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손경식 경총회장 "ILO, 韓 노사정 입장 균형있게 고려해달라" 2024-06-10 23:00:00
참석해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경총이 전했다. 이는 ILO가 노동개혁 이슈 등에서 노동계의 입장만이 아닌 정부와 경영계의 입장을 골고루 반영해 발전적인 노사관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는 의미라고 경총은 설명했다. 현재 한국 정부는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보 등을 위한 노동개혁을 추진 중이다....
ESG 조직없는 中企 태반…경총 등 "정부 지원 절실" 2024-06-09 18:46:38
산업계에서는 세계 각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로 인한 중소기업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경제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경제단체가 ESG 경영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부 차원의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서다. 손경식...
경총, 노동개혁 추진단 발족 2024-06-09 18:39:13
법제도 개선을 목표로 활동한다고 경총은 설명했다. 추진단은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한다. 기획·운영팀, 노동시장개선팀, 노사관계개선팀, 인력정책지원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학계·법조계 등 노사관계 전문가들을 외부 자문단으로 둔다. 추진단은 정례회의를 열어 노동개혁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경총, '노동개혁 추진단' 발족…"실질적 법제도 개선 목표" 2024-06-09 12:00:02
법제도 개선을 목표로 활동한다고 경총은 설명했다. 추진단은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한다. 기획·운영팀, 노동시장개선팀, 노사관계개선팀, 인력정책지원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학계·법조계 등 노사관계 전문가들을 외부 자문단으로 둔다. 추진단은 정례회의를 열어 노동개혁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스타트업 하라면서요"…진입장벽 높고 '노동규제'에 흔들 2024-06-06 15:47:38
개선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6일 전국 스타트업 300곳을 대상으로 한 '스타트업 규제·경영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경총에 따르면 응답기업 중 64.3%는 규제로 인해 사업활동 제약이나 경영상 어려움 등의 애로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애로를 경험한 적 없다는...
경총 "국내 스타트업 3곳 중 2곳, 규제로 애로 겪었다" 2024-06-06 12:00:02
경총 "국내 스타트업 3곳 중 2곳, 규제로 애로 겪었다" 응답기업 10곳 중 6곳 "올해 신규투자·채용계획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우리나라 스타트업 3곳 중 2곳은 규제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과학, 정보통신, 지식·기술 서비스 분야에 속한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
경총, 안전보건·환경 규제개선 과제 120건 정부 건의 2024-06-05 11:00:01
개선이 시급해 정부에 건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총은 개선해야 할 주요 과제로 작업 중지 해제 절차와 공정안전보고서(PSM) 제도, 위험성 평가 규정, 안전보건 관련 교육 시간, 중량물 취급 작업 규제, 밀폐공간 정의를 꼽았다. 특히 경총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해제심의위원회 개최 등 복잡한 작업 중지 해제 절차는...
중고신입 시대…학벌·토익보다 실무경험이 '취업 필살기' 2024-06-04 18:12:59
신입’을 선호하면서 채용 흐름도 변하고 있다. 경총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은 향후 채용 방식으로 신입 정기 공채 대신 ‘수시 특채’(81.6%·복수응답)와 ‘경력직 채용’(70.8%)을 확대할 계획이다. 직무 경험이 없는 ‘생짜’ 대졸 신입이 설 자리는 점점 줄고 있다는 의미다.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일경험 프로그램에...
최저임금 노사 공방 본격화…"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종합) 2024-06-04 14:31:49
논의에 대해 이견을 표했다. 류기정 경총 전무는 "특고·플랫폼 노동자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라 최저임금 대상이 아니고 따라서 위원회에서 논의할 수 없다"며 "케이스별로 근로자성이 인정된 도급형태 근로자의 경우 필요성이 인정돼야 (별도 최저임금을) 논의할 수 있는데 인정의 주체는 위원회가 아니라 정부와...
"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줘야" vs "논의 대상 아냐"...노사 협의 또 '공회전' 2024-06-04 13:51:00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류기정 경총 전무는 "특고·플랫폼 노동자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라 최저임금 대상이 아니므로 위원회에서 논의할 수 없다"며 "케이스별로 근로자성이 인정된 도급형태 근로자의 경우 필요성이 인정돼야 별도의 최저임금을 논의할 수 있는데 인정의 주체는 위원회가 아니라 정부와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