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월 임시국회 난항 예고…개헌·사법개혁도 가시밭길 2018-03-28 16:14:31
법 개정,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추진, 규제프리존법, 서비스발전법 등 민생·개혁·혁신성장을 위한 법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2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각 당이 저마다 중점 법안을 추리고 전열을 재정비하는 만큼 상임위별 논의나 여야 지도부 간의 협상에서 뜨거운 공방이 예상된다. 특히...
[집코노미] 일본, 불법 에어비앤비 숙소 원천 차단…한국도? 2018-03-19 09:04:41
규제하나?한국은 아직 관련법을 마련하지 못했다. 현재는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과 한옥 체험업, 농가 민박업 등으로 규정해 운영되고 있다. 공유민박업은 규제프리존특별법 일부로 2016년 도입이 추진됐지만 여야 대립으로 진척을 보지 못했다. 영업일수 등을 규제하는 법안(규제프리존특별법, 관광진흥법 일부개정안...
기재부 규제프리존지원팀, 2년만에 씁쓸한 퇴장 2018-03-19 06:21:01
규제프리존법을 대신할 행정규제기본법, 금융혁신지원법, 산업융합촉진법, 정보통신융합법, 지역특구법 등 5개 규제혁신법 발의 계획을 밝혔다.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 자리에서 "규제프리존법의 각종 특례 조항은 지역특구법에 반영했다"며 규제혁신 5개 법안이 기존 규제프리존법을 대체한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규제특례 심사만 120일, 일본의 4배… 신기술에 책임보험도 의무화 2018-03-16 18:33:27
규제 샌드박스에선 제외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정부와 민주당은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특별법(지역특구법)을 개정해 지역별 규제 샌드박스를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규제 샌드박스 5개 법안 중 아직 국회에 제출하지 못한 유일한 법안이다. 이 법안은 박근혜 정부가 추진했지만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했던...
"민의(民意)? 표가 더 급하다"… 이익단체 편드는 국회 2018-03-09 18:26:51
특허침해소송 대리권 14년째 발의·폐기 되풀이원격의료·규제프리존 등 국회에 발목 잡혀 '제자리' [ 유승호 기자 ] 사회 곳곳의 기득권과 규제를 혁파하려면 대개 법을 바꿔야 한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국회는 기득권을 무너뜨리기보단 대변할 때가 많다. 각종 이익단체의 조직화된 힘과 ‘표의 논리’...
[사설] 제한조건 주렁주렁 달린 '규제혁신 5법' 효과 있겠나 2018-02-28 17:42:20
판국이다.민주당은 규제혁신 5법이 자유한국당이 발의한 규제프리존법보다 낫다고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제한조건이 달린 규제혁신 5법이나 수도권을 제외한 규제프리존법이나 반쪽짜리에 불과한 건 마찬가지다. 기업은 ‘샌드박스’ 안에서의 시험 차원을 넘어 밖에 있는 ‘시장’, 그것도 글로벌...
여당 '규제혁신 5법' 발의… 새 기술·서비스 규제 면제 2018-02-27 19:24:11
'규제 샌드박스' 제도 도입키로야당 '규제프리존법'과 충돌 예고 [ 서정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규제혁신 정책의 핵심인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규제혁신 5개 법’을 의원입법으로 발의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규제 샌드박스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민주, 신산업 규제혁신 5개법 추진…"신제품 사업화 지원" 2018-02-27 11:44:38
당정청이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마련한 법안들을 의원 입법으로 발의할 것이다. 내일 의원총회에서 보고하고 즉시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야당이 자신들이 발의한 규제프리존특별법을 고수하는 상황이라 민주당의 규제 샌드박스 법안들이 발의되면 국회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와 ...
2월 국회, 또 '빈손'으로 끝나나 2018-02-25 19:11:08
공직선거법 개정안 통과가 불투명하다. 각 당이 추진하는 중점 추진 법안도 처리도 요원하다. 정부·여당은 상가임대차보호법과 아동수당법, 기초연금법 등에 사활을 걸고 있고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규제프리존특별법과 서비스산업발전법 등을 처리 법안으로 꼽고 있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법사위 권한을...
2월 임시국회 '속빈 강정' 우려…여야 쟁점법안 통과 난망 2018-02-25 05:00:02
바른미래당은 각종 민생법안과 방송법, 규제프리존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법 등을 2월 국회 내에 처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쳐진 바른미래당은 다른 주요 법안과 함께 5·18 특별법 통과에도 힘을 쏟았다. 독립적인 진상조사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은 5·18 특별법(국방위)과 아동수당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