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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린데 액화수소 공장 착공…2023년부터 연 1.3만t 공급 2021-06-21 06:00:04
액화수소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 첫발을 뗐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울산 효성화학[298000] 용연 3공장 부지에서 효성[004800]-린데그룹 합작의 수소액화플랜트 건설 기공식이 열린다. 린데그룹은 글로벌 산업용 가스 전문 화학기업이다. 효성중공업[298040]과 린데그룹이 설립한 합작법인(JV)...
[마켓인사이트]커피 업체 한국맥널티, 메이준바이오텍 인수…"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 2021-06-16 09:14:01
가능한 설비를 갖추고 있다"며 "시장 변화에 즉시 대응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티백제품과 편의점 인기 제품 등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인스턴트 원두커피 생산을 위해선 극저온 초미세 분쇄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장비가 필수적이라, 관련 업체를 관계사로 편입시켰다"며 "이 기술을 바탕으로 커피...
포항 바이오포항(BP) 포럼 출범...‘K-바이오 랩허브’ 포항 유치 열기 확산 2021-06-08 21:54:04
4세대 방사광가속기와 극저온 전자현미경, 세포막단백질 연구소 등을 통한 구조기반 신약개발에 있어 세계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이를 활용하면 타지자체와 차별화되는 포항만의 유치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산업계 대표로 참석한 임신혁 이뮤노바이옴 대표는 전문기술인력육성과 오픈이노베이션에...
[마켓인사이트]아모센스, "차세대 전장 및 IoT 토털 솔루션으로 미래 산업 주도" 2021-06-08 09:31:20
갖고 있다. 아모센스는 비대면 모니터링, 보안과 응급, 계량, 산업 및 농업 현장에 필요한 각종 IoT 디바이스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백신 수송 및 보관 수요 증가로 아모센스의 콜드 체인 데이터 로거(Cold Chain Data Loggers)가 주목받고 있다. 극저온 고정밀 센서와 지능형 IoT 엣지...
'바이오·메디컬 허브' 선언한 포항…포스텍에 '4세대 방사광 가속기' 설치 2021-06-07 17:54:03
신약은 방사광가속기와 극저온전자현미경을 사용해 표적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밝히고, 그 구조를 활용해 맞춤형 신약후보 물질을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방식이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도 바이오기업 네 곳이 총 4000억원의 투자협약을 맺어 바이오클러스터로 주목받고 있다. 의약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인 바이오파머는...
울산테크노파크 '소부장 허브'로 뜬다 2021-05-17 18:26:09
핵심 산업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 개발에 본격 나서고 있다. 울산지역의 연구 인력과 테스트베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소재 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올해부터 차세대 액화천연가스(LNG)선 화물창 단열재 소재 기술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17일...
중기부장관 만난 이강덕 포항시장, “K-바이오 랩허브 최적지는 포항” 2021-05-16 20:41:12
산업센터,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의 바이오벤처 입주공간이 있다. 3·4세대 방사광가속기와 극저온전자현미경 등 바이오 핵심연구장비와 무균동물시설 등 바이오 스타트업에 반드시 필요한 인프라도 구비돼 있다. 이 시장은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한동대 생명과학연구소의 우수한 인재들과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기업활력법 시행 5년 만에 사업재편 승인기업 200개 돌파 2021-05-12 13:41:30
유망 신산업 분야에는 6개사가 진출할 예정이다. 산업용 가스 업체인 ㈜솔머티리얼즈가 고선택비 인산 합성 사업을 신규로 진행한다. 진공펌프 업체인 크라이오 에이치앤아이㈜는 극저온 냉동시스템 사업에, 수중공사 업체인 ㈜케이오씨는 해양 토탈시스템 사업에 각각 새로 진출한다. 이들 기업은 사업재편 계획에 따라 총...
김방희 수소산업협회장 "수소전지 발전소, 도심에 두고 송·배전 비용 줄여야" 2021-05-09 17:42:09
고압 기체 또는 극저온 액화, 그리고 수소를 다른 금속이나 소재에 침투시킨 뒤 필요할 때 특정 조건에서 꺼내 쓰는 담체(carrier) 기술이다. 현재 국내에서 수소는 모두 고압 기체로 튜브트레일러에 담겨 유통·공급되고 있다. 극저온 액화, 담체 기술은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다. 정부가 2030년 개발을 목표로 하는...
SK·골드만이 찜한 한국초저온…물류센터에 2.5조 '쿠팡급 투자' 2021-04-26 17:45:27
‘산업자본화’를 겨냥했다. 전기뿐 아니라 영하 162도의 LNG냉열 사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를 통해 영하 80도의 극저온 창고를 구현할 수 있어 식자재의 신선도가 다른 물류센터와 차별화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 한국초저온 평택창고는 영하 70도 수준이 유지돼야 하는 화이자 백신의 국내...