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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통합" 외쳤지만…트럼프 그림자 지우기 '가시밭길' 2021-01-19 17:21:09
취임식 참여 인원은 대폭 줄어든다. 과거엔 경호구역인 취임식장에만 20만 명 이상이 참석했고 워싱턴DC 곳곳에도 인파가 몰렸다. 이번엔 취임식장에 가는 하객은 1000명가량에 그친다. 외신의 현장 취재도 제한된다. 해외 사절단은 워싱턴DC에 주재하는 각국 대사 등으로 국한된다. 테러 방지를 위해 의사당과 워싱턴DC...
미 국방장관 "취임식 주방위군 통상적 신원조사…위협징후 없어" 2021-01-19 15:46:44
경호국(SS)이 협력해 워싱턴DC에 오는 인원을 전수조사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주방위군 대변인 매슈 머피 소령은 "신원조사는 취임식장 주변 보안구역 접근에 필요한 비밀경호국(SS)의 비표를 발급받기 위한 절차로 장병이 군 신분증을 제출하면 FBI의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jylee24@yna.co.kr...
바이든 취임식 목전 '요새'로 변한 워싱턴DC…"전투지역 방불" 2021-01-19 06:38:04
발생하기도 했다. 취임식 경호를 책임진 대통령 비밀경호국(SS)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의사당 인근에서 소규모 화재가 발생해 진화됐다고 한 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의사당을 일시 봉쇄했다"며 "대중을 향한 위협은 없다"고 설명했다. CNN은 미 전역에서 극우 집단의 무장 시위 가능성에 대한 연방수사국(FBI)의 경고...
사실상 準전시 돌입한 워싱턴…"링컨 취임식 이후 가장 삼엄" 2021-01-17 17:02:55
일반인들에겐 ‘접근 금지 구역’이 됐다. 워싱턴 중심부 곳곳엔 펜스가 설치됐고 차량 진입도 통제되고 있다. WP는 “비밀경호국이 워싱턴 중심부에 그린존(green zone)과 레드존(red zone)을 지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린존은 해당 지역 관련 차량과 거주자, 사업자 등만 통과할 수 있고 레드존은 특별허가 차량만 진입할...
바이든 취임 앞둔 워싱턴 '비상'…그린존 설정·내셔널몰 폐쇄(종합) 2021-01-16 09:20:11
구역에 들어갈 수 있고, 이들은 입장 전에 검문을 받아야 한다. 취임식을 준비하는 모든 인원도 비밀경호국의 허가 절차를 거쳐야 한다. 또 집회 참가자를 위해 마련된 구역 근처에 미디어를 위해 별도 공간이 마련되고, 이들 역시 비밀경호국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내셔널 몰과 기념공원 관리자인 제프 레인볼드는...
미 대통령 취임식 인파 몰리는 '내셔널몰' 오늘부터 폐쇄 2021-01-16 04:40:58
구역에 들어갈 수 있고, 이들은 입장 전에 검문을 받아야 한다. 취임식을 준비하는 모든 인원도 비밀경호국의 허가 절차를 거쳐야 한다. 또 집회 참가자를 위해 마련된 구역 근처에 미디어를 위해 별도 공간이 마련되고, 이들 역시 비밀경호국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내셔널 몰과 기념공원 관리자인 제프 레인볼드는...
[바이든 취임 D-7] 코로나·시위 우려에 사람 덜 모이고 삼엄해진 취임식 2021-01-13 10:01:03
경호는 강화됐다. 사람은 적고 경비는 삼엄한 취임식이 예상된다. 많은 군중이 모여 성대하게 치러진 역대 취임식과 달리 야외나 실내 행사는 규모를 대폭 줄이거나 아예 '가상 행사'로 대체한다.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는 상황을 고려해 사람들이 몰리지 않게 참석을 제한하고 대신 취임식장인 연방 의회 의사당...
거리두기로 우울했다면…晩秋 만끽 '힐링' 충전 어떠세요? 2020-10-20 15:35:31
홍제천이 흐르는 유진상가 지하 구간은 통제 구역이었다. 그중 250m 구간이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 사업을 통해 올해 7월 1일 ‘홍제유연’으로 태어났다. 유진상가 건물을 받치는 100여 개 기둥 사이로 흐르는 물길을 따라 설치미술, 조명 예술, 미디어 아트, 사운드 아트 등 8개 작품을 설치해...
[미 공화 전대] '마스크 안 쓰고, 악수하고' 무시된 코로나19 지침 2020-08-28 08:24:51
마스크의 경우 백악관에 도착해 보안검사 구역에서는 착용해야 하지만 행사가 열리는 사우스론에서는 의무적으로 쓸 필요가 없다. 화장실처럼 고밀도 지역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강한 권고 대상이다. 또 참석 대상자 중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최근 양성판정을 받았거나 감염자와 밀접 접촉을 한 경우 자택에 머물도록...
美연방감시기구 "트럼프 '백악관 후보수락 연설' 법적 문제없다" 2020-08-13 15:44:37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비록 휴가를 내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의 후보 수락 연설 참석은 금지된다고 밝혔다. 햄릭은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후보 수락 연설이 백악관 잔디밭이나 백악관 주거 구역 내에서 이뤄지고 백악관 직원들이 휴가를 내면 후보 수락 연설에 참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멀로니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