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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강자 현대HT…"B2C사업·해외 진출 본격화할 것"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01-19 11:00:01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등 국내 1군 건설사 10여 곳에 스마트홈 기기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스마트홈 전문기업이다. 현재까지 180만 세대에 스마트홈 솔루션을 구축했다. 민간 분양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약 45%로 업계 1위다. 이건구 현대에이치티 대표는 "기기 생산을 넘어 설치와 유지관리, 타사 제품과의...
"설 연휴 때 여행이나 가볼까"…대기업, 최장 9일 쉰다 2025-01-19 07:34:24
건설사들도 대부분 공동 연차 등을 사용해 31일까지 업무를 쉰다. 삼성물산과 삼성E&A 등은 연차 사용을 권장하면서도 직원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이밖에 SK이노베이션은 연휴를 앞둔 오는 24일 오후 부산과 울산, 전주, 대구 등으로 향하는 구정버스를 마련하고 이날 업무를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대기업, 설 연휴 최장 9일 쉰다…"근데 손해보는 느낌은 뭐지" 2025-01-19 06:28:44
등 건설사들도 대부분 공동 연차 등을 사용해 31일까지 업무를 쉰다. 일부 건설사는 이 기간 건설 현장 가동도 중단한다. 업계 전반에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트렌드가 확산한 가운데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충분히 가족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이지만 논란도 적지 않다. 직원 개인의 의사와...
"눈치보지 말고 쉴 때 쉬자"…대기업, 설 연휴 최장 9일 쉰다 2025-01-19 05:50:01
일부 건설사는 이 기간 건설 현장 가동도 중단한다. 건설사 관계자는 "협력업체가 쉬는 경우도 있어 통상 명절 연휴에는 현장도 중단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SK이노베이션은 연휴를 앞둔 오는 24일 오후 부산과 울산, 전주, 대구 등으로 향하는 구정버스를 마련하고 이날 업무를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다만...
업계 1위 자존심 지킨 삼성…한남4구역 잡고 압구정 진출 발판(종합) 2025-01-18 19:41:42
사업의 전초전으로 여겨졌다는 점에서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전 결과를 지켜보는 눈이 많았을 것"이라며 "이번 수주전은 한남4구역만 놓고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올 주요 단지에서 국내 1·2위 건설사의 수주 역량을 보여주는 성격이 컸다"고 말했다. 이번 수주전은 서울대 건축학과 선후배이자 양사에...
업계 1위 자존심 지킨 삼성…한남4구역 잡고 압구정 진출 발판 2025-01-18 17:45:40
사업의 전초전으로 여겨졌다는 점에서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전 결과를 지켜보는 눈이 많았을 것"이라며 "이번 수주전은 한남4구역만 놓고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올 주요 단지에서 국내 1·2위 건설사의 수주 역량을 보여주는 성격이 컸다"고 말했다. 이번 수주전은 서울대 건축학과 선후배이자 양사에...
경남 2위 대저건설, 법정관리 신청 2025-01-17 17:29:58
100위권 건설사도 법정관리를 신청하자 건설시장의 허리를 맡은 중견 건설사의 줄도산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저건설은 전날 경영난을 이유로 법원에 법정관리(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대저건설 관계자는 “경영 여건이 악화해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남 2위' 건설사도 무너졌다…"이러다 지방은 초토화" 공포 2025-01-17 15:14:46
이은 100위권 건설사도 법정관리를 신청해 건설시장의 허리를 맡고 있는 중견 건설사의 줄도산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저건설은 전날 경영난을 이유로 법원에 법정관리(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대저건설 관계자는 “법정관리 신청을 선택하고 관련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닥터빌드,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에 건축 자동 설계 프로그램 '아이콘 프로' 납품 2025-01-17 14:23:17
“LX공사뿐만 아니라 신탁사, 금융사, 건설사, 조합 등 정비사업을 수행하는 다양한 기관들이 ‘아이콘(AICON)’의 서비스를 필요로 할 것으로 보인다”며 “단순히 일회성으로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정비사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 입력값을 통해 법규 검토와 건축...
“회사채 전량 미매각 오명 씻었다” 반전 성공 HL D&I 2025-01-17 14:08:01
신동아건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중견 건설사에 대한 불안감도 확대됐다. 시공능력평가 58위 건설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도미노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부담에서다. BBB급 회사채 ‘큰손’인 하이일드펀드 투자수요가 줄어든 것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분리과세 혜택이 올해부터 적용되지 않는 데다 기업공개(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