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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공 나선 최윤범 "영풍 거버넌스 문제 심각…집중투표제 도입" 2025-02-05 12:11:53
영풍 경영진의 최악의 경영 실적과 반복되는 환경 오염 및 안전 문제 등을 꼽았다. 영풍은 2021년 별도 기준 730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2022년 1080억원, 2023년 1420억원 등 매년 적자 폭을 키워왔다. 영풍정밀은 영풍 경영진이 그동안 설비 투자에 소극적 행태를 보여 본업인 제련사업에서 경쟁력을 완전히...
NH농협생명, '효도보험'으로 ESG 경영 실천 2025-02-05 11:52:26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부모님의 성명·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입력 없이 자녀가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도 손쉽게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제한이나 별도의 인수심사가 없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의 부모님도 보장 받을 수...
피벗의 시대, 확신으로 미래를 준비하라 [EY한영의 비욘드 뷰] 2025-02-05 10:38:34
급변하면서 글로벌 경영환경의 변동성이 고조되고 있다. 변동성과 불확실성으로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기업들은 어떤 전략으로 대응해야 할까? 피벗의 시대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과 위험 요소를 내포하지만, 동시에 혁신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CEO들을 대상으로...
공정위, 대기업 감시 강화…新산업 규제도 확대 [광장의 공정거래] 2025-02-05 07:00:13
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대응이다. 공정위는 지난 1월1일부터 시행한 '하도급 거래 공정화 지침'에 ESG 관련 정보 요구는 하도급법 제18조 제2항 제3호의 부당한 경영간섭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ESG 관련 해외 규제가 강화되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글로벌하게 ESG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
"혼다, 닛산차에 자회사화 타진"…통합 협상 불협화음? 2025-02-04 20:01:58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양사는 경영 통합 방향성 발표도 애초 1월 말에서 2월 중순으로 늦추는 등 이미 협상이 늦어지면서 감원 등 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닛산의 경영 합리화 대책에 혼다가 이견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 바 있다. 혼다와 닛산자동차는 미국 테슬라나 중국 BYD(비야디) 등 해외 업...
한국 제약사·국제비영리재단 손잡고 뎅기열 치료제 개발 2025-02-04 18:21:13
결합으로 소외질환 치료제 개발이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기 현대바이오 대표는 "이번 MOU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라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뎅기열 치료제를 저소득국에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rayerahn@yna.co.kr...
[황정수의 재계 인사이드] 종합 반도체 기업 몰락의 교훈 2025-02-04 17:42:54
그랬다. 삼성전자의 LCD사업부로 남았다면, 투자 우선순위에서 반도체와 스마트폰에 밀려 경쟁력을 잃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삼성전자의 최대 라이벌인 애플을 고객으로 확보하지 못했을 수도 있을 터다. 기업 경영에 정답은 없다지만, ‘AI 시대’란 달라진 환경에 맞게 조직을 재정비하는 건 뒤로 늦출 수 없는 숙제 같은...
김용태 "탄소중립 목재도시, 호라이즌유럽 프로젝트 도전" 2025-02-04 17:00:16
교수(환경재료과학전공), 이요한 교수(산림환경전공), 산림녹화 및 목재 전문기업인 (주)수프로와 (주)유니드플러스, 국제펀딩기관인 FundingBox, 케이펀딩파트너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또 산림과학원과 가평군청이 옵서버로 참여해 공동연구를 측면 지원한다. 컨소시엄은 앞으로 가평 우드시티를 기반으로 한 국내...
통상임금 다음은 '경영성과급' 평균임금…더 큰 폭탄 터진다 2025-02-04 16:54:54
고정성을 전격적으로 폐기하였다. 당장 경영계는 ‘2013년 대법원 판결을 전면 뒤집은 것으로, 예기치 못한 재무적 부담으로 기업 경영환경이 더욱 악화됨은 물론이고, 소송 제기로 인해 산업 현장에 혼란이 야기될 것’이라며 심히 유감스럽다고 논평하고, 노동계에서는 ‘통상임금 범위 확대한 대법원 판결 환영한다’는...
동원그룹 임원 인사…박상진 부사장, 동원산업 대표로 2025-02-04 14:55:32
관계자는 “대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각 사업 부문별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며 “경영 효율화를 통해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