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5 메이저' 최연소 챔피언…막내 김시우, K골프 희망 쐈다 2017-05-15 19:18:15
스타디움 코스(파72·7245야드)는 지난해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했다. 2006년 이후 10년 만에 이뤄진 변화였다. 도전에 따른 확실한 보상과 위험이 따르도록 난이도를 조정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측은 보수공사 후 열린 첫 대회에서 우승자가 두 자릿수 언더파를 기록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이 예측을 21세...
컴퓨터 장타 위력…집게그립 퍼팅 '신의 한수' 2017-05-15 19:13:57
네 번 그린에 공을 올려 그린 적중률 100%를 뽐냈다. 메이저 ‘챔프’ 제이슨 데이(호주)가 두 번이나 공을 물에 빠뜨린 그 홀에서다.후반 4~5차례의 보기 위기가 있었음에도 모두 파를 지킬 수 있었다. 김시우는 대회가 끝난 뒤 전화 인터뷰에서 “대회를 앞두고 스윙 코치 숀 폴리(미국)와 쇼트 게임에...
마지막날 무보기·드라이버로 세컨샷 '강심장' 김시우(종합) 2017-05-15 18:11:13
TPC 스타디움 코스(파72)라고 하는 절대 만만치 않은 코스에서다.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플레이는 김시우가 유일하다. 공동 선두였던 J.B 홈스(미국)는 무려 12오버파를 치며 일찌감치 나가떨어졌고, 카일 스탠리(미국)도 3오버파로 처졌다. 마스터스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도 6오버파를 치면서...
플레이어스 17번홀 67개 '퐁당'…10년 만에 최다 2017-05-15 14:14:34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4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17번 홀은 그린이 연못 속에 섬처럼 자리잡고 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홀까지 거리는 130야드 안팎으로 길지 않지만, 티샷이 조금만 빗나가도 공이 물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승부의 홀'로 불린다. 이...
'강심장' 김시우, 플레이어스 마지막날 유일한 무보기 2017-05-15 11:16:29
스타디움 코스(파72)라고 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코스에서다.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없는 플레이는 김시우가 유일하다. 공동 선두였던 J.B 홈스(미국)는 무려 12오버파를 치며 일찌감치 나가 떨어졌고, 카일 스탠리(미국)도 3오버파로 처졌다. 마스터스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도 6오버파를 치면서...
김시우, '집게 그립'으로 퍼팅 해결…우승까지 2017-05-15 09:19:57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PGA 투어 통산 2승째다. 윈던 챔피언십 우승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김시우는 올 시즌 들어 고전했다. 지난주 취리히 클래식까지 18개 대회에 출전해 7개 대회에서 컷...
'한국 골프 희망'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종합2보) 2017-05-15 09:03:54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3개를 쳐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친 김시우는 2위 이안 폴터(잉글랜드)와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상금 189만 달러...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역전 우승…통산 2승(종합) 2017-05-15 08:13:57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3개를 쳐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친 김시우는 2위 이안 폴터(잉글랜드)와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었다. 지난해 8월 윈덤...
'집게그립' 잡은 김시우…퍼팅실험 성공할까 2017-05-14 18:35:29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보기는 한 개로 틀어막고 버디 5개를 솎아냈다. 1라운드 3언더파, 2라운드 이븐파를 합해 7언더파다. 공동 선두 jb 홈스(미국), 카일 스탠리(미국)와는 2타 차에 불과하다.퍼팅과 어프로치가 다...
'PGA 2승 도전' 김시우 "부담 없이 경기에 집중할 것" 2017-05-14 10:06:26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우승 가능성을 묻는 말에 "부담이 없다.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인 J.B 홈스(미국)와 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