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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ESG로 일류 공기업 도약...탄소중립 프로젝트 등 적극 추진" 2024-10-05 06:01:15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일류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고 있다. 공기업은 기관의 목적, 사회적책임, 기관 고유 사업과 ESG 경영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한수원의 ESG 경영을 이끄는 ESG기획부가 있다. 한수원은 2021년부터 ESG 경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당시...
'신의 직장'이라더니…무단 결근에도 8000만원 '따박따박' 2024-10-04 16:50:33
해당 직원을 파면 조치했지만, 공기업의 해이한 근무 관행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이 4일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지난 2022년 한 건설공사 현장사업소에서 근무하는 A씨에게 근무지 이동을 명했다. A씨는 고작 몇 차례만 새 근무지로 출근하고...
금융위가 가져간 AIIB부총재…기재부와 ‘자리 거래’ 의혹 [관가 포커스] 2024-10-04 11:02:17
알려졌다. 공기업 사장 등의 고위직 자리를 확보할 경우 기재부 현직 1급들의 연쇄 이동이 가능해 인사에 숨통이 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고질적인 인사 적체에 시달리는 기재부가 고위직 자리를 금융위에 양보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며 “대신 공기업 사장 등 다른 자리를 가져오기로 모종의...
기강, 감독 체계 무너진 LH, 1년 무단결근해도 8000만원 지급 2024-10-04 09:16:25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공기업 직원들의 근무 기강이 너무 느슨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이 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한 건설공사 현장사업소에서 근무하는 A씨에게 LH는 근무지 이동을 명령했지만 A씨는 몇 차례만 새...
"창간 60년 기획 '7대 제언' 눈길…부동산 과열 부추기는 보도 주의" 2024-10-03 18:29:03
주문이 있었다. 박종민 위원은 “기사에 공기업에 대한 정부의 통제가 심하다는 지적은 인상적이었지만 공기업의 방만 경영을 문제 삼아온 한경의 기존 논조와 사뭇 달라 일관성이 부족해 보였다”고 했다. ○“미래 지향적 시도에 주목” 위원들은 한경 60주년 창간을 기념한 ‘대한민국 초일류 선진국으로 가자’ 기획이 ...
음주운전자에 인사평가 'S' 준 공공기관 2024-10-02 18:19:31
한 명에게도 S등급을 줬다.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 운용지침은 음주운전, 성희롱 등으로 징계받은 직원에겐 성과평가 최하위 등급을 주는 내부 규정을 마련하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 관련 규정을 두지 않은 곳이 산업안전보건공단을 포함해 10곳에 달한다. 기업은행 등 공공기관 49곳은 중징계인 ‘정직’ 처분을 받은...
백경훈 사장 "제주삼다수, 중화권·동남아로 수출 확대" 2024-10-02 17:21:37
제주특별자치도가 설립한 지방 공기업인 제주개발공사는 국내 1위 먹는샘물 브랜드인 제주삼다수 사업자다. 삼다수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매출 기준 40.3%로 2위 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13.1%), 3위 농심 백산수(8.3%) 등을 압도한다. 삼다수의 연간 생산량은 100만t이다. 이 중 해외 수출 물량은 1%인 1만t 정도다....
국내 벤처투자, 2027년 16조원으로…글로벌 투자 1조원 유치 2024-10-02 08:00:12
신설한다. 대기업·공기업 등의 상생 협력기금을 활용한 벤처투자 참여를 뒷받침하기 위해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상생협력 모펀드'를 조성하고 벤처투자조합 출자 경험이 없는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LP 첫걸음 펀드'를 신설한다. 그간 업계에서 건의해온 퇴직연금의 벤처투자...
음주운전자에 성과급 5500만원 퍼줬다…공기업 '충격 실상' 2024-10-02 07:19:21
지급하는 사실 자체가 공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확대할 수 있다는 게 정 의원의 지적이다. SR 관계자는 "권익위의 권고사항 미이행에 대한 감사원의 지적이 꾸준히 있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면서도 "노조 측과의 합의 지연 및 회사 내부규정 반영 지연으로 인해 권익위 권고사항 이행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취임…"빈자·여성 돌볼 것" 2024-10-02 06:25:15
가속, 공기업 역량 강화 등도 주요 공약 중 하나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또 가부장적 '마초 문화권'의 그림자로 꼽히는 여성 상대 폭력 비율을 획기적으로 낮추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멕시코 당국은 성인 여성 10명 중 6∼7명이 다양한 형태의 폭력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