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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1등공신 머스크, 사실상 공동 대통령?…향후 역할 주목 2025-01-21 02:01:00
IT 전문가를 백악관 인공지능(AI) 수석정책고문으로 임명하면서 불거졌고, 이는 기술직 비자(H-1B) 문제에 대한 논쟁으로 확대됐다. 마가 진영을 대표하는 인사들은 트럼프의 잇따른 인도계 기용과, 머스크를 위시한 실리콘밸리 인사들의 H-1B 비자 확대 주장을 싸잡아 비판했다. 이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한때 H-1B...
"점령군 모습 보이면 안 돼"…이재명이 원로들에 받은 충고 2025-01-20 16:32:15
상임고문단은 "당이 국민께 최대한 겸손하게 했으면 좋겠다. 민주당도 잘 해왔지만 결국 정국을 이끌어간 주역은 국민이다"라며 "의원들은 언행에 유의하라. 점령군, 개선군 같은 모습을 보이면 절대 안 된다"고 조언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구속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강자로 비치지...
주총 앞두고 급등…고려아연 분쟁, 승자는 누구 [취재현장] 2025-01-20 14:37:21
현재 고려아연 이사회는 13명입니다.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을 제외하면 모두 최 회장 측 인사인데요.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이 이사회를 장악하기 위해 14명의 이사 후보를 새롭게 냈는데, 집중 투표제가 도입되면 이 후보 모두를 진입시키기 어렵습니다. 의결권 기준 지분율로 보면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이 46.69...
고려아연 이사회 누가 과반 차지할까…승부처는 '집중투표제' 2025-01-20 10:05:53
영풍 장형진 고문을 제외하면 11명이 고려아연 측이다. 최 회장 측이 집중투표제를 통해 최소 4명의 이사를 추가로 확보할 경우, 영풍·MBK 연합은 최대 10명의 이사를 확보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이사회 구성은 최 회장 측 15명, 영풍·MBK 연합 11명이 되어 최 회장 측이 과반을 차지하게 된다는 계산이 깔렸다. 문제는...
장녀 이방카 대신 '세 아들' 전면에 2025-01-19 17:46:16
선임 고문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2020년 트럼프 당선인이 재선에서 패배한 후 정계를 떠났다. 작년 대선 캠페인 때도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금은 뒷전으로 완전히 물러나 플로리다 자택에 머무르고 있다. 반면 세 아들의 영향력은 한층 커졌다. 친구인 JD 밴스 부통령 당선인을 트럼프 당선인 ‘러닝 메이트’로...
정치적 입지도 겉모습도 '반전'…트럼프 2기 '퍼스트패밀리' 2025-01-19 11:12:58
뒤 백악관의 선임 고문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2020년 트럼프 당선인의 재선 패배 후 정계에서 물러난 이방카는 이번 대선 기간에도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금도 플로리다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방카는 후퇴했지만 세 아들의 영향력은 더 커졌다. 2016년과 2020년 대선 운동에도 참여했던 장남...
막내 2m 거구·형들 세도가…확바뀐 트럼프 2기 '퍼스트패밀리' 2025-01-19 09:14:25
거주지를 워싱턴DC로 옮긴 뒤 백악관의 선임 고문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2020년 트럼프 당선인의 재선 패배 후 정계에서 물러난 이방카는 이번 대선 기간에도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지금도 플로리다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방카의 후퇴와 대조적으로 세 아들의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
'대화' 강조한 트럼프-시진핑 통화, 미중 긴장 완화 실마리 될까 2025-01-18 14:36:26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중국 전문가인 스콧 케네디는 "상상하는 바와 실제로 그러한 결과를 달성하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간극이 있다. 여러 문제에서 미국과 중국 간의 이해관계는 다르며 양국 핵심 고문들의 견해는 다분히 매파적"이라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특파원 시선] '인신매매 허브' 오명 쓴 관광대국 태국 2025-01-18 07:07:01
풀려나기도 하고, 고문과 학대를 받으며 일하다가 목숨을 잃은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태국에서 사라지는 이들은 미얀마 접경 지역인 딱주 매솟 등을 거쳐 범죄 조직의 손에 넘어간다. 이 때문에 태국이 '인신매매 허브'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태국 입장에서는 스스로 피해 당사자라고 여길 수도 있다....
[뉴욕유가] 트럼프, 러 석유제재 완화할까…WTI 1%↓ 2025-01-18 05:57:42
대상에 올랐다. 트럼프 당선인의 일부 고문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위해 규제 완화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트럼프 행정부의 첫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스콧 베센트는 전날 청문회에서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너무 약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을 위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