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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품 속 '처치곤란 폐기물' [1분뉴스] 2023-02-15 17:18:50
씻지 않은 전기주전자, 짝을 잃은 신발 등 구호품이라 보기 힘든 상태의 물건들이 가득하다. 이런 물건들은 자원봉사자들이 하나하나 분리하고 있다.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측은 현지 위생 상황이 좋지 않고, 세척이 어려운 만큼 중고 물품을 보내는 건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구호물자는 여전히 필요하다. 앞서 무...
구호대 21명 16일 튀르키예로 간다…구호품 55t 운송 2023-02-15 16:16:06
따라 지난 14일 기준으로 16개국가량이 구호대 철수 결정을 내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사정을 고려해 한국 정부도 현지시간 15일 오전 중 구호대 1진을 더 안전한 인근 아다나로 이동시키기로 했다. 이들은 임무를 마치고 18일 서울에 도착한다. 정부는 텐트와 담요 등 55t에 해당하는 구호물품도 2진 출발과 함께...
"튀르키예 돕자" 기업들 기부 행렬…유재석·트와이스도 동참 2023-02-15 15:51:15
구호품 공급과 이재민 피난처 지원에 활용해 달라며 성금 1억원을 쾌척했다. 아웃도어 의류업체 네파는 1억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SRT 운영사 SR은 양말 1000족을 튀르키예로 보냈다.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은 기내 판매용 담요 2000장을 기부했다. 호반 건설계열(호반건설·호반산업)은 성금 1억5000만원과 겨울용...
HUG, 튀르키예·시리아에 지진피해 성금 5000만원 전달 2023-02-15 14:13:30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에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HUG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자의 조속한 복귀를 지원하고자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HUG가 전달한 성금은 의료품과 텐트 등 구호물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
[튀르키예 강진] 호반 건설계열, 구호성금 1억5천만원 전달 2023-02-15 10:58:08
성금 1억5천만원과 겨울용 구호텐트를 긴급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성금은 호반건설에서 1억원, 호반산업에서 5천만원을 마련했다. 호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겨울용 구호텐트 20개를 전달했다. 성금과 텐트는 월드비전을 통해 16일 튀르키예에 공수될 예정이다. chic@yna.co.kr (끝) <저작권자(c)...
시리아 반군 지역의 눈물…내전·전염병에 강진까지 '삼중고' 2023-02-14 11:42:23
찾았던 난민 수천 명은 이제 바위 언덕 곳곳에 설치된 텐트에서 살아야 하는 처지다. 반군 지역인 탓에 구호 물품 전달도 늦어지고 있다. 이곳 전체 인구(약 500만 명) 중 80%인 400만 명이 긴급한 위기에 놓여 도움을 기다리는 상황이지만, 지금까지 이들리브에 도착한 구호물품 트럭은 단 52대뿐이었다. 앞서 반군 내...
윤대통령, 중국발 입국자 PCR에 "한중간 교류 지장 없게 검토" 2023-02-13 17:23:59
현지에서 시급히 필요한 임시숙소 관련 물품(방한 텐트, 휴대용 화장실, 충전 기기 등)부터 신속하게 지원하라"며 "현지 치안 상태가 여의치 않은 만큼, 구호대원들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에 대해 "아직 상당수 국가가 지지하는 국가를 정하지 않은 상황...
"한국인이 최고"…구호대에 튀르키예 주민들 격려 쏟아졌다 2023-02-13 16:30:13
파견된 구호대는 오는 17일까지 구조 활동을 이어간다. 정부는 현지 상황을 고려해 2진 구호대 구성 등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방한용 텐트 150동과 담요 2200장을 확보해 오는 16일 밤 11시 군용기 편으로 2진 구호대와 함께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尹대통령 "튀르키예 지원 앞장서야…구호물품 최대한 확보" 2023-02-13 16:03:41
텐트와 의약품, 전력설비"라면서 "외교부, 국방부, 산업부등 각 부처에서는 가용 자원 총 동원해서 구호물품을 최대한 확보하고 튀르키예 측과 신속히 방안을 협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무총리 주례회동에서도 6.25전쟁 때 우리에게 준 형제국가의 도움을 대한민국은 결코 잊지...
카카오·코오롱 등 국내 기업, 튀르키예 지진에 '온정의 손길' 2023-02-12 17:43:30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 등과 함께 지난 7일부터 운영해온 모금 캠페인에 104만 명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역대 최단기간에 달성한 참여율이다. 현재까지 모인 기부금은 27억원을 넘어섰다.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도 10억원 상당의 개인 보유 주식을 사랑의열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