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조국 "서울대 장학금 신청한 적도 없는데 선정됐다고 연락 와" (기자회견) 2019-09-02 15:53:58
환경대학원에서 받은 외부장학금 800여만원은 동문회인 관악회 특지장학금이다. 두 학기 동안 3학점짜리 한 과목을 듣는데 그치고, 병을 이유로 학교를 그만뒀다. 관악회 관계자는 조씨가 장학생으로 선정된 경위에 대해 "2015년 이전 장학금 관련 자료는 남아있지 않다"며 답을 미뤘다. 두학기 유급을 맞은 조...
"변치 않는 가치 추구가 변화시대의 성공 공식" 2019-08-29 17:58:35
29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73회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전파하는 기구가 사회에 널리 퍼져 나가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이사장은 1975년 서울대 미생물학과에 입학해 1979년 서울대 자연대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분자생물학...
서울대 후기 학위수여식 2019-08-29 17:50:11
서울대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29일 열린 제73회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기념 셀카를 찍고 있다. 학사 910명, 석사 1074명, 박사 681명 등 총 2665명이 이날 학위를 받았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세상은 종종 딜레마와 갈등을 제공하는 어려운 공부의 장(場)”이라며 “평생 어려운 문제에...
'조국 딸 장학금 의혹' 20여곳 압수수색…조국, 자택서 상황 파악 2019-08-27 11:01:36
의전원 진학 전 1년간 '관악회' 장학금 800만 원을 받은 서울대 환경대학원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조 후보자 가족이 10억 5000만 원을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서울 역삼동 사무실과 조 후보자 모친이 이사장으로 재직한 웅동학원도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조국 후보자는 이날...
가수 덕화, ‘연정(戀情)’ 발매 “전통 현악기 ‘해금’과 ‘트로트’의 만남” 2019-08-26 09:00:01
이화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수료했고 ‘2008 지영희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관악 ‘우수상’, 2019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일반부 관악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신곡은 사랑했던 연인을 떠올리며 어느 계절이나, 어떤 날씨에도 항상 생각나고 그립다는 내용을...
"조국 딸, 장학금 신청하지 말았어야"…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작심 비판 2019-08-23 17:35:14
들어갔다. 이후 조씨는 서울대 총동창회 장학재단인 ‘관악회’에서 학기당 401만원, 1년간 총 802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홍 원장에 따르면 조씨는 입학 첫 학기에 3학점 과목 하나만을 수강한 뒤 다음 학기에도 장학금을 받았다. 이후 학기가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의전원에 합격하자 바로 휴학계를 낸 후...
조국 후보자 딸 서울대 장학금 지급경위 오리무중 2019-08-23 17:02:24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악회가 지급하는 장학금은 모교가 추천하는 '일반장학금'과 기부자가 추천하는 '특지장학금'으로 나뉘는데 학교가 추천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볼 때 (조씨가) 특지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특지장학은 고액 기부자가 장학생...
조국 딸 서울대 장학금 '미스터리'…자료 없어 선정과정 알 수 없다는 관악회 2019-08-23 16:06:35
구분되기 시작한 것은 2016년이지만 일각에서 주장하듯 관악회 장학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만 지급되는 것은 아닌 셈이다. 관악회 관계자는 “이공계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기부하는 기부자가 많다”며 “관악회 장학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만 지급되는 것은 아니다”...
`조국 딸 장학금` 논란, 서울대 총장 `수혜 자격` 의심 2019-08-22 17:19:48
`관악회` 장학금을 두 번 연속 받은 것에 대해 관악회 측은 "추천자 등 당시 서류가 남아 있지 않다"고 했다. 이날 조국 후보자는 청문회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저와 제 가족들이 사회로 받은 혜택이 컸던 만큼 가족 모두가 더 조심스럽게 처신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며 "집안의 가장으로, 아이의 아버지로 더...
서울대 총장 "조국 딸,어려운 학생 지원 장학금 수령했다면 문제" 2019-08-22 14:11:35
총동창회에서 기금을 마련한 장학재단 '관악회'에서 지원한 것. 신고 가족 재산만 56억 원에 달하는 조국 후보자의 딸이 해당 장학금을 받는 것이 적절한 것이냐는 반응과 함께 장학금 집행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의혹이 불거진 것. 이에 오 총장은 "누가 추천을 해서 장학생 선정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