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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초대 경찰국장 "국민의 경찰 거듭나도록 디딤돌 역할" 2022-08-02 17:34:15
△경찰 관련 중요 정책과 법령의 국무회의 상정 △총경 이상 경찰공무원에 대한 임용제청권 △국가경찰위원회 안건 부의 △자치경찰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장관 직속 보좌 조직이다. 특히 정부조직법과 경찰공무원법에 규정된 행안부 장관의 경찰 통솔, 고위 경찰직 인사제청권 강화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전체 직원...
행안부 경찰국 2일 출범 2022-08-01 18:01:52
임용제청권 △국가경찰위원회 안건 부의 △자치경찰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장관 직속 보좌 조직이다. 경찰국 직원 중 경찰대 출신은 우 총경이 유일하다. 경찰 파견직 12명은 경찰대 1명, 순경 공채(일반) 5명, 경위 공채(간부후보) 3명, 고시 1명, 경장 경채 1명, 변호사 경채(로스쿨) 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경찰국...
행안부 초대 경찰국장에 '非경찰대' 김순호 임명 2022-07-29 17:35:40
대한 임용제청권 △국가경찰위원회 안건 부의 △자치경찰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장관 직속 보좌 조직이다. 특히 정부조직법과 경찰공무원법에 규정된 행안부 장관의 경찰 통솔, 고위 경찰직 인사제청권 강화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비경찰대 출신 인사를 초대 경찰국장에 선임한 것 자체가 향후 인사 개선 등 경찰...
"장관 탄핵" 거론하며 사태 키우려는 野 2022-07-27 17:52:19
‘경찰대 개혁’ 카드까지 꺼내 들자 더불어민주당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해임 건의 및 탄핵소추 등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경찰장악대책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3선의 한정애 민주당 의원을 위원장으로 국회 차원에서 경찰국 신설을 총력 저지하겠다는 계획이다. 박홍근...
강훈식, 임종석·조응천 지지 얻은 비결?…"계파 떠나 일하니 알아봐 줘" [인터뷰] 2022-07-27 15:35:51
위원회를 발족할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한 손에 검찰권을 쥐고도 경찰권까지 쥐려고 한다. 민주주의를 통제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정치 탄압을 막고 대응할 것이다. 선명 야당의 역할이다. 경찰을 지켜야 한다. 지켜야 할 대상을 지키는 게 연대의 시작이다. 장기적으로는 '진보의 재구성' 위원회를...
경찰국, 내달 2일 신설 확정…경찰대도 개혁 2022-07-26 22:53:06
심사 기준이 개정되고 경찰대 개혁 등을 추진할 경찰제도발전위원회가 이르면 다음달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장관에게 “신설된 경찰국에서 인사와 경찰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길...
행안부, '경찰대 개혁' 추진…"졸업후 바로 경위 임관 불공정" 2022-07-26 18:02:31
이어 경찰대 '개혁' 추진을 시사했다. 이 장관은 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행안부 업무계획 자료에서 다음달 중 국무총리 소속 경찰제도발전위원회를 꾸려 '경찰대 개혁'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언론 브리핑에서 "경찰대는 고위 (경찰)인력을 양성하는 순기능이...
원구성 합의에도…'여소야대' 충돌 더 세진다 2022-07-24 17:38:55
막판 쟁점으로 떠올랐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도 갈등 요소가 많다. 민주당의 언론개혁 추진을 중심으로 KBS MBC 등 공영방송의 지배구조 개선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경찰청을 관할하는 행정안전위원회는 경찰국 신설 문제를 두고 진통을 겪을 전망이다. 민주당은 정부가 추진하는 경찰국 신설 방침이 정...
사상 첫 총경 회의…"경찰국 신설은 역사적 퇴행" 2022-07-23 21:26:58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 기회에 경찰이 오직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민의 통제를 받을 수 있는 근본적인 제도적 개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번 회의를 제안한 류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은 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아주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경찰국 신설에 찬성...
행안부, 결국 경찰국 신설…3개과 16명 규모 2022-07-15 11:00:03
일반출신으로 채운다. 복수지급제 도입으로 일반출신의 고위직 승진이 쉬워질 예정이다. 경제팀·사이버팀 인력 보강이 이뤄진다. 경찰 공무원 보수 상향을 위해 기재부·인사혁신처 등 관계부처 협의체를 운영한다. 경찰제도발전위원회가 6개월동안 운영된다. 사법·행정경찰 구분, 경찰대 개혁, 국가경찰위원회와 자치경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