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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칼 `소화용 이산화탄소'…질식사고 주의해야 2018-09-05 11:34:29
서구 광천동의 한 병원 지하 1층 주차장에서도 불이 나지 않았음에도 소화설비의 이산화탄소가 쏟아져나와 이를 마신 주차관리 요원과 병원 직원, 환자 등 7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처럼 화재에 대비해 소화용으로 저장해둔 이산화탄소가 종종 인명을 위협하는 유독가스로 돌변하는 상황에 대해 전문가들은...
광주 침수 피해, 시간당 70mm 물폭탄 "어쩌나" 2018-08-27 16:06:49
따라 광주 남구 방림동과 백운동, 서구 광천동과 화정동 일대 도로 곳곳이 침수돼 황주시가 나서 배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주택가 골목길에도 빗물이 넘쳐 차량이 물에 잡겼고, 곳곳에서 접촉사고도 발생해 혼잡을 빚고 있다. 특히 주택가에선 배수구에 쓰레기 등 오물이 ?이면서 물이 빠지지 않아 침수 피해를 키운...
이역만리서 아들 유해 수습 러시아인 어머니…경찰 도움에 감사 2018-08-14 10:30:32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서구 광천동 한 여관 객실에서 지난 7일 슬라브계 러시아인 A(21)씨가 심하게 부패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사는 A씨의 어머니 B(45)씨가 아들과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한국에 머무는 지인에게 여관을 방문해달라고 부탁했다. B씨는 아들의 사망 소식을 한국 경찰에 알린...
여관서 묵던 20대 러시아인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18-08-08 09:46:51
수사에 나섰다. 8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서구 광천동 한 여관 객실에 러시아인 A(21)씨가 숨져있다는 신고가 전날 오후 8시 15분께 인천경찰청 112상황실로 접수됐다. A씨 지인으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인물이 약 1시간 앞서 시신을 발견해 러시아에 있는 A씨 모친에게 문자메시지로 알렸다. A씨 모친은 인천에 사는...
광주 신세계 특급호텔 건립 민선 7기 '추진 동력 상실' 2018-07-15 08:31:01
한다"고 말했다. 특급호텔 건립사업은 현재 서구 광천동 이마트를 허물어 그 자리에 지하 5층 지상 19층 규모의 신축건물을 짓고 특급호텔과 백화점을 입점시킨다. 현재 백화점 건물은 터미널 내 유스퀘어와 연계한 영(YOUNG)관으로 운영하고 이마트는 인근에 새로 짓기로 했다. 전임 윤장현 시장의 제안으로 추진됐지만 일...
귀국길 외국인 노동자, 여비·여권 든 가방 털려…빈손 귀국 2018-07-11 09:42:28
서구 광천동 버스종합터미널 대합실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 노동자 A(25)씨의 가방을 훔쳤다. 한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A씨는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머리맡에 가방을 두고 잠시 잠을 청했다. 가방 안에는 A씨가 한국에서 일하며 모은 돈 가운데 가족에게 송금하고 남긴 미화 1천650...
전과 14범 스물넷 청년…출소 1주 만에 자동차 훔쳐 구속(종합) 2018-07-06 10:24:21
6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1일 광주 서구 광천동 도로변에 주차된 시가 500만원 상당 마티즈 승용차를 훔친 혐의다. 운전면허가 없는 김씨는 훔친 승용차를 몰고 약 4㎞ 떨어진 광주 서구 치평동 도심까지 운전해 무면허 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도 받고 있다. 절도 등 누적 전과가 14건에 달하는 김씨는 운전자가...
출소 1주일만에 '별' 하나 더…20대 전과14범, 차 훔쳐 구속 2018-07-06 09:37:15
6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1일 광주 서구 광천동 도로변에 주차된 시가 500만원 상당 마티즈 승용차를 훔친 혐의다. 운전면허가 없는 김씨는 훔친 승용차를 몰고 약 315㎞ 떨어진 서울 도봉구 방학동까지 운전해 무면허 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도 받고 있다. 절도 등 누적 전과가 14건에 달하는 김씨는 운전자가...
"휴대전화 깨졌네, 물어내"…일부러 부딪히고 돈 뜯은 40대 구속 2018-07-02 09:09:12
2일 밝혔다. 이씨는 올해 2월 13일 광주 서구 광천동 버스종합터미널에서 액정화면이 파손된 휴대전화를 들고 일부러 한모(19)씨와 부딪힌 뒤 수리비 명목으로 25만원을 받아냈다. 그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모두 8차례에 걸쳐 이러한 수법으로 200여만원을 뜯어냈다. 이씨는...
"사람 모인 곳 어디든 간다"…광주·전남 휴일 표심 공략 '올인' 2018-06-10 11:56:56
인파가 몰리는 광주 패밀리랜드·광천동 유스퀘어·충장로 등을 찾아 "수십 년 이어진 광주의 권력을 이번 선거에서 교체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의당 나경채 후보는 광산구 수완지구에서, 민중당 윤민호 후보는 치평동·신가지구·월곡동 사거리에서 민주당 독주를 견제할 세력으로 자신들을 부각하며 표심을 파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