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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방채 없는 건전 기조유지 '2025년 본예산 2조 2597억원 규모' 편성 2024-11-12 15:18:02
재정평가 미흡 사업의 중단과 삭감, 유사 사업 통폐합 등 성과 중심의 강도 높은 세출 구조 조정을 통해 역점 추진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매년 연초에 진행됐던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업무보고를 본예산 편성 전 실시해 기관별 주요 역점사업 및 업무계획을 사전 점검하고 예산에 반영, 상생 및 동반...
울산, 예산 5조 시대…"시민체감 정책 중점" 2024-11-11 18:17:15
△태화강 지하차도 경관 개선(16억원) △중산일반산업단지 확장 조성(60억원) 등이다. ‘경제·미래·신산업’ 분야에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772억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원(3억원) △수소도시 조성 및 수소버스 보급(168억원) △국립울산탄소중립전문과학관 건립(99억원) 등을 추진한다. 또...
광주광역시, 내년 예산안 7조6069억 편성…올해 대비 10% 증가 2024-11-11 17:45:24
정책에는 2264억원을 사용한다. 광주시는 '대자보(대중교통 자전거 보행)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 자전거도로·보행로 개선 등에 72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기후변화 대응에 169억원을 편성했다. 광주 출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책 읽는 광주' 조성을 위한 지역 서...
제17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열려…유공자 140명 포상 및 표창 수여 2024-11-11 14:59:26
이들로 선정됐다. 어린이보후구역 및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통해 교통소통 및 안전환경 조성에 기여한 양민석 원주시 주무관 등에게 보행자의 날 수상도 진행한다. 그밖에 교통안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국토부 장관표창(74명),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50명)을 수여한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르포] "전기차 화재·고령운전자 사고, 첨단기술로 줄여 갑니다" 2024-11-11 11:00:04
등 교통 소외지역 운전자 등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는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공단은 이에 고령 운전자 사고를 줄이기 위한 페달 오조작 방지 및 사각지대 감지·제한속도 준수 장치 등 첨단 장치의 보급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고령 운전자뿐 아니라 고령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교육 등 사업도 진행하고...
'청년기본소득' 확 바뀐다…차등 적용하고 사용처도 제한 2024-11-10 14:39:59
창업 임대료, 교통 및 통신비, 주거를 위한 월세, 도서 구입·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비)으로 제한한다. 도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 조례 개정, 시스템 보완 등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 7월부터 개선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도는 청년기본소득 사업 재구조화를 감안해 내년도 본예산안에 1천45억원의...
'2000억' 쏟아부었는데…"주변 사람들 아무도 몰라요" 처참 [혈세 누수 탐지기?] 2024-11-08 13:04:01
되는지 가늠할 수조차 없습니다. 프로그램 개선해야 설립 취지 회복 물론 취지가 취지인 만큼, 적자가 나도 괜찮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목적에 부합하게 시민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말이죠. 어떻게 하면 우리 안전체험관들이 세금 낭비 없이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고민해봤습니다. 먼저 일선 공무원의 폐쇄성 타...
대우건설, 위례과천선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2024-11-08 11:41:09
15~17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방식은 혼합형 방식(BTO+BTL)이다. 위례과천선은 2008년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처음 포함되고, 제3·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었지만, 사업성 부족과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으로 지연됐다. 그러다 대우건설이 2021년 민간투자사업을 제안하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대우건설, 위과선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신속한 진행에 최선" 2024-11-08 09:21:19
정거장 약 15~17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방식은 혼합형 방식(BTO+BTL)이다. 위례과천선은 2008년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처음 포함되고, 제3·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었지만, 사업성 부족과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으로 지연됐다. 그러다 대우건설이 2021년 민간투자사업을 제안하면서 사업이...
"GTX 안 부럽다"…2.5조 들인 철도망 개통에 들썩 [집코노미-집집폭폭] 2024-11-08 06:51:08
연계성이 높아지고 수도권 접근성도 개선된다. 비수도권 최초 광역철도인 대경선은 대구 경북 주민의 교통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중부 지역 살아날까…중부내륙선 마무리2014년 첫 삽을 뜬 중부내륙선 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2조5529억원이 투입됐다. 사업은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했다. 2021년 1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