 운항하게 될 것”이라며 “비행기 제조 방식이 아니라 완성차 제조 방식으로 비행체를 만들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현대차가 갖고 있는...
현대차 UAM 전략 "정체 피해 항공이동 수요 많아…車업체 유리" 2020-01-09 08:00:00
"개인용 비행체(PAV) 뿐 아니라 도심용 새로운 항법, 이착륙장 등 기반시설, 충전 기술 등을 모두 포괄하는 생태계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UAM을 '비행의 민주화'로 표현했다. 전용기가 있는 극소수가 아니더라도 우버나 택시를 원하는 때와 장소에서 부르듯이 하늘길 이동도 항공사 스케줄에 맞추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