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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이어 개인전도 金…5관왕 바라보는 '체조 전설' 2024-08-02 18:02:52
단체전에 이어 개인종합도 석권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했다. 그는 “해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오늘 경기는 정말 황홀했다”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아직 세 번의 결선이 남았다. 이제 즐길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이단평행봉을 제외하고 5개 종목 결선에 진출한 바일스는 3일 도마,...
삼성, 美 사이버보안 AI 스타트업 전격 투자 [Geeks' Briefing] 2024-08-02 13:19:54
경진대회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테크노파크,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소풍벤처스와 함께 기후테크 스타트업 경진대회 'SWITCH'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SWITCH는 기업가치 100억원 이상 기후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Growth Stage'와 창업한지 5년 이내의 기업가치 100억원 미만 기업들을 위한...
올림픽 첫 메달 박하준, 50m 소총3자세 결선행 무산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18:11:47
박하준 선수가 50m 소총3자세 본선에서 44위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박하준 선수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50m 소총3자세 본선에서 572점을 쏴 4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결선에 진출하는 상위 8명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결선행이 좌절됐다. 박하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공기소총 10m...
"머스크 너 마저"…전세계 홀렸다 2024-07-31 11:03:59
국제대회 1, 2위 독식이었고, 김예지는 두 달 만에 파리 올림픽 공기권총 10m에서 또 한 번의 1, 2위 석권을 재현했다. 영상 속 김예지는 모자를 뒤로 쓴 채 마지막 발을 쐈고, 차가운 표정으로 표적지를 확인한 뒤 권총 잠금장치를 확인했다. 곧이어 표적지를 다시 한번 바라보고 한숨을 내뱉고 뒤로 돌아섰다. 세계...
"액션영화 캐스팅하자!"…머스크도 반한 사격 김예지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05:59:48
대회 1·2위 석권이었다. 김예지는 두 달 만에 파리 올림픽 공기권총 10m에서 또 한 번 오예진과 1·2위 석권을 재현했다. 영상 속 김예지는 모자를 뒤로 쓴 채 마지막 발을 쐈고, 차가운 표정으로 표적지를 확인한 뒤 권총 잠금장치를 확인했다. 곧이어 표적지를 다시 한번 바라보고 한숨을 내뱉고 뒤로 돌아섰다. 세계...
활·총·칼…한국이 유독 '무기종목'에 강한 이유 [2024 파리올림픽] 2024-07-30 20:57:01
슈팅 센터에서 열린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단체 결선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네번째 금메달리스트 영예는 올림픽 최연소 선수인 2007년생 반효진이 차지했다. 반효진은 29일(현지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생 소총수로는 1992...
[올림픽] 크라운제과, 사격 금메달 오예진 선수에 새콤달콤 선물 2024-07-30 17:04:25
대회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오예진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50m 권총 진종오 이후 한국 선수로는 8년 만에 올림픽 결선에 올랐다. 오예진은 경기 이후 열린 인터뷰에서 "(이번에도) 새콤달콤 레몬맛을 먹었다. (주머니에) 쓰레기 있다"고 웃어 보였다. 오예진은 습관이 생긴 이유에...
[한경에세이] 올림픽 신규 종목에서도 승전보를 2024-07-29 18:18:53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 선수로 구성된 양궁 여자 대표팀은 올림픽 10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앞으로도 ‘팀 코리아’의 선전이 기대된다.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을 지켜보며 우리 스포츠의 미래도 생각해 본다. 우리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펜싱 사격 양궁...
16세 여고생 소총수, 100번째 金 쐈다 2024-07-29 18:07:40
10m 여자 결선에서 251.8점을 쏜 뒤 중국 황위팅과의 슛오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로 역대 하계 올림픽 금메달 99개를 달성한 한국은 반효진의 방아쇠로 100번째 금메달의 금자탑을 쌓았다. 반효진의 금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의 네 번째 금메달이다. 한국은 1972년 몬트리올 대회에서...
"아직 안 끝났다"…황선우, 자유형 100m서 설욕 다짐 2024-07-29 18:03:37
3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획득한 국제 무대 강자였다. 하지만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히던 황선우는 준결선 무대를 넘지 못하고 쓸쓸히 퇴장했다. 그는 29일 프랑스 파리라데팡스 경기장에서 열린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9위에 그쳐 결승행 티켓을 놓쳤다. 황선우도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였다.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