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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대학교, 사회공헌 '애쓰지' 프로그램 운영 등 ESG 선도 2024-06-13 15:43:27
루터대(총장 직무대행 김준현·사진)가 ‘2024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ESG 부문 대상을 받았다. 루터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도입해 사회공헌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대학으로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ESG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사회공헌 ‘애쓰지’ 프로그램 운영, 에너지 셧다운...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강종헌 재학생, ‘소상공인을 위한 ChatGPT활용 가이드’ 전자책 출간 2024-06-13 10:00:02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재학생 강종헌 외식 컨설턴트가 ‘소상공인을 위한 ChatGPT활용 가이드’ 전자책을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소상공인을 위한 ChatGPT활용 가이드’는 소상공인들이 AI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지침서다. 이 책은 소상공인들이...
손경식 "노사대화 당연히 필요…국민 동의 얻는 게 중요" 2024-06-11 12:00:17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사회적 대화 틀과 별도로 노사 대화와 양측의 공동사업을 통해 신뢰를 쌓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노동기구(ILO) 112차 총회에서 한국 경영계 대표로 연설한 뒤 취재진을 만나 "정부가 낀 대화도 그대로 가는 것이지만 노사...
손경식 경총 회장 ILO 총회 연설 "노동시장 대전환 분기점" 2024-06-10 23:03:43
경영자총협회 회장(사진)은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2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 한국 경영계 대표로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의 연설을 했다. 손 회장은 “급속한 디지털 전환과 산업구조 재편으로 전 세계 노동시장이 대전환의 분기점을 맞았다”며 “과거 산업화 시대에 만들어진 낡은 제도와 규제는 미래 세대를...
손경식 경총회장 "ILO, 韓 노사정 입장 균형있게 고려해달라" 2024-06-10 23:00:00
경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축을 위해 노동시장 유연화와 협력적 노사관계가 필요하다"며 노동개혁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손 회장은 나아가 "경총은 사회적 파트너로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적 대화에 참여해 정부의 노동개혁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하겠다"며 "하루빨리 낡고 경직된...
한국노총 위원장, ILO총회서 "韓정부, 친기업 반노동 일관" 2024-06-10 17:55:19
민주노총 대표단은 이날 질베르 웅보 ILO 사무총장과 만나 근로기준법 확대와 노란봉투법 제정, 최저임금 차별 적용 저지 등에 대한 지지와 연대를 요청했다. 웅보 사무총장은 이에 대해 "한국의 상황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며 "ILO의 감시·감독 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외교적인 방법을 통해 문제 해결을 모색해 볼 수...
글로벌사이버대, 6월 14일 '지구경영포럼' 개최 2024-06-10 16:10:19
특강 등이 진행되며 지구경영 실천 캠페인 선포식으로 행사를 마무리 짓게 된다.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포럼을 통해 지구공헌을 위한 대학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여 의지를 다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공 총장은 그 어느 때보다 현재가 기후 문제의 전...
최저임금 노사 공방 본격화…"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종합) 2024-06-04 14:31:49
사무총장은 "어제 국회 앞에서 수많은 노동자가 최저임금 차별 반대 목소리를 내러 모였다"며 "업종별 차별 적용처럼 사회 갈등만 유발하는 논의는 걷어내고 제도 취지에 맞는 심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 사무총장은 "올해는 반드시 최저임금이 노동자 가구가 살아갈 수 있는 수준으로 대폭 인상돼야 한다"고도...
"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줘야" vs "논의 대상 아냐"...노사 협의 또 '공회전' 2024-06-04 13:51:00
최저임금 미만율, 부진한 경영실적으로 업종별 구분 적용 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구분 적용 심의를 위한 자료가 제공되지 않아 실질적인 심의를 못하고 있는데 최임위가 법에서 정하는 역할의 수행을 위해 구체적인 심의 자료를 제공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구분적용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 2024-06-04 12:58:35
"일부 업종의 높은 최저임금 미만율, 부진한 경영실적으로 업종별 구분 적용 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구분 적용 심의를 위한 자료가 제공되지 않아 실질적인 심의를 못하고 있는데 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선 자료가 제공돼 이를 토대로 심도 있는 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근로자 측 류기섭 한국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