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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스물’ 이준호, 배우의 얼굴 2015-04-01 11:53:00
분위기를 리드하는 치호 같다가도, 그냥 동우나 경재처럼 보일 때도 있다. 그런데 동우에 가까운 편인 것 같다. 극 중에서도 아래쪽 중심을 잡아주고 친구들의 이야기에 동조해주고. 스물여섯 살 이준호가 본 스무 살 치호, 경재, 동우의 모습은 어땠나? 저런 병신들. (웃음) 귀여웠다. 그런 실수들이나 오류 같은 것들이...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스물`, 개봉 5일 만에 100만 돌파! `무서운 흥행기세` 2015-03-30 10:30:44
3월 비수기 극장가에 웃음폭탄을 터뜨리며 자체발광 존재감을 과시한 ‘스물’은 여자만 밝히는 잉여백수 치호(김우빈), 생계 때문에 꿈을 접어둔 재수생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로 전국 극장가에서...
[WOW 취재] "스물을 회상하며 촬영했다"…영화 `스물` 시사회 현장 2015-03-30 10:18:56
‘경재’ 역으로 출연한다. 작품은 3월 비수기 극장가에 청신호를 켠 작품이다. 3월 30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작품은 개봉 첫 주말에 총 85만 2964명 관객을 동원했다.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3월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민트레이디 클럽...
주전 경쟁 다시 불붙나?··감 잡은 강정호 홈런·3타점 `폭발` 2015-03-30 10:05:47
의미가 크다. 이날까지 35타수 6안타를 친 강정호는 시범경기 타율을 0.129에서 0.171로 끌어올렸다. 강정호 홈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정호 홈런, 클래스 있네" "강정호 홈런, 크다 커" "강정호 홈런. 다시 살아나나?" "강정호 홈런, 주전경재 다시 불붙나?"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강정호 홈런)...
`스물`, 김우빈 효과? 박스오피스 1위... 비수기 극장가 뚫고 흥행 돌풍! 2015-03-27 13:00:53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로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물’, 꼭 보러가야지” “‘스물’, 완전 웃긴 영화였음” “‘스물’, 재밌게 보고 왔다” “‘스물’, 김우빈...
[인터뷰] ‘스물’ 이병헌 감독, 누구에게나 있는 순간 2015-03-27 08:20:00
속 치호나 경재, 동우 같았다. 최근 영화 개봉 전 한경닷컴 bnt뉴스와 만난 이병헌 감독은 그의 작품 속, 한 인물 같았다. 담담하고 은은하되 유쾌함을 잃지 않는 모습은 딱 그의 영화였다. ‘힘내세요 병헌씨’도 그렇지만 ‘스물’에서도 특유의 코미디가 살아있다. 평소 그런 개그 스타일을 좋아하나 보다 그게 내...
`스물` 개봉 첫날 15만명 동원, 흥행 1위…`얼마나 재미 있길래?` 2015-03-26 14:56:24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영화이다. `스물`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물` 개봉 첫날부터 15만명 동원…대단하다" "`스물` 개봉 첫날부터 대박났네" "`스물`...
‘스물’ 이병헌 감독 “극 중, 아픈 손가락은 치호…실제 경험 담겼다” 2015-03-25 19:21:48
이날 인터뷰에서 이병헌 감독은 “치호나 동우, 경재 모두 제 안의 모습이다. 어떤 때 보면 치호 같고, 어떤 모습은 동우나 경재 같다. 잉여로운 적도 있었고, 영화 공부도 열심히 했었고, 짝사랑도 해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치호는 조금 더 아픈 손가락처럼 느껴진다. 소소반점에서 짬뽕을 먹는 신이 있는...
‘스물’ 이병헌 감독 “이준호, 충무로의 큰 역할 해줄 얼굴” 2015-03-25 19:16:00
‘경재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각색하는 중간에 ‘상속자들’이 터져서 김우빈이 유명해져버렸다”고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동우 역의 준호에 대해서는 “2pm 때부터 좋아했다. ‘감시자들’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반가웠다. ‘그래 이거지’ 싶었다고 할까. 20대 배우 중 저런...
‘스물’ 정소민, 김우빈-강하늘과 친분 과시 “두 남자 사이에서” 2015-03-25 09:50:04
두 남자 사이에서. 치호, 소민, 경재 이제 그동안 못푼 사진 대방출 해야지. 기대하세요”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훈훈한 외모를 뽐내는 김우빈과 강하늘 사이에서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하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의 풋풋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