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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몰카' 최재영 목사, 오늘 피의자 신분 검찰 조사 2024-05-13 07:19:39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명품 가방과 윤 대통령 직무 사이 관련성을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목사 측은 국민의 알 권리라는 공익 차원의 취재로 촬영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청탁금지법상 공직자는 자기 배우자의 금품 수수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검찰, '김건희 명품백 건넨 경위' 최재영 목사 소환 2024-05-13 05:45:05
위반, 주거 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검찰은 최 목사 조사를 통해 명품 가방과 윤 대통령 직무 사이 관련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최 목사 측은 공익 차원에서 취재의 일환으로 촬영한 것이라며 직무 관련성은 수사기관이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만일 검찰이 직무...
대학가 살인 예고 글 올린 '관종' 20대 결국 2024-05-12 07:24:59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와 협박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A씨에게 보호관찰을 받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이행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5일 인천시 부평구 아파트에서 회원 수 2만5천명인 대학생 인터넷 커뮤니티에 접속한...
'월성원전 자료삭제' 산업부 전 공무원들 무죄 확정 2024-05-09 11:08:05
전 국장급 공무원 A 씨(56) 등 3명에 대한 검찰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 씨 등은 감사원이 자료 제출 요구를 하기 직전인 2019년 11월께 월성1호기 관련 자료를 삭제하라고 지시하거나 산업부 사무실에 침입해 삭제해 감사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감사 하루 전 원전 조기폐쇄...
검찰, 김건희 여사에 디올백 건넨 최재영 목사 피의자 조사 2024-05-08 21:45:58
공무집행방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된 최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재미교포인 최 목사는 윤 대통령 취임 후인 2022년 9월 13일 김 여사에게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전달하면서 '손목시계 몰래카메라'로 촬영했다. 명품 가방과 몰래카메라는 모두 서울의소리 이명수...
[단독] 집행정지·집단유급…의대증원 '운명의 한주' 2024-05-08 18:07:35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할 예정이다. ○서울고법 결정에 법정 다툼 일단락 전망서울고법 결정에 따라 의대 증원을 둘러싼 법정 공방은 일단락될 것으로 전망된다.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되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달 말까지 의대 증원을 포함한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을 승인한다....
"여자친구가 때려요"…112에 신고한 40대 男, 알고보니 2024-05-08 11:09:41
남성이 구속됐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8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112로 총 95차례 허위나 과장된 내용으로 신고를 해 경찰관이 출동하게 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 1월 24일 오후 10시 25분께 자택에서 "여자친구가...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원본 영상 달라"…촬영자에 요청 2024-05-08 09:42:42
일정이 잡혔다. 백 대표는 김 여사가 최 목사로부터 양주, 책, 명품 화장품을 받았고 금융위원회와 관련한 인사 청탁을 받은 정황이 있다며 이와 관련해 검찰에 추가로 고발하겠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오는 9일 최 목사를 주거침입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을 불러...
순찰차 치고 도주 음주운전자 구속영장 2024-05-05 21:48:27
특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고 있다. A 씨는 인근 통북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으로 달아났다가 같은 날 오후 11시 53분께 경찰에 체포됐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와 동승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남편 불륜 의심해 흉기 난동...테이저건에 제압 2024-05-05 18:07:05
붙잡혔다. 5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특수폭행과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께 부천시 원미구의 한 주점에서 50대 여성 B씨에게 냅킨 통을 던져 폭행하고 흉기를 든 채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기 남편과 B씨가 외도를 했다고 의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