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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9.6조 역대급 '잭팟'…그 뒤엔 사우디의 '변심' 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4-05 13:03:04
황을 포집하고 재활용하는 설비다.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보유한 파딜리 가스 플랜트는 사우디의 천연가스 확장 계획의 핵심 시설이다. 해상(하스바)·육상(쿠르사니야)의 '비연계 가스전'에서 나오는 천연가스를 처리 및 정제하는 사우디 최초의 가스 플랜트다. 비연계 가스전은 석유와 동시에 생산되지...
LG화학, CO2로 만든 플라스틱 출시…CCU 기술 적용 2024-04-05 06:00:49
함께 사용 가능하다. 석유계인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폴리케톤(POK) 등을 비롯해 친환경 소재인 PLA·PBAT·PHA와 혼용해 이들의 물성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HDPE와 혼용해 물병 뚜껑을 만들며 PLA와 섞어 음료 용기나 화장품 용기, 식품 트레이 등을 만들 수 있다. LG화학은 생분해, 재활용, 바이오 소재...
"2016년 이래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 80%, 57개 기업과 관련" 2024-04-04 16:37:01
기업에 대한 자료도 담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중국의 국영 기업들이 생산한 석탄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체의 14%로 가장 많았다. 이는 2위인 구소련의 두배가 넘는 비율이며 3위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비율보다는 3배 이상 높은 것이다. 그 뒤로는 미국의 셰브런(3%)과 엑손모빌(2.8%), 러시아의...
삼성·GS, 사우디 9.7兆 공사 따냈다 2024-04-03 18:25:27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추진하는 가스 증설 프로그램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 공사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북동쪽으로 350㎞ 떨어진 파딜리 가스 플랜트를 증설하는 사업이다. 삼성E&A는 가스처리 시설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 이 회사가 따낸 수주액은 60억달러에 달한다. GS건설은 12억달러 규모의...
[사설] 사우디서 9.7조 역대 최대 수주…'기업+정부 원팀'의 성과 2024-04-03 17:47:07
사업을 수주했다는 낭보가 전해졌다.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주바일 인근 지역에서 추진하는 파딜리 가스플랜트 증설 공사다. 지난해 6월 현대건설이 50억달러 규모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아미랄 프로젝트)을 따내면서 세운 기존 우리 기업의 사우디 수주 사상 최대 기록을 10개월도 안 돼 경신한 것이다....
K-조선, 3년 만에 중국 제치고 '세계 1위' 탈환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03 10:33:45
GS건설은 오늘(3일)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와 파드힐리 가스플랜트 공사를 총 72억2천만달러, 우리 돈 9조6천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대통령실은 "한국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최대 규모 사업"이라며 "정상외교의 결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현대홈쇼핑 '급등'...주식 300만주 공개매수...
"사우디서 잭팟 터졌다"…삼성E&A·GS건설, 9.7조 공사 수주 2024-04-03 08:56:45
프로그램' 공사를 수주했다. 한국 기업의 사우디 수주 역사상 최대 규모다. 대통령실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우디 국영석유공사 아람코가 사우디 동부 주베일 인근 지역에서 추진하는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6월 수주한 아미랄프로젝트(50억달러) 보다 규모가 크다. 한국 기업의...
현대글로비스, 카타르 LNG프로젝트 용선사로 낙점…총 4척 운용 2024-04-01 08:46:27
기자 = 현대글로비스[086280]는 카타르 국영 기업 카타르에너지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의 장기 용선 계약을 따냈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최대 LNG 기업인 카타르에너지는 연간 7천700만t인 LNG 생산량을 2030년까지 1억4천200만t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한국...
"중국·인도에 돈 떼이게 생겼다"…발칵 뒤집힌 러시아 [원자재 이슈탐구] 2024-04-01 01:03:15
바뀐 것이다. 인도 역시 작년 10월부터 자국의 국영 정유사가 러시아 로스네프트에 위안화를 주고 석유를 사 온 데 대해 비공식적으로 수 차례 문제를 제기했다. 인도 정부가 어떤 이유에서 문제를 제기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로이터 통신은 "2020년 국경 충돌로 인도군 20명과 중국군 4명이 사망하는 등 관계가 긴장...
'자력 경영' 힘주는 현대글로비스, 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 도입 2024-03-27 18:20:03
늘리고 있다. 2022년 호주 에너지기업 우드사이드와 LNG 장기 운송 계약을 맺은 게 시작이다. 최근엔 카타르의 국영 에너지기업 카타르에너지가 발주한 LNG 운반선사로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K라인 컨소시엄에 속한 현대글로비스는 최소 한 척 이상 LNG 운반선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 회사 해운 포트폴리오의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