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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 올해도 흥행 대박 재현 2017-02-03 16:02:09
올해도 최고 프로그램으로 재확인했다. 화천천 1.8km 구간에 뚫린 7천여 개의 얼음 아래 숨은 70만여 마리(축제 기간)의 산천어와 숨바꼭질하는 관광객 인파는 단골 뉴스로 전파를 탔다. 하얀 얼음 빙판 위에 빼곡히 자리 잡은 '아이스맨' 풍경은 영상으로, 사진으로 담아져 해외까지 퍼져 나갔다. 낚시를 잡...
[주말 N 여행] 강원권: "평창올림픽 기분 미리 내보자"…대관령 눈꽃축제 개막 2017-02-03 11:00:06
문을 연다. 밤낚시에서 행운의 금반지를 받을 수 있는 최대어, 최소어 이벤트도 계속된다. 낚시터에는 기존에 방류한 산천어 외에 하루 800㎏씩 낚시터가 문을 닫을 때까지 모두 6∼7t의 산천어가 풀린다. 산천어 회센터와 구이터도 함께 운영돼 입맛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산천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conanys@yna.co.kr...
화천산천어축제 메인 '얼음낚시' 1주일 더 즐긴다 2017-02-02 14:56:33
연다. 산천어 회센터와 구이터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밤낚시에서 행운의 금반지를 받을 수 있는 최대어, 최소어 이벤트도 계속된다. 화천군은 기존에 방류한 산천어 외에 하루 800㎏씩, 낚시터가 문을 닫을 때까지 모두 6∼7t의 산천어를 풀 계획이다. 화천군 관계자는 "매년 100만 명 이상 찾는 관광객의 사랑과...
[카메라뉴스] 화천산천어축제 '산천어 요리' 눈길 2017-02-01 16:23:05
구이터에서 산천어를 재료로 칠리소스 구이, 굴소스 구이, 초밥, 토르티야, 캘리포니아 롤, 커틀릿 등 요리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선보인 메뉴는 주민이 직접 만들었다. 음식을 조리하는 사회단체 소속 회원들은 지난해 화천군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산천어 요리 레시피 교육에 참여한 결과다. 화천군...
화천산천어축제 밤낚시 이용객 70% 화천서 숙박 2017-02-01 15:42:25
밤낚시뿐 아니라 야간에도 구이터를 운영하고, 금반지를 주는 최소어·최대어 이벤트를 해 관광객을 끌어모았다고 분석했다. 화천군 관계자는 "밤낚시 프로그램은 산천어축제가 지향하는 '1박 2일형 가족축제'로 변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밤낚시 이용객이 다양하게 즐기는 콘텐츠를 보강해 나갈...
"짜릿한 손맛에 추위 잊어요" 화천산천어축제 20만 '북적' 2017-01-15 15:10:06
주변에 마련된 구이터나 회센터를 찾아 요리해 먹으며 겨울 추억을 만드는 모습이다. 매년 큰 인기를 끄는 맨손 잡기 체험장은 관광객의 열기로 가득했다. 차가운 얼음물에 들어간 관광객은 요리조리 피해 다니는 물고기를 따라다니며 이색 체험을 즐겼다. 살을 에는 듯한 고통에 비명까지 질러보지만, 산천어를 잡는...
화천산천어축제용 산천어 '안전'…유해물질 '불검출' 2017-01-11 17:13:16
회센터와 구이터에서 직접 잡은 산천어를 맛볼 수 있다. 화천군 관계자는 "산천어 자체가 1급수에서 서식하는 어종"이라며 "축제 초창기인 2003년부터 매년 품질이 우수한 산천어를 선별해 맛보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산천어축제는 14일 개막해 다음 달 5일까지 열린다. hak@yna.co.kr (끝) <저작권자(c)...
[비즈&라이프]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직원들 건배사 "내가 사장이다" 2016-11-08 17:30:26
엘리베이터 수요의 60%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다. 연간 설치 시장 규모만 60만대로 한국의 16배에 달한다. 해외 영업통답게 그는 중국 당국과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관시(關係) 마케팅’을 구사해 성과를 얻기도 했다. 당초 입찰이 불가능했지만 중국 현지 업체와 협력해 수주를 따낸 것이다....
정전에 따른 '승강기 갇힘'사라진다...엘리베이터 최저가입찰제도 손질 2016-08-12 19:09:25
부실 점검으로 발생했 ? 엘리베이터 유지보수 업체는 전국에 800여개로 대부분 영세하다. 여기에 최저가입찰제 영향으로 최근 지방 아파트에서 월 보수료가 ‘1원’ ‘100원’ ‘1000원’에 불과한 초저가 유지보수 계약이 맺어지기도 했다.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