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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300여종 우편물 디지털로 전환해 종이 사용 줄여…친환경·탄소중립 실천 2024-04-29 15:48:56
사회적 책임도 실천하고 있다. 건보공단은 국민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오염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탄소중립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해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게 대표적이다. 건보공단은 지난 2021년 3월 첫 발송을 시작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29일부터 알레르기 비염·소화불량 한약도 건보 혜택 적용 2024-04-28 19:29:12
질환에 대해 건보 혜택을 제공했다. 이에 알레르기 비염·기능성 소화불량·요추추간판탈출증이 추가돼 총 6개의 질환에 첩약 건강보험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첩약은 여러 가지 약재를 섞어 지은 약을 일컫는다. 기존에는 환자들이 한 해 동안 3개 질환 중 1개에 대해서만 최대 10일까지 한약 비용의 절반 수준으로 건보...
비염·소화불량 한방 첩약도 29일부터 건보 혜택 적용 2024-04-28 18:25:52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추간판탈출증 치료를 위해 처방된 한방 첩약에 29일부터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을 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첩약은 여러 가지 약재를 섞어 지은 한약이다. 2단계 사업에선 건강보험 적용 범위와 기간, 참여...
[게시판] 관광공사, 건보공단과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업무협약 2024-04-26 14:49:36
[게시판] 관광공사, 건보공단과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업무협약 ▲ 한국관광공사는 26일 원주 본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관광 활성화 및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관광공사는 건보공단의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과 연계한 코리아둘레길 걷기 인증...
'너두 솔로?' 신의 직장 직원들끼리 만났다…뜨거운 반응 [돈앤톡] 2024-04-23 09:16:33
초 본사를 서울에서 원주로 옮긴 건보공단은 일찍이 '단체 미팅'을 실시해 왔습니다. 매년 상·하반기(5월·11월)로 나눠서 미팅을 주선하는데, 회차마다 30명(남녀 각 15명) 안팎의 직원들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도로교통공단, 공기업과 관공서에 더해 학교, 병원 종사자의...
"4월 월급 줄었다고 상심하지 마세요" 2024-04-19 06:09:22
또는 반환하는 정산 절차를 밟고 있다. 건보료 정산은 실제 보수에 따라 작년에 납부해야 했던 건보료를 다음 연도 4월까지 유예했다가 나중에 내는 것을 말한다. 일률적인 건보료 인상과는 다르다. 작년에는 월급 등 보수가 늘어난 1천11만명은 1인당 평균 약 21만원을 추가로 냈고, 보수가 줄어든 301만명은 1인당 평균...
금감원·유관기관, 경찰 보험사기 수사 지원…수사협의회 개최 2024-04-15 12:00:03
금감원, 시도경찰청, 건보·근로복지공단 담당 조직 간 핫라인을 구축한다. 금감원은 "협의회에서 각 기관의 보험사기 혐의 정보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수사 지원 방안을 협의함으로써 경찰의 보험범죄 수사 전문성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검거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의료 대란 수습에 5000억원 투입…뒷감당은 국민 몫인가" 2024-04-09 15:52:04
비판했다. 경실련은 이날 '의사 떠난 병원에 건보 뺌빵, 국민이 의사의 봉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2월20일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시작된 의료 파행이 8주차를 맞는 상황에서도 전공의 복귀 등 사태 수습에 소극적인 의료계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를 낸 것이 골자다. 경실련은 비상진료체계 유...
"국민이 의사 봉인가…의료대란 수습 비용 5000억 넘어" 2024-04-09 13:29:21
위한 노력을 요구하고, 자구 노력이 없는 병원에는 건보 재정 지원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비상진료체계를 위해 정부는 지난달 1285억원 예비비 편성에 이어 건보 재정 1882억원을 두 달째 투입했다. 총 5049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금액이다. 경실련은...
실손보험 적절히 통제해야 필수의료 살아난다[사설] 2024-04-07 17:55:48
적용되는 ‘급여’(건보 보장+본인 부담)와 건보가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로 나뉘는데, 실손보험은 급여 중 본인 부담과 비급여 대부분을 보장한다. 환자의 병원비 부담을 줄이는 긍정적 측면이 부각되면서 2022년 기준 가입자가 3997만 명에 달하는 ‘국민 보험’이 됐다. 하지만 실손보험 때문에 병원은 과잉 진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