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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산 농협강도 권총 최초 입수자 이미 숨져" 2017-04-28 13:22:33
"경산 농협강도 권총 최초 입수자 이미 숨져" 피의자 "직장 상사 지인 고향집서 우연히 발견"…최초 입수 경위 미궁 (경산=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산 농협 강도 피의자 김모(43)씨가 사용한 권총을 처음 입수한 사람은 오래전에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최초로 권총을 취득한 경위는 정확히 드러나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25 15:00:03
즉각 중단해야" 170425-0842 사회-0120 14:56 [게시판] 성북경찰서, 관내 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근절 간담회 170425-0843 사회-0121 14:57 충북도, 청주·세종 택시 공동사업 구역 조정 신청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산 농협 권총강도 숨긴 나머지 실탄 7발 모두 발견 2017-04-25 14:31:03
경산 농협 권총강도 숨긴 나머지 실탄 7발 모두 발견 (경산=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산경찰서는 농협 권총강도 사건을 저지른 피의자 김모(43)씨가 감춘 실탄을 모두 발견했다. 경찰은 25일 김씨 집에서 약 700m 떨어진 지하수 관정에서 탄창 1개와 실탄 7발을 발견해 압수했다. 지난 23일 오전에는 이곳에서...
'액운 쫓는다' 영아 숨지게 하고 시신 훼손한 친엄마(종합) 2017-04-25 11:05:19
시신을 훼손한 비정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상해치사와 시신손괴·유기 혐의로 원모(38·여) 씨를 구속하고 원 씨의 제부 김모(35)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 사건 범행을 주도한 원 씨의 지인 김모(2011년 사망 당시 51세·여) 씨의 딸(30)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이...
'권총강도 사건' 남은 건 총기 출처인데…여전히 오리무중 2017-04-25 11:03:05
(경산=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산 농협 권총강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25일 총기 출처 수사에 힘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애초 총기가 있던 집 주인이 오래전에 숨져 자칫 미궁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 경북지방경찰청과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권총강도 사건 피의자 김모(43)씨는 2003년 칠곡 한 가정집 창고에서...
'액운 쫓는다' 영아 숨지게 하고 시신 훼손한 친엄마 2017-04-25 10:00:00
시신을 훼손한 비정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상해치사와 시신손괴·유기 혐의로 원모(38·여) 씨를 구속하고 원 씨의 제부 김모(35)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 사건 범행을 주도한 원 씨의 지인 김모(2011년 사망 당시 51세·여) 씨의 딸(30)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25 08:00:04
혜화경찰서, 서울청 치안고객만족도 조사 1위 170424-0893 사회-0150 16:59 "대권병 전염" 소셜미디어서 후보 비난한 공무원 고발 170424-0896 사회-0151 17:00 "청와대, 영화진흥위 사업선정 심사위원 '보수화' 시도" 170424-0897 사회-0152 17:02 '온천으로 점핑'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 내달 12일 개막...
경산 농협 권총강도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2017-04-24 18:32:39
경산 농협 권총강도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산경찰서는 24일 한 농협 지점에 들어가 권총 강도 범행을 저지른 혐의(특수강도 등)로 김모(43)씨를 구속했다. 김상일 대구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할 염려가...
경찰청장, 경산 권총 강도사건 유공자 특진 등 포상(종합) 2017-04-24 18:08:30
= 이철성 경찰청장은 24일 오후 경북 경산경찰서를 방문해 권총 강도사건 범인 검거 유공자를 포상했다. 경찰은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경산경찰서 형사5팀장 최승혁 경위(50)를 경감으로 특진시켰다. 또 함께 공을 세운 경산경찰서 채현욱(형사1팀) 경장, 김덕수(형사2팀) 경장, 정민(형사5팀) 경장에게 경찰청장 표창을...
범행 1개월 전부터 6회 답사…권총 평소 차 트렁트 보관(종합) 2017-04-24 13:06:29
(경산=연합뉴스) 손대성 최수호 기자 = 경북 경산 농협 권총강도 피의자 김모(43)씨는 1개월 전부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산경찰서는 24일 김씨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과다한 빚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던 중 범행 1개월 전에 범행을 결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2003년 직장 상사 심부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