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식 칼럼] '민주팔이'들의 민주주의 파괴 2024-04-01 17:51:44

형해화하려는 것이다. 국민을 내세우지만, 윤석열 후보를 찍은 과반은 국민이 아닌가. 대통령이 불통, 오만 이미지를 자초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야당이 이를 고리로 비판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정치적 영역이지 법적 영역은 아니다. 조국 당대표는 4년 중임제 개헌을 통한 대통령 임기 단축과 ‘데드덕(dead duck)’,...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홍영식 칼럼

총선 2주 앞두고 '與 100석 위기론'…용산 성토대회 열렸다 2024-03-27 15:57:23

2주 앞두고 국민의힘이 개헌 저지선인 '100석도 어려울 것'이라는 위기론이 나오자, 대통령실에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임명이나 의정 갈등이 민심에 악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7일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여론과 관련해...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총선 2주 #민의힘 #국민 #후보 #전날 #의원 #책임 #목소리

박지원 "한동훈? 다 죽은 사람을 뭘…4월 가면 떠날 사람" 2024-03-27 14:16:32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후보가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다 죽은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박 후보는 26일 유튜브 '매불쇼'에 출연해 한 위원장의 의대 증원 정책 중재 역할과 관련해 "전두환 노태우의 6·29 선언으로 국민을 현혹시켰는데, 제2의 노태우를 만들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박지원 한동훈 #위원장 #사람 #시민 #한동훈

與 '개헌저지 101석'도 위태…범야권 '절대 의석' 시나리오 2024-03-26 16:45:48

충족했지만, 신민당은 개헌저지선을 충족하지 못했었다. '개헌선이 위협받고 있다'는 위기감에 팽배했던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은 개헌 저지선인 101석을 넘겼다. 미래통합당 84석,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19석으로 총 103석이었다. ○'100석 위협' 받는 국민의힘 "이번...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개헌저지 101석도 #대통령 #탄핵 #민의힘 #총선 #국회 #의석 #민주당 #전망 #후보 #거부권

아일랜드 버라드커 총리 갑자기 사의 표명 2024-03-20 23:44:36

국민투표에 이어 2018년 낙태 금지를 철폐하는 국민투표 역시 통과됐다. 그는 사임 이유가 정치적이면서 개인적인 것이라고만 밝혔다. 아일랜드공화당 대표로서 연정에서 2020∼2022년 총리를 지낸 미홀 마틴 부총리가 전날 밤 소식을 들을 때까지 전혀 예상 못 했고 매우 놀랐다고 말할 정도로 버라드커 총리의 사임 결정...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아일랜드 버라드커 #총리 #국민투표 #아일랜드 #연정 #사임 #통일아일랜드

왜 '스트롱맨' 푸틴을 또 택했나…"러시아, 더 강해야 한다" 2024-03-18 17:21:16

올리고 총리로서 실권을 유지했다. 푸틴 대통령은 2020년 개헌으로 2030년에 열리는 대선까지 출마할 수 있어 이론상 84세가 되는 2036년까지 정권을 연장할 수 있다. 이 경우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제국 초대 차르(황제) 표트르 대제(43년 재위) 이후 오래 러시아를 통치한 인물로 남게 된다. 푸틴 대통령은 선거 직후 모스...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왜 스트롱맨 #대통령 #러시아 #푸틴 #선거 #득표율 #대선 #이후 #이번 #우크라이나 #통치

차르 푸틴, 스탈린 넘어 '30년 집권' 확정…"러 더 강해져야"(종합2보) 2024-03-18 11:15:21

대통령에 올리고 실권을 유지했다. 푸틴 대통령은 2020년 개헌으로 2030년에 열리는 대선까지 출마할 수 있어 이론상 84세가 되는 2036년까지 정권을 연장할 수도 있다. 이 경우 푸틴 대통령은 18세기 예카테리나 2세의 재위 기간(34년)도 넘어선다. 러시아제국 초대 차르(황제) 표트르 대제(43년 재위)만이 푸틴보다 오래...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차르 푸틴 #푸틴 #대통령 #러시아 #대선 #선거 #득표율 #집권 #이번 #우크라이나 #투표

소련 붕괴에 강한 러시아 원했던 푸틴, '21세기 차르'로 2024-03-18 03:34:44

시대에 지쳤던 국민은 푸틴을 "러시아의 구세주"라고 부르며 지지했다. ◇ 절대적 지지 속 30년 집권 예약 푸틴은 이번 5선으로 2030년까지 정권을 이어가게 됐다. 이오시프 스탈린 소련 공산당 서기의 29년 집권기를 넘어선다. 하지만 그 과정이 썩 매끄럽지는 않았다. 2004년 71.3%의 득표율로 연임한 푸틴은 2008년에는...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소련 붕괴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 #소련 #집권 #전쟁 #붕괴 #체첸 #총리 #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