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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 마약류 의약품 건넨 중국인 간병인 체포 2024-07-19 16:53:34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60대 중국인 여성 A 씨의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7일 환자에게 일명 '거통편'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의료진이 A 씨의 이 같은 정황을 확인한 후 "환자에게 마약을 나눠주고 있다"고 신고했다....
소주 7병 마시고 5세 여아 성추행…수업 중 일어난 일 '충격' 2024-07-16 13:42:38
신헌기) 심리로 열린 A씨(30대)의 성폭력 범죄 특별법 위반(13세 미만 강제추행),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 첫 재판에서 A씨는 "사건 당일 통틀어 7병의 소주를 마셨다"고 진술했다. A씨는 술에 취한 채 지난 5월 22일 부산 동래구 한 어학원에서 수업 도중 5세 여자아이에게 다가가 신체를 접촉하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
산림 보호·복원·생태관광…열일하는 산림청 '산림생태관리센터' 2024-07-15 16:09:00
산지관리법 및 산림보호법 등 위반행위로 363명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항목은 산지를 허가 없이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형질변경(불법 산지전용), 임산물 불법 채취, 산림 내 불피우는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이다. 151명을 입건하고 212명에 대해서는 총 24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불법으로 산지를...
'마약류 투약' 오재원 연루자 무려 29명…두산 선수만 9명 2024-07-10 10:10:40
공급한 29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수면제를 대신 처방받아 건넨 이들 중에는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 13명과 두산베어스 트레이너 1명도 포함됐다. 현직 야구선수는 9명으로 모두 두산 베어스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재원이 운영하던 야구 아카데미 수강생의 학부모도 오재원의 부탁을 받고...
'마약 혐의' 오재원 연루, 두산 선수만 9명 2024-07-10 09:18:12
공급한 29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수면제를 대신 처방받아 건넨 이들 중에는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 13명과 두산 베어스 트레이너 1명도 포함됐다. 현직 야구선수는 9명으로 모두 두산 베어스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재원이 운영하던 야구 아카데미 수강생의 학부모도 오재원의 부탁을...
마약 밀반입 50대…재판서 공범 자백 부인하자 '무죄' 2024-07-07 10:15:04
이동원 대법관)는 지난달 13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범죄의 증명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011년 9월 B씨로부터 250만원을 받고 필로폰 약 10g을 중국 청도에서 항공편으로 국내로 몰래 들여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허웅 전 여친 "애 낳자고 하더라, 짜증"…새 녹취록 나왔다 2024-07-06 10:04:47
협박, 스토킹처벌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양측은 A씨가 과거 두 차례 임신중절 수술을 받은 것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허웅은 아이를 책임질 의사가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A씨는 허웅의 강요로 중절 수술이 이뤄졌다고 반박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기분 좋아져" 전 직장동료에 대마젤리 건넨 20대 구속기소 2024-07-02 21:22:18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대학원생 ㄱ(26)씨를 2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구 클럽 인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외국인에게 받은 대마 젤리 약 20개 중 일부를 먹거나 지인들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대마 젤리를 받은 지인 중 한 명은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라며...
전 직장동료들에 '대마 젤리' 건넨 20대 구속기소 2024-07-02 20:40:29
형사3부(김지용 부장검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26)씨를 2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구 클럽 인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외국인에게 받은 대마 젤리 약 20개 중 일부를 먹거나 지인들에게 건넨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해외 유학생활을 했다는 공통점을 매개로 친분을 쌓은...
육군 간부, 전역 장병 개인정보로 마약 처방 2024-07-02 09:01:59
경기 하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육군 소속 40대 A씨를 입건해 군 수사당국에 인계했다고 2일 밝혔다. A씨와 함께 마약류를 처방받은 30대 여성 B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군 내부망에서 빼낸 전역자 90여 명의 이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