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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러시아에 '결별' 으름장…"군사조약 탈퇴할 것" 2024-06-13 12:06:38
아르메니아, 러시아에 '결별' 으름장…"군사조약 탈퇴할 것" 퇴하나파시냔 총리, 의회서 첫 공식 언급…"시기는 미정" 여지 남겨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옛 소련 출신인 아르메니아가 아제르바이잔과 전쟁에서 러시아의 중립에 반발하던 끝에 러시아 주도의 군사·안보 협력체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탈...
"잘생긴 군인 누군가 했더니"…BTS 뷔 깜짝 포착 2024-06-10 20:13:44
끝나고 내려오는데 잘생긴 군인 한 분이 인사를 주셔서 누구신가 봤더니 방탄소년단 뷔 후배님"이라며 "무대에서 멋진 모습은 늘 봐왔지만, 무대 밖에서도 이렇게 젠틀하실 줄이야. 제복 입으니까 더 멋지세요"라고 남겼다. 지난해 12월 입대한 뷔는 2군단 쌍용부대 군사경찰단 SDT에서 복무 중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잘생긴 군인이 인사를"…빅마마가 공개한 BTS 뷔 근황 2024-06-10 11:41:00
"방탄소년단 뷔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행사에 군사경찰이 순찰하고 있어서 선배님 보려고 왔다"며 "순찰을 하여야 해 다음에 또 뵙겠다"면서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뷔가 순찰을 맡은 행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24 보훈문화제 춘천지구 전투 리멤버 페스타'다. 지난 2월 강원 춘천 육군 2...
대통령실, 오늘 오전 NSC 개최… 北 오물풍선 살포 관련 2024-06-09 10:01:33
실무조정회의를 개최했고,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을 정지하기로 했다. 4일 국무회의에서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안을 의결했고, 같은 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재가했다. 한편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오물풍선 관련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네타냐후, 이스라엘군의 인질 구출에 "임무 완수까지 계속" 2024-06-08 23:27:33
성과는 인질 전원 석방을 목표로 강력한 군사적 압박을 고집해온 이스라엘군의 최대 성취다. 그러나 인질 가족 등은 전쟁이 길어지면서 인질들의 생사가 극도로 불투명해지자 싸움을 멈추고 휴전하라고 촉구해왔다. 일부 가족들과 시민들은 몇 달 전부터 네타냐후 총리 정부의 사퇴와 조기 총선 실시를 요구해왔다. 한편, ...
北은 오물, 南은 전단…'풍선전쟁' 2라운드 가나 2024-06-06 19:30:25
상공으로 날아갔다”고 확인했다. 정부와 경찰은 이번 대북 전단 살포를 제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행동과 관련해 안보 전문가들은 북한이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지난 2일 북한은 국방성 부상 명의의 담화로 “한국 것들이 반공화국 삐라(전단) 살포를 재개하는 경우 발견되는 양과 ...
이스라엘군 "결단 시간 다가온다"…레바논 타격 가능성 시사(종합) 2024-06-05 09:19:37
돕던 경찰 2명을 비롯해 최소 19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지상군이 정보에 따라 명확한 표적을 겨냥하는 방식으로 작전하는 상황에서 전투기로 하마스의 중부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dk@yna.co.kr jangje@yna.co.kr [https://youtu.be/dtHYojqu7v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군사 동원령에 아내들 무릎 꿇고 시위 2024-06-04 07:24:08
2022년 러시아 군사 동원령에 우크라이나 전장으로 징집된 예비군의 아내들이 3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 앞에서 무릎 꿇고 시위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AFP 통신과 러시아 독립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 국방부 청사 앞에는 약 15명의 여성이 '동원된 남편을 집으로 보내달라' 등 문구를 적은...
러 국방부 앞에서 징집군 아내들 무릎 꿇고 시위 2024-06-04 00:18:20
= 2022년 러시아 군사 동원령에 우크라이나 전장으로 징집된 예비군의 아내들이 3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 앞에서 무릎 꿇고 시위를 벌였다. AFP 통신과 러시아 독립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 국방부 청사 앞에는 약 15명의 여성이 '동원된 남편을 집으로 보내달라' 등 문구를 적은 현수막을 들고...
승용차 유리 '와장창' 깨졌다…北 '5㎏ 오물 폭탄' 피해 속출 2024-06-03 01:18:49
오물 풍선을 날리기 시작한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경찰에 접수된 신고는 860건이다. 오물 풍선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581건, 재난문자와 관련한 문의가 279건이었다. 당국은 오물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을 피하고 군(1338)이나 경찰(112)에 신고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사시 북한이 풍선을 통해 남측 시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