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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공천 꼬투리…윤핵관 가증스럽다" 2022-01-21 17:29:59
핵심 관계자)’을 앞세워 나를 구태 정치인으로 모는 것은 참으로 가증스럽다”며 “모처럼 좋은 분위기에서 합의된 선거대책본부 참여가 일방적으로 파기된 점에 대해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썼다. 홍 의원은 지난 19일 윤 후보를 만나 서울 종로에 최재형 전 감사원장, 대구 중·남구에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을...
홍준표 "참으로 가증스럽다"…'윤핵관'에 단단히 뿔났다 2022-01-21 13:34:07
공천 추천 문제를 꼬투리 잡아 나를 구태 정치인으로 공격하고 순진한 최재형 원장까지 동원해 나를 비난했다"며 "다른 건 몰라도 합의 결렬의 원인에 대해서는 바로 잡아야 한다. 그런 모함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홍 의원은 지난 19일 윤 후보와 가진 비공개 만찬 회동에서 서울 종로에 최재형 전...
윤석열 측 "홍준표 제언 전적 공감…공천은 투명하게" 2022-01-20 11:45:06
거쳐서 이뤄질 것"이라며 "과거의 구태를 벗어나 공정과 상식으로 정치혁신을 이뤄내고 이를 통해서만 정권교체가 가능할 것이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을 받아야 한다는 데 홍 의원께서도 당연히 동의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추천했다고 해서 그분이 바로 공천되는 것은 민주적 절차에 맞지 않는다"며...
민주당 "윤석열·안철수, 죽음 정쟁 도구로…흑색선전 사과해야" 2022-01-13 19:52:40
안 후보는 오히려 더 심한 언어로 사람의 죽음을 정치에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안 후보는 '분명히 죽음의 기획자와 실행자가 있다'고 말했다"면서 "정치의 금도를 넘은 것은 당연하고, 금도를 넘은 위험한 언어로 국민을 위협하는 것이다. 국민의힘의 음모론에 버금가는 구태정치를 태연자약하게 답습...
與 "윤석열, 망자의 죽음 이용한 흑색선전 사과하라" 2022-01-13 14:47:35
"정치의 금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물불 안 가리고 이재명 대선후보에 흠집만 내면 된다는 국민의힘의 막가파식 질주는 그 의도가 불 보듯 뻔히 드러난다"며 "성공할 리도 만무하지만, 대안 정당으로서의 신뢰를 일시에 무너뜨리는 자충수일 뿐임을 경고한다"고 했다. 이어 "선거문화를 바꾸기...
윤석열 "북한이론 배운 사람들이 국가 약탈"…민주 "색깔론 멈추라" 2021-12-29 18:56:38
무식한 삼류 바보들을 데려다가 정치를 해서 경제를 망치고 외교 안보를 망쳤다"고 했다. 그는 공수처가 자신의 통화기록을 조회한 점을 거론하며 "이제 뭐 과거 권위주의 독재정부가 하던 사찰을 했다"며 "권위주의 독재정부는 국민들 경제를 확실하게 살려놔서 울나라 산업화 기반 만들었는데 이 정부는 뭐했냐"고 했다....
장성민 "부인 앞세웠던 대선후보 대부분 낙선" 2021-12-22 17:32:33
학생 데모대식, 대자보 수준의 구태 사고로 선거 전략을 짜느냐”며 “지식정보화의 첨단 시대를 사는 우리 국민을 북한 인민으로 생각하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어쩌다 민주당이 이런 전과4범의 추종정당으로 타락했을까"라며 "방탄소년단(BTS) 팬들에게 민망할 정도로 한국 정치는 3류화되고 있다”고 했다. 성상훈...
'호남 현역' 이용호, '이재명의 민주당' 대신 윤석열 택했다 [종합] 2021-12-07 16:35:19
또 갈라치는 정치 이런 운동권 정치가 더 이상 계속돼선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또 지역을 기반으로 한 구태정치, 지역감정을 이용한 정치 역시 종식돼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런 정치를 비겁하게 그냥 지켜보는 것은 정치인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개인적으로 7~8개월 전에 유권자의...
與 "김종인 '함익병 추천설', 몰랐다면 부실검증 알았다면 오만" 2021-12-07 16:29:58
김 위원장의 오랜 정치 경륜과 안목을 의심하게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함 씨에 대한 최소한의 검증도 하지 않고 김종인 찬스로 허겁지겁 추진했다 번복한 국민의힘도 마찬가지"라며 "이번 함 씨 영입 논란을 통해 국민의힘과 킹메이커 김 위원장의 구태스런 정치 감각만 재확인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CBS 노컷뉴스는...
[사설] 이젠 대표가 보이콧…국민의힘, 전국선거 4연패 벌써 잊었나 2021-11-30 17:15:10
윤 후보는 정치 리더십을 전혀 발휘하지 못했다. 이미 경선주자 간 ‘원팀’은 물 건너간 분위기고, 싸움에 영일이 없느라 선대위 구성도 아직 미완성이다. 총괄선대위원장 자리는 비워둔 채 선대위 깃발은 올렸지만, 그 면면을 보면 참신함을 찾아볼 수도 없다. 분야별 본부장 자리를 정치인들이 꿰차면서 ‘그 나물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