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멕시코 중부서 규모 5.8 지진…멕시코시티도 '흔들'(종합) 2023-12-08 06:34:39
등 현지 일간지는 보도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푸에블라 지역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당부했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동포 사회에도 피해 접수는 아직 없는 것으로 한인회와 시민경찰대 등을 통해 확인했다"며 지속해서 상황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walden@yna.co.kr...
"링크 절대 누르지 마세요"…부고 문자도 못 믿겠네 2023-12-07 12:07:01
25일부터 이달 3일까지 112에 접수된 스미싱 피해 신고만 125건에 달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상한 URL은 절대 클릭하지 말고, 이미 클릭했다면 지인들에게 신속히 알리고 휴대폰을 초기화시켜야 한다"며 "경찰대 치안연구소가 개발한 '시티즌 코난'이라는 앱을 설치하면 스미싱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달리는 열차에서 흡연하고 음주"…코레일 진상 승객 '눈살' 2023-12-03 20:08:53
폭언한 승객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처음 보는 여성에게 손 하트를 보내며 옆자리로 와서 앉으라고 하거나 다른 승객을 불법 촬영하는 이도 있었다. 이처럼 열차 내 질서를 위반하는 경우 승객은 철도사법경찰대에 인계되고, 차내에서 강제 하차 조치된다. 코레일과 국토부는 작년부터 열차 전량에 CCTV를 설치하는 등...
자녀 수능 감독관에 폭언한 유명 강사 "부정행위 아냐" 2023-11-27 15:47:05
경찰공무원 학원의 유명 스타 강사이자 경찰대 출신 변호사로 알려진 학부모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 입장문을 올리고 "해당 선생님께 죄송할 뿐이고, 합의가 되면 좋고 아니더라도 공탁을 통해 조금이나마 잘못을 뉘우치고 싶다"고 밝혔다. A씨의 자녀는 지난 16일 서울의 한 학교에서 수능을 치르던 중...
'수능 부정행위 적발' 감독관 위협한 스타강사, 해당 교사에 사과 2023-11-27 13:57:33
걸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경찰대 출신 변호사로 알려진 A씨가 경찰관과 공무원 등 인맥을 활용해 감독관 근무지를 불법적으로 파악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자 이를 부인한 것이다. A씨는 자녀가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고도 주장했다. A씨의 자녀는 시험 종료 벨이 울린 뒤에도 답안을 작성해 부정행위로 처리된...
부산역 화장실서 처음 보는 여성 무차별 폭행하나 남성 구속기소 2023-11-24 23:51:41
부산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인계됐다. 이 사건은 중상해 혐의로 송치됐으나 검찰은 목격자 조사, 법의학 전문가 자문, 통합심리분석 등 보완 수사를 벌여 A씨가 치명상이 가능한 머리와 상체 부위에 강한 폭력을 반복적으로 행사했고, 피해자 사망 가능성을 인식하고도 범행을 저지른 점을 규명해 살인미수 혐의로...
술 취해 열차 안에서 소화기 분사…60대 남성 불구속 기소 2023-11-24 18:15:12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경찰 조사 당시 "당시 술에 만취한 상황이어서 기억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경찰대가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보여주자 A씨는 그제야 범행사실을 뒤늦게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술 취해 열차 승객에 소화기 뿌린 60대 기소 2023-11-24 17:40:33
벌어졌다. 이에 국토교통부 산하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 24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철도안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 송치 후 '열차에서 술을 마시고 다른 사람에게...
"한국에 훔칠 게 많아"…러시아 '소매치기단' 수법 보니 2023-11-22 19:41:53
'원정 소매치기단'이 구속됐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22일 특수절도(소매치기) 혐의로 러시아 국적 여성 A씨(38)와 남성 B씨(45), C씨(45)를 긴급 체포해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일당 중 한 명이 하차하는 승객 진로를 방해하는 동안 다른 한명은 몸으로 주변 시선을 가로막고, 나머지 한명이 가방에 손을...
伊 세기의 마피아 재판…조직원·정부 조력자 338명 단죄 2023-11-21 06:01:00
군사경찰대 중령을 지낸 조르조 나셀리는 2년 6개월, 전직 경찰관 미켈레 마리나로는 10년 6개월, 전 지방의회 의원인 피에트로 잠보리노에게는 18개월의 징역형이 각각 선고됐다. 법원은 아울러 은드랑게타의 작은 보스인 사베리오 라치오날레와 도메니코 보나보타에게 나란히 징역 30년형을 선고했다. '삼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