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선거] 전북 기초단체장 현직 9명 재도전…7명 당선 2018-06-14 04:36:19

군수, 이환주 남원시장, 황숙주 순창군수 등 5명이 당선됐다. 특히 이 시장과 황 군수는 3선 고지에 올라 저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고 행정의 연속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여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박우정 고창군수는 민주평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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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선거 전북 #당선 #기초단체장 #군수 #후보

[6.13 선거] 전북 기초단체장, 민주당 압승…야당 참패 2018-06-14 04:25:29

당선인을 비롯해 무려 10명의 시장·군수를 배출했다. 지난 선거 때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절반인 7명에 그쳤었다. 당시 선거보다 3명이 늘어난 것이다. 무소속 후보들은 지난 선거에서 도내 전체의 절반인 7명이 시장·군수직을 차지하며 선전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임실군 심민·무주군 황인홍 당선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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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선거]전북서 최대 파란 일으킨 유기상 고창군수 당선인 2018-06-14 03:24:55

그는 2014년 치러진 지난 지방선거에서 고창군수에 도전했다가 쓴맛을 본 고위 관료 출신이다.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혁신도시추진단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하며 기획력을 인정받았으나 현실의 벽은 높기만 했다. 100억원대의 부를 일군 사업가로 오랫동안 조직을 다져온 박우정 고창군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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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선거전북서 최대 #당선인 #행정 #고창군수 #군민 #후보 #바람

[인터뷰] 유기상 고창군수 당선인 2018-06-14 02:44:18

[인터뷰] 유기상 고창군수 당선인 "새로운 시대를 염원하는 변화의 바람이 이뤄낸 기적" (고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1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민주평화당 유기상 전북 고창군수 당선인은 "새로운 시대를 염원하는 변화의 바람이 이뤄낸 기적"이라고 감격해 했다. 유 당선인은 "인물과 정책이 돈과 조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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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유기상 #행정 #당선인 #중심 #고창

불타고 찢기고…6·13 지방선거 벽보·현수막 수난시대 2018-06-11 13:35:01

사례가 잦다. 지난 1일 고창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우정 고창군수 후보 현수막이 훼손됐다. 날카로운 도구에 찢긴 현수막은 후보 이름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흉물스럽게 변했다. 현수막을 훼손한 30대 남성은 이튿날 경찰에 자수해 "술을 많이 마셔 나도 모르게 그랬다. 정치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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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고 찢기고613 #후보 #현수막 #훼손 #벽보 #경찰 #선거 #담뱃불 #후보자

평화당 유기상 고창군수 후보, 민주당 박우정 후보 고발 2018-06-10 10:51:37

평화당 유기상 고창군수 후보, 민주당 박우정 후보 고발 (고창=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민주평화당 유기상 전북 고창군수 후보 측은 10일 박우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유 후보 사무실 관계자는 "박 후보는 지난달 23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고창 출신인 김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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