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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통산 120승' 두산, kt 추격 꺾고 신바람 5연승 2017-07-25 22:20:20
만든 1사 1, 2루에서 오태곤이 좌중월 2루타로 1점을 추가. 1점 차(6-5)로 추격하면서 경기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게 됐다. 그러나 이용찬은 이어진 1사 2, 3루에서 이대형을 고의사구로 골라 베이스를 채우고, 정현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해 3주 주자를 홈에서 포스아웃으로 잡았다. 그리고 마지막 상대 로하스를 삼진으로...
추신수, 9회 극적인 동점 투런포…텍사스 역전승(종합) 2017-07-22 11:29:05
추신수가 타석에 들어서자 휴스턴은 추신수를 고의사구로 거르고 엘비스 앤드루스를 상대했다. 앞서 1회 초 솔로포로 팀에 선취점을 안긴 앤드루스는 3루수 방면 내야 안타로 결승 적시타를 뽑아냈다. 텍사스는 결국 연장 10회 승부 끝에 탬파베이에 4-3,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추신수는 이날 4타수...
장정석 넥센 감독 "당분간 김세현이 마무리 맡는다" 2017-07-20 17:36:19
김세현이 마무리 맡는다" "이정후 고의사구? 다음 타자 이택근이 걱정됐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넥센 히어로즈가 시행착오 끝에 김세현(30) 마무리 체제로 복귀했다. 장정석(44) 넥센 감독은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KIA 타이거즈와 후반기 첫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당분간 김세현을 마무리 투수로...
[고침] 체육('시슬 블론세이브' 세인트루이스…) 2017-07-17 11:14:49
대타 데이비드 프리스를 고의사구로 걸렀다. 그러나 애덤 프레이저에게 끝내기 중전 안타를 내주고 고개를 떨어뜨렸다.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승리도 물거품이 됐다. 불펜투수 트레버 로즌솔은 1이닝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지난 15일...
'시슬 블론세이브' 세인트루이스, 피츠버그에 패배 2017-07-17 05:59:39
대타 데이비드 프리스를 고의사구로 걸렀다. 그러나 애덤 프레이저에게 끝내기 중전 안타를 내주고 고개를 떨어뜨렸다.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승리도 물거품이 됐다. 불펜투수 트레버 로즌솔은 1이닝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지난 15일...
고개숙인 오승환, 침묵한 추신수…불안한 후반기 출발 2017-07-15 15:29:25
잡아낸 오승환은 피츠버그의 강타자 앤드루 매커친을 고의사구로 거르고 조시 벨을 선택했다. 하지만 오승환은 벨을 상대로 또 한 번 좌타자 약점을 드러냈다. 오승환은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93.7마일(약 151㎞)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바깥쪽 코스에 뿌렸다. 하지만 공이 다소 높게 제구되면서 왼쪽 담장을 넘어...
'최지만 결장' 양키스, 보스턴에 끝내기 패배 2017-07-15 12:07:23
라미레스를 고의사구로 걸러 베이스를 모두 채운 채프먼은 앤드루 베닌텐디에게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고 고개를 숙였다. 2연패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양키스(45승 42패)와 지구 1위이자 '숙적'인 보스턴(51승 39패)의 승차는 4.5경기로 벌어졌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오승환, 끝내기홈런 허용하며 시즌 5패째 2017-07-15 11:37:20
고의사구로 피하고 조시 벨을 상대했다. 벨은 밀어서 왼쪽 담장을 넘기고 경기를 끝냈다. 오승환의 시즌 8번째 피홈런이었다. 오승환은 ⅓이닝 동안 안타 2개를 내주고 3실점 하며 시즌 5패(1승 18세이브)째를 떠안았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54에서 4.17로 껑충 뛰었다.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기업의...
오승환, 끝내기 스리런 홈런 허용…시즌 5패 2017-07-15 11:23:36
발을 묶었다. 오승환은 피츠버그의 강타자 앤드루 매커친을 고의사구로 피하고 조시 벨을 상대했다. 바깥쪽 꽉 차는 3구째 93.4마일(약 150㎞) 포심 패스트볼(약 150㎞)로 1볼-2스트라이크의 유리한 볼 카운트를 잡은 오승환은 4구째에도 속구 승부를 택했다. 하지만 93.7마일(약 151㎞) 포심 패스트볼이 이번에는 바깥쪽...
LG 베테랑 이동현, 어둠 속에서 찬란히 빛났다 2017-07-12 23:21:58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한숨을 돌렸다. 한동민을 고의사구로 거른 이동현은 김동엽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고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다. LG는 이날 경기 전만 해도 팀 분위기가 최악에 가까웠다. 불펜진의 핵심 중 한 명인 윤지웅이 음주 운전 파문을 일으키며 잔여 시즌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고, 선발진의 두 축인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