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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인천시-시교육청 '학교 문제 해결' 협약 2018-07-18 17:30:12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불거진 인천항보안공사 경비근로자의 처우 문제 해결을 위해 18일 지원협의체를 구성했다. 가칭 '인천항보안공사 경비원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협의체'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경비원 임금 감소와 불안정한 신분에 따른 이직, 인천항보안공사의 재정 건전화 등에 대한 해결...
[난민, 세계의 위기] ④ 3분의 2가 阿·중동서…분쟁·극단주의가 최대 원인 2018-07-03 06:20:04
국경 경비기구 '프론텍스'의 추정치를 보면 EU 내 '불법 이민자'는 2008년에 이미 800만명으로 추정됐다. 미국 내 불법 이민자는 2015년 기준 1천130만명에 이른다. 이런 여론이 반영돼 최근 유럽 정치인과 언론은 '난민'이라는 인도주의적 용어보다는 '이주민'이라는 가치 중립적 용어로...
대전교육청,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7개 직종 597명 2018-06-18 16:03:36
근무 강도가 높은 점을 참작해 2교대로 전환, 처우를 개선했다. 당직 근로가 2교대로 전환됨에 따라 현재 255명에서 약 2배의 노인 일자리 신규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규직 전환 사각지대에 있던 당직휴무 대체 순회근무자도 추가로 직고용 할 수 있게 됐다. 전환 대상자는 근무지 취업규칙과 단체협약 등을...
[인터뷰]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당선인 2018-06-14 03:47:10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교복비나 수학여행경비 등 돈 때문에 위축되지 않도록 하겠다. '전남교육자치위원회'를 운영해 모든 교육가족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전남교육을 실현하겠다. 미세먼지 종합대책 추진, 마을과 상생하는 '전남형 미래학교' 설립, 교직원 모두 차별 없는 환경 조성, 학생자치 실현 등의...
부산 말관리사 처우 합의이행 차질 "마사회 탓" vs "노조 탓" 2018-05-30 09:00:06
것도 필요 경비에 대해 조교사협회와 의견 접근을 통해 이뤄진 것이지 의지 부족과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 부산 말 관리사 처우, 서울보다 열악? 노조는 부산경마장 말 관리사들이 과천경마장 말관리사보다 적은 임금을 받으면서도 더 열악하게 근무한다고 주장한다. 노조는 "부산경마장 말 관리사의 '임금성...
한진그룹 "평창동 경비원 홀대·과다 근무 의혹 사실과 달라" 2018-05-24 10:37:21
간 경비도급 계약이 불법파견인지 판단해달라는 것이었지만, 진정서에는 경비원들이 받은 부당한 처우 등 사례도 담겼다. 경비원들은 진정서와 언론 인터뷰 등에서 "24시간 맞교대로 근무하며 야간 4시간 잠자는 것 외에 휴게시간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고 주장했다. 또 이 이사장이 욕설과 폭언을 하고 물건을 집어...
청와대 "문대통령 재임 1년간 최다 정책제안 민원은 대북정책" 2018-05-10 11:49:43
이 밖에도 재소자 처우개선 및 인권개선 요청(380건), 난임시술 건강보험 적용횟수 제한 철폐(363건), 6·25 및 월남전 등 참전유공자 인정 및 처우개선(245건) 요청도 높은 빈도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지난 1년간 접수·처리된 민원은 총 4만8천177건으로 전 정부 출범 1년 차(3만3천179건)보다 45.2% 증가한 것으로...
"서울대, 비정규직 차별 없애고 진정한 정규직화 실현하라" 2018-04-30 11:30:01
실시 ▲ 청소경비·기계전기 노동자에 대한 5대 수당 지급 및 인력 충원 ▲ 무기계약직과 법인 정규직 간의 취업규칙 통일 ▲ 생활협동조합 노동자 생활임금 보장 등을 통한 처우개선 ▲ 청소경비·기계전기 노동자의 호봉제 도입 등의 내용이 담겼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레일, 용역근로자 3천750명 계열사 정규직 전환 2018-04-10 14:29:49
청소·경비·시설관리 용역근로자, 7월부터 단계적 전환 노사합의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코레일이 비정규직 용역근로자의 계열사 정규직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코레일은 10일 서울사옥에서 '제4차 노·사 및 전문가 중앙협의 기구' 회의를 하고 청소, 경비, 시설관리 업무 용역근로자 3천750명을...
한국조폐공사 2개 자회사 출범…비정규직 125명 정규직 전환 2018-04-02 14:26:34
특수경비·현금 수송업무를, 콤스코투게더는 시설관리·환경미화 업무를 각각 맡는다. 조폐공사는 두 자회사 대표이사에 황근하 전 노사협력실장을 선임했다. 공사는 근로자들과 대화를 통해 지난해 12월 자회사 중심의 정규직 전환 방식에 합의하고, 이에 따른 보수 체계를 마련했다. 특수 경비원의 근무체계를 현행 3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