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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한 PBV 활용법…기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4-02-14 10:20:00
모임에 활용한다는 아이디어다. 차량을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공간의 개념으로 이용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즈니스 부문 대상은 휠체어 이용 가능 PBV를 기반으로 한 다용도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안한 'For All' 팀이 수상했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교통약자가 자유롭게 탑승 가능할...
올해 설연휴에 3천71만명 이동했다…작년 설보다 10.2% 증가 2024-02-14 10:00:01
차이가 있지만,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10분,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20분 단축됐다. 교통수단별 분담률은 승용차가 지난해보다 0.9%포인트(92.2%→93.1%) 증가했고,여행 수요 확대 등으로 항공이 0.6%에서 1.2%로 늘었다. 버스는 0.8%포인트(4.3%→3.5%), 철도는 0.6%포인트(2.6%→2.0%) 각각 감소했다. 국토부는 이번 연휴 ...
지난해 시내·시외·고속버스 승객 43.5억명…2019년의 81% 수준 2024-02-10 08:31:01
연간 노선버스 승객은 2020년 38억8천100만명, 2021년 38억200만명으로 줄었다가 2022년 41억3천200만명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지난해 승객 회복률은 철도나 국내선 항공편보다 노선버스에서 두드러지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KTX와 일반 열차, 수서고속철도(SRT)를 합한 지난해 철도 승객은 2019년의 99.7% 수준으로...
도로교통공단, 창립 70주년 기념식 진행 2024-02-06 17:31:19
도로교통공단 전(제15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70주년 축하 영상 상영, vr 드로잉 공연, 유공자 포상 및 표창 수여, 비전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비전 퍼포먼스에서는 지난해부터 전 직원 의견수렴과 외부전문기관 검토를 거쳐 확정된 공단의 신(新) 비전 '이동하는 모든 순간, 안전과 편리를...
늘어나는 극한 기후…‘대재해 채권’ 캣본드 급성장 2024-02-06 09:34:05
추위로 인한 저체온증,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이 대표적 사망 원인이었다. 미국에서도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혹한과 함께 찾아온 폭설이 영향을 준 것이다. 미국 주정부는 혹한이 물러간 뒤에는 홍수가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며 우려하고 있다. ‘극한 기후’는 사회적·경제적 피해를 야기한다. 홍수, 산불, 지...
용산국제업무지구, 10년 만에 개발 본격화…100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2024-02-05 10:16:00
시는 스마트교통수단 도입, 용산역발 공항철도 신설 등 첨단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용산지역 대중교통수단분담률을 현재 57%에서 70%까지 끌어올리는 한편 교통혼잡특별관리구역 지정 등 선제적 수요관리를 통해 발생교통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유교통, 자율주행셔틀, 도심항공교통(UAM) 등...
서울 한복판에 100층 랜드마크…용산에 세계 최대 수직도시 들어선다 2024-02-05 10:04:19
스마트 교통수단과 용산역 출발 공항철도 신설 등으로 용산지역의 대중교통수단 분담률을 57%에서 70%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교통혼잡특별관리구역 지정 등 수요관리를 통해 발생교통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공유교통과 자율주행셔틀, 도심항공교통(UAM)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도입하고 내연기관차량 운행의...
[시사이슈 찬반토론] 춘천·아산까지 GTX, 134조원 투입할 가치 있나 2024-02-05 10:00:03
‘콩나물시루’라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로 출근 교통대란이 빚어지고 있다. 버스는 승객 수송에 한계가 있고, 기존 전철도 역이 많은 데다 구식 열차의 구조적 한계 때문에 속도를 내지 못한다. 지하 깊은 곳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신형 GTX를 건설해야 출근 지옥이라는 불만과 하소연을 해소할 수 있다. GTX는 지하 50m...
기후동행카드 경기 남부 확대…군포시 첫 참여 2024-01-31 14:51:11
등 모든 교통수단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 공공자전거 '따릉이' 포함 여부에 따라 월 6만2천원권과 월 6만5천원권으로 나뉜다. 다만, 신분당선과 타 시·도 면허버스, 광역버스는 제외된다. 서울에서 탑승했더라도 서울을 벗어난 역에서는 기후동행카드를 태그해 하차할 수 없고 별도 요금을 추가...
작년 613만명 거주지 옮겼다…고령화로 이동률 51년만에 최저 2024-01-30 12:00:01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전국권 교통망이 좋아지면서 이사는 하지 않고 교통수단으로 오가는 영향도 있다. 실제 연령대별로 인구이동률을 살펴보면 20대(22.8%)와 30대(20.1%)에서 높고 60대 이상에서는 7% 이하로 낮다. 전년과 비교해도 60대(-0.4%p), 70대(-0.4%p), 80세 이상(-0.4%p) 순으로 감소했다. 30대(1.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