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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근' 국정원 기조실장 면직…대통령실이 통보 2022-10-26 18:10:26
국정감사 중간에 한 브리핑에서 “국정원장이 어제 대통령실 관계자로부터 (조 실장의 면직 관련) 유선 통보를 직접 받았다”며 “구체적인 면직 이유에 대해선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임 이유에 대해서는 국정원에서 밝힐 수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국정원 "서해 피격 SI로 확인…中 어선 파악 못해" 2022-10-26 18:08:29
간사인 윤건영 의원은 “(김규현 국정원장이) 피격 사건의 주요 정보는 SI 첩보들을 통해 파악하고 있다고 답변했다”며 “SI에 월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는 말도 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당시 국정원이 SI를 바탕으로 작성된 첩보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국정원이 관련 사실 일부를...
`尹측근` 국정원 기조실장, 넉달만에 돌연 사직…왜? 2022-10-26 17:23:31
상황이다. 지라시(정보지) 등에서는 김규현 국정원장과의 알력설, 방위산업 관련 비리 연루설, 음주운전설, 건강이상설 등 미확인 루머들이 퍼졌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페이스북에 "국정원의 왕실장, 조상준 기조실장께서 국정감사 개시 직전 사의 표명했다는 TV 속보에 저도 깜놀"이라며 "인사 문제로 원장과 충돌한다...
'尹 측근' 조상준 면직 미스터리…대통령실, 8번 물어도 "일신상 이유" 2022-10-26 16:41:36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했고 김규현 국정원장에게도 전달했다. 윤 대통령이 사의 표명을 수용함에 따라 국정원은 이를 받아들여 인사혁신처에 조 실장 면직을 제청했다. 대통령은 25일 저녁 이를 재가했고 26일 면직이 이뤄졌다. 이 관계자는 "사유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신 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고 그것이...
홍준표 "文, 판문점서 김정은에게 준 USB 내용 밝혀라" 2022-10-24 10:45:38
피살 사건과 어민 북송 사건을 수사하고 있고, 전 정부 국정원장의 출국을 금지한 상태다"라며 "국가정보원이 이 사건들 말고, 남북 정상회담 당시 김정은에게 건넨 USB 안에 원전 건설 내용이 담겼는지를 조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2018년 4월, 판문점 정상회담 당시 문 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한반도 ...
박지원, 서욱 구속에 "이해 안된다…아직 검찰 연락 없어" 2022-10-23 08:09:51
전 국정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두 분은 전직 장관, 청장으로서 주소 및 주거지가 일정하고 수사에도 성실히 협력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이어 "검찰이 확보한 증거를 전직이 어떻게 인멸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도주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 수사가) 박지원, 서훈(전 국가안보실장)으로 향한다는 보도에...
하태경, 서욱·김홍희 구속에 "文 더 이상 침묵하지 말라" 2022-10-22 09:50:29
보고서들을 국방부 장관과 국정원장은 모두 삭제 지시했다"고 했다. 하 의원은 조작에 관여한 사람으로 청와대 안보실장, 국방부 장관, 국정원장을 꼽았다. 하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은 체계적 조작이 진행되는 가운데 안보실장으로부터 대면보고를 받았다. 이제 대통령은 입을 열어야 한다"며 "이 사건은 대통령이 보호해야...
페어링 연산 의존 않는 암호 증명기법, 국가암호공모전 대상 2022-10-20 18:45:58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팀에게는 국정원장 명의 상장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했다. 한국암호포럼이 주관하고 국정원이 후원하는 국가암호공모전은 200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백종욱 국정원 3차장은 "양자컴퓨터로 암호 기술 무력화 시도에 대비하는 것이 긴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다각적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서해피격' 서욱 前국방장관·前해경청장 구속영장…21일 심문 2022-10-18 19:41:16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1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열린다. 김상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담당한다. 검찰은 서 전 장관과 김 전 청장의 신병을 확보한 후 이번 의혹의 '윗선'을 규명하기 위해 서훈 전 실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소환조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