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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영 IBK기업은행 부행장 “‘IBK식 PB’가 경쟁력… 발로 뛰며 자신감 주는 게 내 역할” 2025-01-02 06:01:26
컸기 때문이다. 다행히 2024년에는 실적을 성장세로 반전시켜, 당초 목표했던 바를 모두 초과 달성했다.” IBK기업은행 PB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앞으로 IBK기업은행의 PB들이 그 어떤 PB보다도 더 경쟁력 있고 유망한 전문 인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PB들은 수신 상품 몇 개 알고 있다고 해서 맡을 수 있...
비트코인 올라타기…‘디지털 금’에 투자하는 법 2025-01-02 06:00:04
기초자산성의 문제와 수탁기관 관리 규정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현재 기초자산이 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서만 원론적 얘기를 하고 있지만, 특히 수탁기관 관리 규정 없이 문을 여는 순간 외국 업체들에 잠식당할 위험이 있어 이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 비트코인 관련주 투자 가상자산...
"가계대출 관리 못한 은행 대출한도 줄인다" 2025-01-01 17:49:18
‘대출 관리(증가) 목표 한도’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작년 목표치 초과분만큼 제외하기로 했다. 전년도 가계대출 목표치를 이행하지 못한 곳은 그만큼 새해 대출 공급을 줄여야 한다는 의미다. 금융당국이 은행들이 제시한 관리 목표치에 페널티를 부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초과분 전체를...
매주 300㎞ 돌며 젖소 체크…"우유 생산에도 '혁신' 담겨" 2025-01-01 17:29:53
사업장은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수의사를 의무적으로 두게 돼 있다. 그는 1991년 전북대 수의대를 졸업하고 전북도청 소속 수의사로 3년간 일했다. 그도 고향에서 동물병원을 개업하려고 생각했다. 우연히 외국계 기업이던 덴마크우유(이후 동원F&B가 인수) 공장에 취업했다. “일하다 보니 어느덧 30여 년이 됐다”는...
작년 가계대출 초과한 은행, 새해 한도서 깎인다 2025-01-01 13:39:04
가계대출 목표치를 초과한 은행에 새해 대출 물량에서 초과분만큼을 깎는 '페널티'를 적용한다. 은행들이 제시한 관리 목표치에 페널티를 부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작년 목표치를 크게 초과한 은행일수록 올해 가계대출 공급 물량이 예상보다 축소될 수 있다. 1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미리보는 CES] ② "개인화된 AI"…국내 기업, AI 신기술 들고 총출동 2025-01-01 06:05:03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삼성 스마트싱스는 2019년 가입자 수 1억명을 넘은 데 이어 지난해 8월에는 3억5천만명을 돌파하는 등 가입자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LG전자는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경험과 공간을 연결·확장하며 일상을...
가계대출 목표치 넘긴 은행, 초과분만큼 내년 대출물량 줄인다 2025-01-01 06:02:01
12월 가계대출 증가분 2조원대 그칠듯…"새해도 관리 기조 유지"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당국이 작년 가계대출 증가 목표치를 넘긴 은행에 새해 대출 물량에서 초과분만큼을 깎는 '페널티'를 적용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이 은행들이 제시한 관리 목표치에 페널티를 부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작년...
테슬라, 중국산 모델 3·Y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리콜 2025-01-01 01:32:09
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한편, 테슬라는 수입된 모델 S(Model S) 및 모델 X(Model X) 차량 63대도 운전석 에어백 문제로 중국에서 리콜한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이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수정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중국 시장에서의 품질 관리와 소비자 안전에 대한 신뢰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년사] 농식품장관 "먹거리 안정에 전력…식량안보 강화" 2025-01-01 00:00:02
강화" "이상 기후 농산물 수급 문제 철저히 관리"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새해를 맞아 "먹거리 민생 안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1일 밝혔다. 송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이상 기후로 농산물 수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환율·공급망 리스크에 따른 식품·외식 물가...
비수도권 부동산 DSR 차등적용 안할 듯 2024-12-31 17:55:25
내에서 관리한다는 기조도 유지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최근 은행들로부터 월별·분기별 가계대출 관리 1차 목표를 받았다. 각 은행이 한도 내에서 차주 단위 심사를 엄격히 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새해 들어 은행이 가계대출 빗장을 푼다고 해서 각자의 소득·자산과 관계없이 대출이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